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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나
식당 평도 괜찮은 곳이더군요
지금 혹시나 검색해보니
그런대 이날 사장님이
술이 만취가 되셔서
음식을 안해주시던
일하시는 분인지
아님
지인이신지
다른 분이
음식을 차려 주시던대
결제는
식당 한켠에 술이 만취되어 누워 계시던
사장님에게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 어떤 예기에도 안일어 나시던 사장님
와
돈은 어떻게 내고 가지 걱정했으나
고기 다먹고
결제 받으세요 라고 하니
단번에 일어나시던
엄청 추억에 남을 만한
상황이여서
이날
저랑 같이 이 식당에 갔던
소연이
락히
역시 빵 터졌었던
식당의 메뉴 및 가격은
식당 앞에서부터
아주 크게 붙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소연이와
락히의 모습
둘다
블로그에 사진 올릴거라니깐
고개를 숙이더군요
밑 반찬들은 아주 괜찮았으며
고기 역시 나쁘지 않았던
하지만
가게가 조금 오래되어
실내가 조금
위생적으로
안좋다라고 느껴 질수도 있으니
참고해서 가세요
나름 3명이서
아주 맛있게
고기를 먹고
이런 저런 수다도 떨면서
재미난
소소한 추억을 만드는 날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날 소연이랑 알고 지낸지
1년 만에
같이
술을 먹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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