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공자가 이르길불혹이라 말하는나이 입니다 많은 인연을 쌓아왔고그 중에서좋은 인연도 있고물론 좋지 않은 인연도 있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을 만나고 있는 시기가바로 지금인거 같습니다 그 좋은 사람들과 함께즐거운 술자리를 가졌던 날이였습니다 그 장소가 바로 이곳 바다의 향기맛음~~~소소 했습니다마치 제 블로그 처럼 가격은 제가 계산을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코스 회 정식이였는대 가지수도 물론 부산에 비해서는소소한 편이였습니다...^^ 횟집에서 1차가 끝난뒤제주 바닷가에 위치한편의점에서 소주와 맥주를 사서 마셨던 너무나 즐거웠던 날이였습니다 중요한건 이날 제가 필름이 끊겼었습니다숙소로 어떻게 돌아왔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던동생들 말로는숙소 앞에 데려다 주니고맙다고 인사하고 잘갔다던대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