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82

제주도 이름이 특이한 펍 - 청년사장들 가게 -

재현이의 추천으로 간집입니다1차로하루방 보쌈에서밥한끼와술을 퍼마시고 제주도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보쌈 맛집 - 하루방 보쌈 - http://jongha1004.tistory.com/1722 이미 술이 약간 된 상태로 이동한 곳으로술을 자제 해야 겠다는제 다짐을 무참히 깨부수고열심히 달린 날이였습니다2일전에너무 많이 마시고 피곤하고거기다 감기까지 와서서럽고 힘들어 눈물 까지 날뻔한 과거를 이틀만에 잊어버리고달리게 되더군요 제주 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 닭집 연말연시 두번째 필름 끊기게 만든곳 - 정직한 통닭 - http://jongha1004.tistory.com/1767 가게 이름이 너무 특이했습니다청년 사장들 가게이게 가게이름이 맞는건가잘못안거가 싶더군요맞는지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안에 인테리어는마..

제주 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 닭집 연말연시 두번째 필름 끊기게 만든곳 - 정직한 통닭 : 바오젠거리점 -

2018년 연말 연시두번째 저에 필름을 끊게 만든 닭집입니다 간단히 비도 오는대막걸리에파전 하나 먹자고 시작했던남자 3명의 객기가막걸리 6통을3명이서 나누어 마시고 제주도 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 파전 전문점 - 신화파전 -http://jongha1004.tistory.com/1766 그 리 고2차로 맥주를 퍼부으러가결국필름을 끊게 만들어 버린 그러고 보니이제 내 나이도 그런 객기 부릴 나이가 아닌대저는 왜 그런걸까요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어떻게 숙소로 기어 들어갔는지도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맛이 어떠했는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아 그러고 보니 가격표도 찍지 않았습니다 기억 나는건닭을 선봉이 혼자 다 먹었다는거 말고는기억이 없습니다 강호는 또 닭이냐고 머라 했지만선봉이의 추천으로 갔고선봉이가 ..

제주도 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 파전 전문점 - 신화파전 -

2018년 마지막이다가오는겨울비가 오던 어느날쯔음나 선봉 강호가 모여겨울비에는파전에 막걸리라는공식을맞추기 위해 뭉친날이였습니다 제주 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신화파전선봉이의 추천으로 간집으로나름 운치있고인테리어가옛날 제 대학생활이 기억나게 만드는 곳같아더욱 좋더군요 파전 메뉴들입니다여러가지가 있었지만저희는모듬전을 파전에는 막걸리라는얫날 제 대학 시절을떠 올리기 위해막걸리는사이다를 섞은2통 1반으로강호랑 선봉이는막걸리에 사이다를 타먹는건 알았지만그 이름이2통 1반인건몰랐다더군요참 대학생활 하면서많이도 먹었었는대기억이 새록 새록 하더군요그때의 인연들은다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궁금하기도 합니다 모듬 파전의 양입니다맛도 나름 괜찮았고다 좋았으나이거 나오는대허풍 약간 보태서한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우린 이미막..

제주 술먹고 필름 끊겨 어떻게 숙소로 돌아갔는지 기억이 안나게 만들었던 - 푸주옥 : 노형점 -

제주 돼지고기 구이 전문 맛집 - 태백산 본점 -http://jongha1004.tistory.com/1764 일차로 이미 정신줄 반을 놓은 상태에서이곳에서소주 몇잔을 한뒤 진희랑 같이 걸어서숙소를 가다필름이 끊겼습니다 이곳에서는약간의 기억은 남아있지만맛이 어떤지가격이 얼마인지등등~~~블로그에 남길 글이 없네요 근대 왜 포스팅 하냐고 물으신다면일단 사진은 찍어 둬서요 제주에 사시는 분들이맛집이라고추천해서 간곳이니맛은 있었을 겁니다제가 술이 너무 많이 되서기억이 나지 않을뿐 기억은 가물가물 한대사진으로 보니이미진희도 술이 많이 된거 같은재현이는이날 컨디션이 좋지않아술을 한잔도 안먹어서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군요 식당 포스팅에서가장 중요한맛과 가격 머 이딴건 전혀 기억이 나지를 않지만일단 술이 떡이되어서가본제..

제주도 바오젠 거리 안에 위치한 육회 전문점 - 한우마당 -

제주시 바오젠 거리 안에 위치한육회 전문점한우 마당입니다전날 밤아는 동생 재현이와선봉이와 같이이날 새벽 까지술을 마시며마지막 차로 갔던 곳입니다 제주 바오젠 거리 안에 위치한 닭 갈비 전문점 - 서서방 숯불 닭갈비 -http://jongha1004.tistory.com/1734 새벽 3시 까지 달리고다음날인 오늘저는 속쓰려 죽을뻔 했습니다여기 까지 포함해1인당 소주 4병 가까이를 마셨거든요제 주량이 소주 2병인대2배를 오버해서 마셔 버렸던정신줄은 이미 달나라로간 상태로 여기서 술을 마셨습니다 이곳 역시동생인 선봉이의 추천으로 간집입대육사시미도 괜찮다고 해서그걸 먼저 먹어보자며육 사시미를 먼저 시켜서소주를또부어라 마셔라를 시작했었습니다일명 먹고 죽자...라는 술이 많이 들어가니동생 재현이의 얼굴이 밝아져좋..

제주도 바오젠 거리 안에 위치한 닭 갈비 전문점 - 서서방 숯불 닭갈비 -

요즘 모든것에의욕을 잃어가는 재현이이날 안좋은 일도 겹쳐결국 같이 술을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형으로써 해줄껀힘내고 용기 내라는 말과소주 한잔...머 그정도가 다 이니깐요 사실 지금 가장 용기가 필요한 사람은 저인대 말이죠어쩌면 제가 용기와누군가와의 온정이 필요해 이날 마침 재현이 핑계를대고술을 먹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뒤에 합류한 선봉이와 함께남자 셋이서다음날 새벽 3시를 넘기면서 까지 술을 마신 날이였습니다 1차는제가 몇번 가보기도 했고이미 블로그에 글도 남겼던불난 술집여전히많은 제주 젊은이들이자리를 매우고 있더군요 제주 바오젠거리에 있는 젊은 손님 많은 술집 - 불난 술집 - http://jongha1004.tistory.com/932 2차로 향한 곳이 이제 글을 남길바오젠 거리 안에 위치한숯불 닭..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매운안주 전문점 - 맵수다 -

1차를 달렸으니2차를 향해서 달려야 겠죠 1차는 밥겸소주를 마셔서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연탄불고기 전문점 - 대한상회 - http://jongha1004.tistory.com/1689 2차는 본격적으로술만 마시기 위해간단히 안주 특이한 집을 찾아 갔습니다... 아래 사진속에는 저와 늘 술의 세계로 저를 빠져 들게 만드는친한 동생 입니다 아 술먹고 운전한거 절대 아닙니다... 춥지 않은 날씨라뚜껑 열고 달렸는대나름쪽~~~팔리더군요동생은 닫자는거열어두라고제가 막 우겼던... 제주에서 하늘이 어어준 인연으로 만난동생들입니다술생술사... 패밀리 한명도 빠짐없이저에게는착하고 자랑스러운 동생들이죠... 간판부터매운 포스가 느껴지는술집입니다얼마나 맵길래간판부터맵수다 일까 궁금해 지더군요 맵수다는 제주도 말로맵다라는..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연탄불고기 전문점 - 대한상회 -

이른 저녁또동생들이술의 마수로 저를 부릅니다한잔 하시죠 저의 대답은어제도 마셨는대...^^ 그리고 날라온동생의 대답은오늘도 마셔야죠 형님어제는 어제죠... 머라 대꾸할말이 없습니다그렇지어제 마신술은 어제 마신술이지저 자신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같았으면오늘은 좀 쉬자 하겠지만요즘은 무슨 이유에서인지그래 먹고 죽자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그까이거 먹지 머... 술이 무슨 대수라고 1차로 달려 간곳은제주 원오형에 위치한연탄 불고기 전문점 입니다 술한 잔 먹고 알딸딸한 상황에서 동생들과사진 찍으며니네들 사진 내가 내 블로그에 다 올릴거야 라고 했더니마음대로 하라더군요 근대 사진찍고 지금 보니내 얼굴은 어디간거지...이놈의 술이... 대한상회 노형점 입구입니다네이버 지도에안나오는걸 봐서는만들어 진지는얼마 되지..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 롯데마트 통닭 - 혼닭 -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롯데마트 에서구매한이름하여혼닭입니다 딱 혼자 먹기 알맞은 양이더군요 다른걸 사러 갔다가혼자 밖에서 밥먹기도귀찮고 해서사왔습니다가격은5900원 얼마전에 롯데마트에서 샀던큰 치킨보다도 싸더군요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 롯데마트 한마리 치킨 - 큰 치킨 - http://jongha1004.tistory.com/1661 롯데 마트 내에는 통달 소스를 판매하지 않아주위에 GS25에서소스를 구매 했습니다소스 가격은하나당 500원저 통 안에 딱 반 들어 있더군요 나름 그냥 혼자 통닭 먹기에 알맞은 양에소소했던맛이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사 먹겠냐고 물으신다면네~~~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용담에 위치한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해장국 전문점 - 꼴두바위 해장국 -

제주도 현지인들이많이 찾는 해장국 집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건 아니고친한 남동생이 이집을 같이 점심 밥먹으로 가자고해서따가 갔었는대그런 말을 해주더군요 제주도민 분들에게 아주 유명한 해장국 집이라고.. 저는 이날 처음 가본 집입니다... 친한 동생의 박력있는뒷모습입니다키도 크고 아주 잘생긴 동생이죠갑자기저에게 밥한끼 사주고 싶다며같이 점심을 먹으로가자고 해서내심좋았습니다...공짜 밥이라서 좋았던건 아니고이렇게또어느 장소에서추억을 만들수 있어서요다음에 또 이곳에 온다면제일 먼저 저 동생이 떠오를 거니깐요 가격과메뉴 입니다간단합니다제주도 해장국 집들은메뉴가 아주 간단해서 좋더군요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단 아쉬운 점은 고기가 조금 적다는게전 고기 많은 해장국을 좋아하거든요..국은 아주 진해서술먹은 다음날해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