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온
당일 저녁
계속 울려대는
전화기
먼가의 깨림직함
보통 해외를 다녀온
저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쉬는게
저의 철칙인대
동생들이 계속 전화가 오더군요
거기다
선우의 한방
동욱이가 제 층수를 물어봤다던
아하 이거 백프로 구나 싶어서
급히 쓰레기만을 챙긴체
나가는 길에 버리려고
문을 나서는 순간
마치 영화처럼 바로 눈앞에 있던
동욱이와
락히
이런....떠그랄
그들 손에 걸려
간곳이 바로 이곳
공룡고기 집입니다
완전 피곤의 극치를 달리는 날이였는대
공룡고기에 도착하니
미리 와있던
동현이와
지음이가
날 신기하게 바라보던
형 여행갔다 오시지 않으셨어요 라면서
그치 갔다 왔지
갔다가 오자말자
이리로 붙들려 왔지...
이곳은
동현이와 동욱이 그리고 지음이의
단골집으로 이미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으나
직접 가서 먹어본건 이날이 처음이였습니다
나름 무한 리필집 치고는
고기 질도 좋고
먹을만 하다길래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날
개끌려 가듯이 끌려 갔네요
나
동현
동욱
지음
락히
총 5명이서 먹었는대
많이 먹는 인간들이 많다보니
고기 리필을 계속하더군요
아~~~
잘먹던
역시 잘먹는 사람들에게는
고기 무한리필집이
짱이자
구세주 같은 곳이죠
가격은
중학생 ~ 성인
19800원
초등학생
11,000원
유아
5,000원 으로
기억하고 있는대
정확한지는 저도
그리고 후식 메뉴등은
유료 입니다
된장이나
냉면등
그점은 참고하세요
몇번의 판을 갈았는지
몇번의 고기를
퍼와서 먹었는지
기억도 못할정도로
먹었을 무렵
끝이 난거 같더군요
와~~~
님들 짱드삼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 이쯤되면
그래 사람이라면
그만 먹겠지 하고
너무 피곤해
이제 들어가서 쉬어야지 하고
먹방은 이제 끝났을 거라고 생각했을 무렵
밥과
된장을 시키고
그리고 밥과 또 같이 먹어야 한다며
지음이가
고기를 더 가져 오더군요
입으로 먼가 한마디가 나올뻔 했습니다
그래 내가 졌다...
나름
고기 무한 리필집 치고는
고기 종류도 많았고
고기 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집 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은
해드릴만한 곳이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무한 리필집 찾는 분들중
고기 질도
나름 괜찮고
가격 저렴한 곳을 찾으신다면
이곳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제주도에 위치한 고기 무한 리필집들중
제가 가본곳들
리뷰 링크는
아래에 둘테니
참고해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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