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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는
나른한 하루
배는 고픈대
더이상 주변에서 무언가
배달 시켜 먹을 음식도
생각나지 않던날
혼자서
한참을 고민하다
아 떡볶이나 먹어볼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하~
배달 어플을 한참을 뒤져보다
바로 이곳
김밥명가라는 곳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세트 이름은
모닥치기
우동면 + 떡볶이 + 튀김만두 + 김밥
혼자서 갑자기 무슨 깡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자를 주문 했습니다
가격은 만원
그리고 배달비 3천원 합쳐
총 금액은
13,000원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세트가
도착을 했습니다
오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그래서 결국 혼자 다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꾸역 꾸역
열심히 먹었던
좀 더 따뜻할때 바로 먹었으면
더욱더 맛있었을텐대
그점은 조금 아쉽더군요
그렇게 많이 식어서 도착한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많이 따뜻한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나름 맛도 먹을만 했고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주문 하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또 혼자 있다
떡볶이 생각나면
다음번에는 중자 시켜서 먹을거 같습니다...^^
대 자는 너무 많았거든요
음식 남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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