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96

제주도 남자 12명이서 냉동삼겹살 50인분을 쳐 먹는 시대의 먹방쑈를 보여준 - 현옥 기사식당 -

소소한 추억거리들의 열여덟번째 뮤비는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입니다 이날의 소소한 추억과 가장 맞아 떨어졌고 그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대충 만들었습니다 요즘 먹방 개인방송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유명 유투버 들도 있는대 그 사람들과 비슷한 사람이 제 근처에 이렇게 많은줄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선봉이야 몇번 본적이 있으니 머 그려러니 하지만 지연이와 희준이는 잘 먹는다는 말은 들었지만 제 눈앞에서 그걸 직접 확인하니 할말이 없더군요 이날 기사 식당에 있던 밥들도 다 먹고 삼겹살을 흡입을 했습니다 저는 그 먹방을 바로 눈앞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이게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식당 가격표 및 메뉴입니다 참고 하세요 이집에서는 두루치기가 가장 맛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저는 이날 두루치기 비슷한거 구경도 못..

제주도 서귀포 화순항 근처에 위치한 식당 - 올레식당 -

오래간만에새로운 인물과의낚시 출조 날이였습니다 나그리고 경일이 형님그리고생에 첫 낚시를 해본다는선우 낚시를 가기전 배를 채우기 위해화순항 근처에 위치한이곳을 들러일단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냥 눈에 보여서 들어간겁니다아무 이유없이어 ~~~ 밥먹고 낚시 해야지생각하는 순간바로 이식당이 보이길래아무 생각없이저기서 먹고가죠 이런식으로... 이곳에서는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아무래도추운 겨울이라먼가 뜨끈한 국물을 먹어야지 될거 같은그런 느낌 같은 느낌 때문에저는 순대국밥을그리고 경일이 형님과선우 역시저랑 같은 생각이였는지같은메뉴를 뜨끈한 국물이 있는메뉴를시키더군요...역시사람은 생존의 동물로먼가 자기에게 다가올추위와 힘듬을 미리 느끼고살기위해비슷한메뉴를 시키는거 같았습니다 메뉴판 및 가격은아래사진들을 참고 하세요...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삼겹살 프렌차이즈 추천집 - 칼맞은 삼겹살 -

나름 먹을만한 삼겹살집으로추천해 드릴만한프랜차이즈삼겹살 집입니다 칼맞은 삼겹살 저도 이집을 오다가다 몇번을 봤는대프랜차이즈 라는건지금 글쓰면서지도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이날나영민진희선우이렇게 4명이 오붓하게늦은 밤소주 한잔 하면서삼겹살을 먹은 날입니다 갑자기 영민이가소주 한잔 하자길래콜~~~을 외쳤던 처음에 영민이를 알았을때는술을 한잔도 안했었는대이제는조금 마시더군요그래도술이 조금 되었다싶으면스스로 끊을줄도 알아서그점은 조금 저도 보고 배워야 될거 같습니다 요즘 술만 입에만 대면필름이 끊길때 까지 마셔서큰일이네요 메뉴및가격입니다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밑반찬들입니다나름 정갈하고좋았습니다제가 삼겹살 먹을때좋아라 하는파채와명이가 다 나와서더욱 좋더군요삼겹살파채그리고 명이의 조합제가 가장 좋아하는조합입니다..

제주 노형동에서 배달해서 먹어본 3가지 맛 치킨 - 디디치킨 -

발리를 갔다온저녁도저히 피곤해서밥먹으러 움직이기도 싫고무엇을 대충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그래 오늘 저녁은 혼닭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떤 닭을 먹을까한참을 고민하다3가지맛 치킨이 있길래갑자기 머리속에서 든 생각하나저녁 머먹지 생각하기도 귀찮은대하루에 한가지 맛으로저녁을 떼운다면그럼 3일 저녁은 문제 없겠네 라는단순 무식한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와서 생각하면너무 단순한건지아니면 돌대가리 인건지 알수 없는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고그걸 또 실천하게 되더군요 다음날 되면닭이 식어서 맛이 없어질 거라는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채그냥 난 천재야그리고유레카를 외치며닭을 시켰습니다 3가지맛 홈세트가격은 배달비 포함 23,000원 이였습니다 일단 닭은 30분 뒤쯔음도착을 했습니다그러나 박스가...먼가 혼닭을 하기에는슬프..

제주도 다음날 여기서 술머시다 발리행 비행기 못탈뻔한 돼지고기 전문점 - 돼지 목장 -

발리로 떠나기 하루전나 영민 진희 그리고 뒤에 합류한 선봉 선우 이렇게 조촐히 비도 오는날돼지고기에 소주 한잔하기 위해 모인소소한 하루진희의 추천으로 아니주차할 자리가 없어그냥 들어가본집이가장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먼저 자리를 잡은우리 셋 그러고 보니 가격표랑 간판도 찍지 않았네요이미 여기서 정신줄 놓아버린진희가 술 먹이고발리 가지마라면서무슨 신혼 여행지에 남자 혼자 여행가냐고비행기 취소하고계속 자기랑 술이나 마시자면서처음엔 농담인줄알았으나진담이였던....무서운 집념의 사나이 진희계속 술을 먹이던형 내일 못가요 이 말을 되풀이 하면서... 그리고고기집에서도여자친구에게 중간 중간 보고를 하던영민이 화상통화로 마음껏 먹고영민이가 계산하면 나중에 재수씨가 주겠다며우리에게 엄청 따뜻한 말만 하시던재수씨.....

제주도 혼자먹기 알맞은 양의 통닭 배달 - 맥시카나 노형점 -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두번째 날이 밝았네요자유여행의 장점이 있다면시간에 구속 받지 않는다는거죠몇시까지 어디 모이세요어디 어디 갈거고머할겁니다이런 관광 너무 딱딱하지 않나요그래서 저는 관광을 싫어합니다엄청.... 내가 가고 싶은 곳에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내가 스스로 하겠다이게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요...물론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나초행길이라 아는게 없는 분들이라면관광이 더 낳을수도 있다는건저도 충분히 숙지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 일어났습니다늦잠 잔걸 감추려고 위에 글을 주저리 주저리 적은거그런거 절대맞습니다....^^ 그런대 발리에서제주도에서혼자 통닭 배달 시켜 먹은걸리뷰 하네요.... 개인적으로 텔레비를 전혀 안보는 편입니다밥먹을때나 잠깐 볼까 유일하게 하나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면지금..

제주도 가장 일본식 선술집에 가까운 - 준 -

지금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글을 적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끝나면앞으로 3달간아직 가보지 못한 몇개 남지않은 유럽 국가들을위주로이번기회에 여행을 떠나볼까계획을 짜고있는대 그럴려면 실시간 블로그 글을 적어야 해서연습삼아한번 적어 보려 합니다 아직 발리는 여행 가기전글들을 다 쓰지 않고발리로 출발해발리로 떠나기 몇일전에동생들이랑 마셨던 술집리뷰를...^^늘 리뷰를 여행이 끝난뒤 글을 적는대3달 동안 다니다 보면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무엇을 느끼고어떻했는지기억도 나지를 않고헷갈릴거 같아서여행지에서 시간날때 글을 쓰는걸 해보려고 합니다...^^ 준 이라는 곳으로부산에서 제주로 내려온지 20년이나 되시는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였습니다 이날 저희팀 너무 떠들어서죄송합니다 어딜가나 시끄럽고말많은 우리들이라제어가 안되 ..

제주도 일본식 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 야끼니꾸 엔 -

지금은 인도네시아를 가기위해제주 국제 공항국제선 안에 있습니다 어제 밤에 글을 적으려고 했는대어제 밤에도진희랑 선봉이랑 모여새벽 4시까지 술을 마셨네요 술도 다 안깬 상태에서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술이 왠수 일까요제가 왠수 일까요.... 이날은어제가 아닌몇일전 진희가 갑자기저랑 술한잔 하자고 하더군요저한테 처음으로 따로 술먹자는예기를 진희가 했는대전날 엄청난 추위속 낚시에 의해몸에 컨디션이너무 좋지 않았는대진희가 먹자고 해서콜~~~했습니다 제주도 2019년 첫 낚시 얼어 죽을뻔한 날 - (2019 01월05일) -http://jongha1004.tistory.com/1783 아마 다른 사람이였으면 안가고거기다 욕했을 겁니다... 이 고기집은 진희의 추천으로... 일본식 화로 구이 전문점 입니다..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동네주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 - 가담국수 -

추운 겨울 경일이형님과겨울 동상걸릴뻔한전투 낚시가 끝이나고둘이서 밥먹으로 온곳입니다 경일이 형님의 추천으로 온곳으로동네 주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라하더군요 원래는 국수 전문점이라국수를 먹기위해 갔는대요즘 제가 면요리가 안땡겨서저는 국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메뉴판 및 가격입니다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밑반찬 들입니다정갈하더군요밑반찬 추가는 셀프이니참고 하세요...식당입구 정문바로 한켠에 위치해 있습니다 낚시가 끝나고밥기다리는 경일이 형님의 모습입니다형수님에게낚시 보고를 한후흐믓한 미소를 지으시더군요추운대 이날도 고새않으셨습니다저랑 같이 낙시 다녀 주신다고너무 고생이 많으신형님... 수육입니다따로 국밥이랑같이 먹으라고형님이 시켜주신 메뉴너무 추웠고너무 배가 고팠거든요둘다 국밥은 아주 뜨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머..

제주도 동생들이 입이 심심하다길래 사다준 군것질 거리 추천집 - 땡큐 핫도그 -

역시 술을 먹지 않으면새벽에 잠을 깨네요몇일간 피곤함에 쩔어 지냈는대도잠에서 깨게 되네요잠도 안오고 소소한 추억거리들의글들을 이어 갈까 합니다 2018년 연말쯔음....추운 겨울 지음이에게갑자기 온 연락한통배 고 프 다 ...형 올때 머좀 사다줘요무엇을 사갈까여러가지 고민이 들더군요 군고구마... 요즘 판매하는곳이 보이지가 않더군요제주도라 그런가 아님아예 군고구마 판매를 하지 않는건가어릴적 군고구마 위에 올린 김치를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게 떠오르더군요 붕어빵몇군대 판매는 하는거 같던대제가 사가려니보이지가 않았던 그러다 갑자기 생각난아닌 눈에 띄던핫도그 전문점아~~~그래 저거면 되겠구나 아르키메데스가이런 기분으로유레카를 외쳤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단지 핫도그 가게 하나가 갑자기눈에 들어왔다는 이유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