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무늬 오징어 낚시를 가기 위해
늦은 저녁 신촌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배도 고프고 해서
통닭을 포장해 갔습니다
몇일간
계속 햄버거 등으로
저녁을 떼우다 보니
조금 힘들어
치킨을 사가기로 했던
전 언제나 질보다 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신제주에서
신촌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양많은 치킨집을 배달어플에서 찾다보니
이곳이 나오더군요
오호라
바로
전화를 걸어
포장 주문을 부탁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이제
제주시에 있는
지점에서 대부분 먹어본거 같네요...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지점이 있으려나...^^
포장 주문을 하고
치킨집에 도착해 보니
이곳 역시
배달만을 주로 하는 곳이더군요
자리가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매장 내에서는 취식이 불가할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호식이 두마리 치킨 메뉴판이 보여
사진도 하나 남겼던
아차차
그러고 보니
이곳은
포장 할인이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포장을 해와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었던
치킨 입니다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위에 글을 남긴것 처럼
몇일간
저녁에
햄버거만 먹어서 말이죠...^^
그리고 2마리 한세트라
양도 많아
남은건 집에가져와서
저 혼자 다 먹었던...
요즘 하나 주문해서
두끼 해결하기를 열심히
실천 중에 있습니다...
치킨 먹고 낚시 하려고
보니
낚시할 자리가 없더군요
오래간만에
낚시하러 온건대
낚시할 자리가 없어
거진
구석 탱이에서 에깅 몇번 던지다
무늬
제자리에서는 안날거 같아
다른 사람 잡는거
구경만 하다가 왔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바다보며
치킨 먹으니
그건 나름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
올해는 무늬 오징어 잡기가 힘든게 아니라
오징어 낚시할 자리가 없어서
힘드네요...^^
제주도에서
배달이나
집접 가서 먹은
다른 치킨 리뷰들 입니다
제주도에서
치킨 드실분들은
참고를
제주도에서
참 많은 치킨을 제가 먹었네요
이제와서
제가 글을 쓴것들을 다시 보니깐요...^^
거기다 1번 시켜 먹고
다음에
다시 시켜 먹거나
다시 가서 먹으면 글도 다시 안쓰는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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