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95

제주시 초밥 배달집 - 싱싱 초밥 -

오늘 저녁은 나가기도 귀찮고 몸도 나른해 배달을 시켜 먹어봤습니다.갑자기 새우초밥이 급 땡기길래 메뉴는 새우초밥으로 정했습니다. 요즘 자주 이용하고 있는 배달 어플에서 근처 초밥 배달집을제주는 역시 아무리 시내권이라도 배달이 되는 곳이 몇군대 없더군요여기 저기 한참을 뒤지다 드디어 찾아낸 한곳제주 싱싱초밥 평도 나쁘지 않고 거기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바로 결제도 있어 좋았습니다.새우초밥만 시키려다 조금 모자랄거 같았는데다행이 세트 메뉴가 새우초밥이 같이와서세트메뉴로 ... 배달을 시키고 25분정도 기다리니 이상없이 친절하신 배달원 께서 배달해 주시고 가시더군요 위에 3개의 둥근 그릇은 2개는 된장국이며한개는 돈가스 소스 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혼자 먹기 많은양이 와서 놀랬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초밥만 시키는..

제주시 오징어 덮밥 추천집 - 맛나 수제 왕돈가스 -

요 몇일 이집을 계속 애용하고 있습니다. 머 짜다리 다른데 갈집도 없을 분더러거기다 맛과 가격또한 이집만한 곳을 아직 찾지를 못해서요늘 먹던 돈가스를 뒤로하고오늘은 오징어 덮밥을...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비쥬얼로 사장님이 음식을 내어 오시더군요특히 언뜻봐도 많은 양에 오징어가 저를 맞아주니더욱 좋더군요 기본 반찬은 몇일간 변함이 없었습니다.. 전혀 바뀌지 않는건 아니고 전 이집에서 고추장아찌가 제일 맛나던데요 몇일은 담지를 못했다며구경을 못하고 있습니다..내일은 볼수 있으려나 혼자 밥을 시킨다거나 해서 눈치 주는게 전혀 없어 정말 좋게 밥을 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에도 장사를 하니 아침 일찍 공항에갈 여행객들이나 낚시꾼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식당입니다.. 밥을 먹고 나오는길에몇일동안은 몰랐는데 ..

제주시 떡볶이 프렌차이즈 - 죠스 떡볶이 -

밤에 출출하던차 멀 먹을까 고민하다 가까운 곳에 죠스 떡볶이가 있어 주문을 하러 가벼운 걸음으로 가봤습니다.머 프렌차이즈야 거기서 거길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지만워낙 밖에서 이것 저것 사먹어 본 저로서는 같은 프렌차이즈라도 가게맛다 맛도 틀리고 양도 틀리고많은것이 틀리다는 것을 조금 많이 느껴서조금 당황한적도 많았습니다... 가게는 확 눈에 들어올 정도로 찾기 쉽더군요제가 조금 어기적 거려서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마칠 시간이 다되어 포장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나마 떡뽁이는 다 떨어져 버려 순대와 어묵 그리고 튀김 정도를 포장해 달라고 했습니다조금 많은 양이기는 하나 제가 워낙 순대를 좋아해서...^^ 몇 장에 사진을 찍으니 금방 포장을 해주시더군요..순대와 이것저것을 사들고 숙소로 와 ..

제주시 돈까스 추천집 - 맛나 수제 왕돈가스 -

몇일전 모텔에서 돈가스를 배달해 먹고그맛과 가격이상당히 마음에 들어 식당에 직접 가서 먹어 보기로 하고찾아가 봤습니다.입구는 대게 식당이 작아보이지만식당안은 그렇게 작지는 않더군요... 친절하신 사장님이 바로 저를 알아보시더군요혹시 배달해 드시지 않았느냐고 맞다고 하니 더욱 반겨 주시더군요...^^ 돈가스 전문집으로 알았는데 다른 음식들도 많이 판매를 하더군요그래도 일단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다시 돈가스를 시켜 봤습니다기다리는 동안 가격표와 가게안에 몇장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사진을 찍고 약간에 기다림후에돈가스가 나왔습니다수제 돈가스라고사장님에 자랑이 이어지더군요배달로 먹는것보다 더 기대하며 밑 반찬과 돈가스를 먹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여느 돈가스집과 틀리게고기에 두께가 아주 두꺼워 역시 돈가스..

제주시 분식 싼집 - 천원분식 -

첫 음식집 이야기입니다전에 다음 블로그 할때 많은 글들을 했었는데오래간만에 블로그 질을 하려니 생각보다 어렵네요...천천히 많은 예기와 많은 곳을 남기고 싶은게 저에 소망입니다... 일이 있어 제주도에 내려 왔는데 설 연휴가 끼어 버려음식점이 대부분 장사를 하지 않더군요.. 김밥이라도 어디냐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찾은 집입니다요즘 김밥헤븐도 기본 김밥이 1500원에서 2000원 가량 하는데아직 천원짜리 김밥이 있단 말이야 하며 내심 기대반 걱정반을 하며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 말자 들어온 메뉴표와 가격은 저를 놀라게 하더군요아직도 이렇게 싼곳이 있었나 할정도로 많이 당황했습니다... 사장님께 천원 김밥과 일반김밥에 차이가 머냐고 물어보니크기 차이랍니다...어차피 와본거 천원 김밥을 먹어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