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95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연탄불고기 전문점 - 대한상회 -

이른 저녁또동생들이술의 마수로 저를 부릅니다한잔 하시죠 저의 대답은어제도 마셨는대...^^ 그리고 날라온동생의 대답은오늘도 마셔야죠 형님어제는 어제죠... 머라 대꾸할말이 없습니다그렇지어제 마신술은 어제 마신술이지저 자신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같았으면오늘은 좀 쉬자 하겠지만요즘은 무슨 이유에서인지그래 먹고 죽자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그까이거 먹지 머... 술이 무슨 대수라고 1차로 달려 간곳은제주 원오형에 위치한연탄 불고기 전문점 입니다 술한 잔 먹고 알딸딸한 상황에서 동생들과사진 찍으며니네들 사진 내가 내 블로그에 다 올릴거야 라고 했더니마음대로 하라더군요 근대 사진찍고 지금 보니내 얼굴은 어디간거지...이놈의 술이... 대한상회 노형점 입구입니다네이버 지도에안나오는걸 봐서는만들어 진지는얼마 되지..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 롯데마트 통닭 - 혼닭 -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롯데마트 에서구매한이름하여혼닭입니다 딱 혼자 먹기 알맞은 양이더군요 다른걸 사러 갔다가혼자 밖에서 밥먹기도귀찮고 해서사왔습니다가격은5900원 얼마전에 롯데마트에서 샀던큰 치킨보다도 싸더군요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 롯데마트 한마리 치킨 - 큰 치킨 - http://jongha1004.tistory.com/1661 롯데 마트 내에는 통달 소스를 판매하지 않아주위에 GS25에서소스를 구매 했습니다소스 가격은하나당 500원저 통 안에 딱 반 들어 있더군요 나름 그냥 혼자 통닭 먹기에 알맞은 양에소소했던맛이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사 먹겠냐고 물으신다면네~~~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용담에 위치한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해장국 전문점 - 꼴두바위 해장국 -

제주도 현지인들이많이 찾는 해장국 집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건 아니고친한 남동생이 이집을 같이 점심 밥먹으로 가자고해서따가 갔었는대그런 말을 해주더군요 제주도민 분들에게 아주 유명한 해장국 집이라고.. 저는 이날 처음 가본 집입니다... 친한 동생의 박력있는뒷모습입니다키도 크고 아주 잘생긴 동생이죠갑자기저에게 밥한끼 사주고 싶다며같이 점심을 먹으로가자고 해서내심좋았습니다...공짜 밥이라서 좋았던건 아니고이렇게또어느 장소에서추억을 만들수 있어서요다음에 또 이곳에 온다면제일 먼저 저 동생이 떠오를 거니깐요 가격과메뉴 입니다간단합니다제주도 해장국 집들은메뉴가 아주 간단해서 좋더군요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단 아쉬운 점은 고기가 조금 적다는게전 고기 많은 해장국을 좋아하거든요..국은 아주 진해서술먹은 다음날해장하기..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대패삼겹살 전문점 - 돈삼겹 뜨란채점 -

제주도 돈삼겹뜨란채점입니다 몇일전에 이곳에서 말고다른 제주 지점에서도 아는 남동생 한명과대패 삼겹살을 먹었었죠 제주도 대패 삼겹살 전문점 - 돈삼겹 -http://jongha1004.tistory.com/1673 이날은 몇달전부터아주 친한 형님과 저를 시작으로만들어진 낚시방사람들과 같이대패삼겹살을 먹으러뜨란채 점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저는 낚시는 안갔으나저녁에 늙은이 혼자 밥 먹는걸불쌍하게 여긴낚시방 커플들이같이 밥을 먹자며 불러 내더군요 나름 고맙웠습니다늘 혼자 먹는 저녁이 안그래도쓸쓸했었거든요 돈삼겹 입구의 모습입니다 메뉴판과 가격표 입니다참고 하세요프렌차이즈라 그런지가격은 똑 같은 걸로 기억합니다주문역시최초는 5인 분 이상주문 해야 하고추가시는몇인분이던 상관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불판위에 잘 구워진 대..

제주도 도두항 근처에 위치한 닭집 -BBQ : 도두점 -

오전 낚시가 끝나고 제주도 제주시 현사포구 뱅에돔 포인트 - (2018 10월26일) - http://jongha1004.tistory.com/1674 형수님이 사준흑돼지 고기를 먹은뒤 제주도 도두항 바로 앞에 위치한 돼지고기 맛집 - 돈 짱 - http://jongha1004.tistory.com/1676 술잘 안드시는 형님도이날은 기분이 좋으셨는지저랑 같이 둘이이미 소주 1병도 마셔서 알딸딸한 상황에서 이대로 헤어지기는아쉬워자리를 옮겨못다한 낚시 예기를 하기 위해 근처에 위치한 치킨 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화기애애한 낚시 예기를 계속하며즐거운 대화를 많이 나눴습니다 오래간만에 한 누군가와의 즐거운 대화라저도 기분이 무지 좋더군요 닭집 메뉴판입니다이 닭집은 신기하게도중국인 관광객들이많이 와서간단히 맥..

제주도 도두항 근처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 - 오래 해장국 -

낚시 중간소나가도 갑자기 오고배도 고파져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제주시 현사포구 뱅에돔 포인트 - (2018 10월26일) - http://jongha1004.tistory.com/1674 바닷물은 따뜻한대비를 맞으니몸이 으스스 떨리더군요 그래서 선택한 메뉴는해장국 같이간형님이 잘아는해장국 집이 있다며형님 집 근처에 위치한해장국 집으로 갔습니다오래 해장국이집은 저도 지나가다 몇번 본집인대몇번 먹어보려다 늑 그냥 지나쳤던 이 집의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아주 간단한 편입니다 이집의 특징이 점심시간에밥을 먹는 모든 사람들이낚시 꾼이더군요 우리팀 말고 다른 한팀이 밥을 먹고 있었는대그 사람들도낚시복을 입고거기다낚시 예기만 주구장창 하더군요 나름 신기하던 맛은 어땠냐고 물으신다면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이먹..

제주도 대패 삼겹살 전문점 - 돈삼겹 -

이번에 저에게 같이베트남 호치민을 가자고새로 저를 꼬시고 있는동생하나가갑자기 찾아와서는형님 밥한끼 해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 이 동생은 입 버릇처럼 저에게 밥한끼 먹자라는예기를 하지만몇번을 빼고대부분제가 피곤하거나개인적인 일들이 있어시간이 없을때그런말을 해서 잘 안가지던 편이였는대이날은 시간도 있고거기다 저랑 밥 먹기 위해저를 찾아오기도 해미안하기도 해서둘이 같이 밥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해장국에 간단히 한잔 하려다 제가 갑자기 대패삼겹살이 먹고 싶더군요꿈에서 먹는 꿈을 꾼것도 아니고근래에 대패 삼겹살 집근처에 가본적도 없는대 아무 이유 없이먹고 싶어지더군요 제주도에 내랴와 산지 꾀 된 동생이라대패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자기가 잘 아는 집이 있다며이곳을 추천해서 가자고 하더군요 1인분 가격은 2500원..

제주도 성산일출봉 입구 아래에 위치한 흑돼지꼬치 구이 전문점

오래간만에 필을 받아성산 일출봉을 오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꼭!올라가 보고 싶더군요 물론 반이상 올라가다가그 결심을 후회를 했지만요 성산일출봉에 도착했을때가오후3시가 조금 넘었을 시간이였는대그때 까지 막은거라고는물 한통과음~~~그리고 없었네요 요즘 먹는게줄어들어서 인지3달만에 몸 무게가 10키로 가까이 빠져버렸더군요하루에 많이 먹으면두끼그냥 한끼만 먹는 날도허다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올라가다 배가고파 내려올거 같아일단 간단히 김밥 하나 먹으려다 흑돼지 꼬치 구이집이 있어하나 사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1개당 4000원음~~~맛은소소 했습니다 마치 제 블로그 처럼 글은 많고 유명세는 있지만들어오면심심한머 그런 그래도 배고픈거 약간 보충이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거 하나로도만족 했..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 롯데마트 한마리 치킨 - 큰 치킨 -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롯데 마트에 판매하는큰치킨입니다 예전에는 통큰 치킨 아니였나 치킨 한마리 값만은7900원 이였습니다 식어 있었으나나름 렌지에 돌려 먹으니 먹을만 했고혼자 먹기에도조금 많은 양이였습니다 나름 오래간만에1인 1닭을 그냥 아무 이유없이롯데마트에바디워시 하나 사러 갔다가하나 사와 본거 였지만나름 먹을만 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사서 먹겠냐고 물으신다면네~~~사 먹을 겁니다...

제주도 시내에 위치한 국밥 감자탕 전문점 - 수영식당 -

김치 찌게가너무 먹고 싶었던 하루 였습니다다른것 보다그냥 김치찌게가김치찌게를 못 먹은지가이제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물론 전혀 안먹은건 아닙니다 김치 찌게라고 불리우는김치국은몇번 먹은적이 있거든요 찌게라는 이름을 가진국~~~ 제주도 원노형에서혼자김치 찌게를 먹기 위해몇몇 집을 돌아다니다찾은 집입니다 분명 김치 찌게를 먹으러 간거 였는대갑자기 눈물이 올라오더군요무슨 이유에서인지입에서 김치찌게라는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냥 해장국 하나 주세요 라는 말이 나와버리던머리에서는계속 김치찌게를 외치고 있었는대왜 일까요무슨 이유에서인지해장국 말이 나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왜 갑자기 눈물이 나는 것이였을까.... 제 모습이 이상해서인지일하시는 이모님이 계속 저를 힐끔거리시더군요 거기다 서비스라며계란도 하나 구워 주시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