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레이커블

 

2000년에 개봉된

영화 입니다

 

영화의 주연은

브루스 윌리스와

우리에게 어벤져스에서

닉퓨리로 알려진

사무엘L 잭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 영화는 식스 센스 찍을 당시

이미 브루스 윌리스에게 영화의 주연을 맡기기로 한게 유명했었죠

 

영화의 감독은

영화 식스센스의 감독으로 세계에 알려진 헐리웃 유명감독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이며

가족 대부분이 의사 출신이고 본인역시도 의학도였던

샤말란 감독은 가족들과 식사 중

선천성 골형성 부전증에 대한 논문을 읽으면서

이렇게 사람을 유리몸으로 되어 있다면

반대로 강철 같은 몸을 지니게되는 병도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면서

시나리오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유리병 몸은

실존하는 병이기 때문에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데이빗 던의 약점을

물을 생각했던

그 이유는 선청성 골형성 부전증 환자들은 운동이나 재활치료에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과 친한 편인데

데이빗 던의 약점은 이를 거꾸로 생각을 한것이죠...

 

재미있는건

이영화의 감독은

 자신의 모든 영화에서 까메오로 한번씩 출연을 합니다

마치 마블 영화속의 스탠리 처럼 말이죠

이 영화에서는 경기장에 몰래 마약을 숨겨 들어가다 던에게 검문을 받는

모습으로

깜짝 까메오로 출연을 하죠...^^

 

 

이 영화 자체의 평가는

엄청 호불호가 갈렸으나

7500만달러의 제작비로 2억 3천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라

흥행 면에서는 누구도

머라고 할수 없는 작품이였죠

하지만

기대만큼 큰 흥행은 아니라

후속편 제작이 아주 많이 늦어지기도 했죠

 

이 영화는

샤밀란 감독의

히어로 트릴로지로 만들 생각도 있었는대

영화가 생각보단는 크게 흥행하지 못해서

처음에는 무산되고 말았었죠

 

그러나

2017년도에 개봉한

 23 아이덴티티

마지막 장면에서

언브레이크블과 같은

세계관의 영화라는 듯한 장면이 나옵니다

23 아이덴티티

 

그리고 감독은

23아이덴티티가

언브레이커블과 같은 세계관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다음으로 언브레이커블 시퀄을 제작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죠

그리고

2019년도에는

언브레이크커블과 23아이덴티티가의

세계관을 같이하는 

영화 글래스가

개봉을 했었습니다...

 

이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이 영화를 보고 말한게 가장 짧고 정확할거 같네요 

만약 슈퍼맨 같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사람이

힘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다가

그 힘을 알게 된다면? 이란

가정을 현실적이고 멋지게 그려냈단 극찬을 받을 작품...이라고 말했었고

저 역시 그 말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게 가장 큰 문제 이기도 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였다는게...^^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 촉망받던 미식축구 선수

주인공 데이비드던 - 브루스 윌리스

그는 

큰 자동차 사고로 인해

미식축구 선수 꿈을 접은채

미식 축구 경기장 경비일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자신의 아내와 사이도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

아내와 별거를 생각하며

뉴욕에서의 경비원 면접을 보고 돌아오는 기차에서 탈선 사고를 겪습니다

신기한건

기차안의 모든 탑승자중 던 혼자

아무런 부상도 없이 살아남게 되었던

 그이후 던은

기차 탈선 사고 피해자들의 합동 장례식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주차해놓은 자신의 차 창문위에

놓여진

이상한 초대장 글귀를 보게 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몇 번이나 아파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결국 주인공 던은

자신의 어린 아들과 함께 초대장에 적힌 장소로 가 보게 되는대

그곳은

히어로 만화 한정판 화랑

그곳의 사장인 엘리야 프라이스 - 사무엘 L. 잭을 만나게 됩니다

일라이저는

선천적으로

골형성 부전증아로 태어나 뼈가 쉽게 부러지는 체질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54번 골절을 당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몸이 아주 약한 남자로

일라이저는 오래 전부터 자신과 같은 유리몸이 있다면

그와 대비되는 강철몸의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며

열차 사고의 생존자인 던에게 그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주인공 던은 학창 시절에 당한 자동차 사고로 미식축구를 그만두어야 했던 과거를 얘기하면서

일라이저에게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지 말라며

그자리를 나오게 됩니다

얼마뒤

경기장에서 근무 중인 던을 찾아온 일라이저

던은 근무중 지나가는 관람객 어깨가 살짝 닿았을 뿐인대

관람객이 총을 숨긴 것을 알아내고

일라이저에게 말하면서

던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던은 과거에는 여자친구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아내와

함께

젊었을적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도 자신이 멀쩡했다는 것을 기억해내게 됩니다

미식 축구 선수를 싫어하는

자신의 아내와 결혼을 하기 위해

 미식축구를 그만둘 만한 그럴듯한 이유를 만드려고

일부러 자동차 사고를 내고

사고 당시 자신은 아무 한곳도 다치지 않았으나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사고 때문에 부상을 입었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얘기해 오다 보니

본인조차 진실을 망각하고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말을 사실로 믿어버렸던 것이었는대

그 때의 기억이 떠오레게 되면서

예전부터 자신에게는 강한 근력과

자신과 접촉한 타인이 지은 죄를 감지하는 능력

본능적으로 남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가짐등을

인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약점이 하나 있는대

다름 아닌 물

던이 과거 죽을 뻔 했던 위기는 전부 물과 관련되어 있었으며

그 탓에 던은 어렸을때 부터 물을 두려워한다 했었던

물을 약점으로 둔 이유는

위에 글에서 언급을 했으니 참고하세요

 

 

자신의 진실을 받아들인 던은 일라이저의 조언에 따라

사람들이 아주 많은 지하철 역사로 향하고

거기서 일가족을 살해하고 아무렇지 않게 그 집에서 지내다 사라지는 행각으로

온 도시를 뒤집어 놓고 있는

연쇄살인범이 이곳 지하철의 청소부임을 알게 되어

그의 뒤를 쫓아

살인마를 현장에서 죽이게 됩니다

 

 

자신이 가진 힘과 평범한 삶 사이에서 가져야만 했던 고민 탓에 가족조차 멀리했던 던은

이 일이 있고난뒤

 그 동안 각방을 써왔던 아내 오드리와 비로소

한 침대에서 잠들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신문에난

가족살인마를 죽인

우비를 쓴 정체 불명의 영웅에 대한 기사를 보는

자신의 아들에게

기사 속의 영웅이 자신임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던은 일라이저의 화랑에서

그에게 자신을 알게되고 찾게 되었다며

 일라이저와 재회하고 둘은 악수를 하는대

이 때의 접촉으로 던은 일라이저가

자신이 겪은 기차 사고의

범인이 일라이저임을 알게 되죠

일라이저는 기차 사고 말고도

아주 많은 대형 사고들을

일으켰던

악당

 그 이유는

어려서부터 다치기 쉬운 몸이었던 일라이저

자신과 같이 아주 연약한 사람이 있다면

던과 같은 부서지지 않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히어로가 있어야

비로소 자연의 균형이 이루어지고

자신이 존재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했기에 자신의 반대되는 사람을 찾는대

그 많은 살인을 저질렀었던 것이였습니다

결국

던을 찾게 되었고

일라이저 그는 자신이 실패작이 아님을 말하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영화 언브레이커블의

제 평점은

7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영화

언브레이커블이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언브레이커블과

같은

연장선상에 위치한

23아이덴티티

23 아이덴티티

 

언브레이커블

감독이 만든

최고의 반전영화

식스 센스

 

평범한 인간들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 들의

히어로 영화하면

이 시리즈를 절대 빼놓을수 없죠

액스맨 시리즈

엑스맨: 아포칼립스

 

평범한 사람들의

히어로물

킥애스 시리즈

 

인브레이커블의

후속편을 보고 싶으시다면

꼭 봐야할

글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