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내다 보면 집밥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저는 라면도 제대로 끓이지 못하는 음식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컵라면 물도 제대로 못 맞춰서 밍밍하거나 짜거나 해서 아 저는 음식은 절대 하면 안되는 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중 하나 입니다 대만을 갔다온뒤 일이 있어 바로 제주로 내려와 갑자기 집밥이 생각나서 제가 할수 있는 최대의 요리법이 일단 밥은 햇반 그리고 반찬은 마트에서 사는걸로 정하고 마트를 갔으나 결국 족발 하나 집어 들고 거기다 제가 고기와 늘 같이 먹는 파채와 파채 소스만을 산채 나왔습니다 제주도 오면서 야경이 너무 이뻐한컷늘 오는 제주이지만올때 마다 아름다워서 너무 좋은 곳입니다... 야경이 아름답고경치가 아름답고사람이 아름다운곳 그곳이 제가 기억하는 제주의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