요즘 가장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돼지갈비 무한 리필점 이죠
명륜진사갈비
운전을 하고 지나가다
간판이 보였고
음 다음에 먹으러 가야지 하다
드디어 가본날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꾀나 있더군요
이때가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늘어났었던 날쯤으로 기억하는대
이날
제 생각으로는 손님이 아예 없을거라 생각했는대
나름 많아서 신기했었습니다
머 어찌되었던
먹고는 살아야 하니깐요
그리고 식당의 입장에서도
손님이 없으면
비싼돈을 들여 만든
가게를 망할수 밖에 없으니
손님은 있는게 훨씬 좋죠...
이 식당이름에서
유래된 명륜당은
우리나라 조선시대
성균관의 유생들이 글을 배우고 익혔던 곳으로
그뜻은
명륜 - 인륜을 밝힌다 라는 말입니다
이 글귀는
맹자 등문공편 - 학교를 세워 교육을 행함은 모두 인륜을 밝히는 것이다
라는
글귀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죠
그리고
진사는
성균관 유생들이 식사를 하던 진사식당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거기에 대한 긴 소개가
적혀 있는
글귀도
식당 한켠에 보이더군요...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이라고 해봐야
어차피 무한 갈비파는 곳이라
일인당 가격만이
신기한건
음료와 밥 역시
무료이더군요
오~~~
술과
몇몇추가음식들은 추가요금을 받으니
참고하시구요
술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간단한
밑 반찬들이 나오고
갈비가 나오더군요
갈비는
음~~~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그러나 다른 음식들은
소소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다음에 또 가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갈비는 나름 먹을만 해서
다음에 또 갈거 같으나
다른 메뉴는 음~~~
안시켜 먹을거 같았습니다...
저에 소소한 추억거리들
블로그 안에 글들중
제주도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들
다른 리뷰들입니다
제주도에서 고기 드실분들
참고해서
가보세요...
늘 적는 말이지만
입맛이란
각자 개인에 따라
아주 많이 다르니
참고만 하셔서
가세요
꼭
제가 맛있다고 다른분들 다 맛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맛없다고
다른분들 모두 다 맛없는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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