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갔던
음식점이나
배달 집 들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같은 메뉴라도
그냥 늘 새로운곳에서 먹어보고 싶어서 이죠
음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명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에도
지점마다
같은
메뉴라도
맛이 조금 틀린 경우가 많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갔던곳이나
주문했었던 곳 보다는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물론 갔던곳도
다시 가기는 합니다
너무 맛집이여서 그맛이 기억이 나서
가거나
아님
제가 있는
근방에 위치해
편하게 먹기위해 가기는 하는 편이죠
꾸브라꼬 같은 경우는
제가 살고 있는
노형동 근방에
노형점이 위치해 있어
예전에
한번이 아닌
몇번을 시켜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만큼 맛이 기억에 남았거든요
근래들어
다시 갔던곳 잘 안가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또 잘 안시켜 먹다
이번에
시청점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나름 제가 있었던 곳보다 멀리 있었지만
그곳까지 가서
포장을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늦은 시간 까지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치킨집에 도착해서
결제를 먼저 하려고 하니
포장 할인이 있었습니다
얼마를 할인해 줬는지
몇일이 지나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대략 2천원인가를 할인 해줬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치킨을 집으로 들고와
오래간만에 꾸브라꼬를 먹어보니
물론 다른 지점에서 포장해 오긴 했지만 말이죠
맛은
역시 꾸브라꼬 답게
추천집으로
추천해 드려도 될 정도로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멀리가서 직접 포장해 오기는 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맛역시
괜찮아서 좋았던
곳이더군요
노형점과 시청점 맛이 달랐냐고 물으신다면
네 조금 달랐습니다
제 입맛에는
간장은 노형점이 조금더 낳았고
양념은 시청점이 조금더 낳았습니다
물론 입맛이란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맵단짠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몸에 좋은건 알고 있지만
심심한맛 엄청 싫어라 하는 편입니다...^^
제주도에서
배달이나
집접 가서 먹은
다른 치킨 리뷰들 입니다
제주도에서
치킨 드실분들은
참고를
제주도에서
참 많은 치킨을 제가 먹었네요
이제와서
제가 글을 쓴것들을 다시 보니깐요...^^
거기다 1번 시켜 먹고
다음에
다시 시켜 먹거나
다시 가서 먹으면 글도 다시 안쓰는대
말이죠...
'국내식당 이야기 > 제주식당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축구 야구 경기등 빅게임 보기 좋은 통닭전문점 - 노랑통닭 : 연동점 - (0) | 2021.04.07 |
---|---|
제주도 삼도2동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 추천집 - 자양 삼계탕 - (0) | 2021.04.05 |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새벽 일찍 문을 여는 김밥전문점 - 번영 마트 : 번영 김밥 - (0) | 2021.03.30 |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붕어빵 판매점 푸드트럭 - 못난이 빨간오뎅 - (0) | 2021.03.27 |
제주도 민속 오일장속 유명 식당 추천집 - 갈매기 식당 - (0) | 202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