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

 폭스의 야심작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부터 시작된 프리퀄 3부작의 마지막 편이기도 한 작품이죠

 제작년에 나왔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엔딩크레딧에 나왔던

돌연변이에 아버지격인 아포칼립스가 이번 

엑스맨에 메인 빌런으로 나올것을 미리 알렸었죠

엑스맨:데이지 오브 퓨터 패스트 쿠키영상

(뒤에 아포칼립스에 친위 부대인 포호스맨도 보이는군요)

http://tvpot.daum.net/v/vf774UccuLv3LvpkVeEkUaH

엑스맨vs스트리트 파이트라는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아포칼립스를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끝판 두목이었죠

게임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트 영상 15분쯤에 아포칼립스가 등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SWPWE-_ZME

마블 원작에서

이 아포칼립스는 

이집트 출신 뮤턴트로

본명은 엔 사바 누르(En Sabah Nur)이며

엑스맨의 최대 숙적중 한명입니다

5천년이나 살아온 최초의 돌연변이 이기도 합니다

돌연변이의 창조자인 거대 외계종족 

셀레스티얼로부터 힘을 받은 존재로

(기본적으로 신장이 최하 600m~ 수십 km가 되는 거대한 외계 종족

 원래 몸은 에너지 덩어리지만 구성 성분을 알 수 없는 갑옷이 이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모든 시공간 여행이 가능한 존재들입니다

지능이 뛰어나며 그동안 여러가지 실험을 하며 다양한 우주적 존재들과 생명체들을 만들었고 

X-MEN의 돌연변이 유전자도 이들이 만들었습니다

의지만으로 우주 파괴와 현실 조작이 가능한 우주 최강에 종족입니다)

[여기서 잠깐 이미 이 센트리얼 종족은 마블 영화에서 한번 출연한적이 있는데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두번이나 모습을 보였습니다]

(콜렉터가 정렴하고 있던 행성이 바로 셀레스티얼에 해골입니다)

(콜렉터가 인피니티 스톤에 힘을 설명할 당시 잠깐 나왔던 행성을 날리는 거대종족이 바로 셀레스티얼)

[인피니티 스톤이 궁금하시다면 제 블로그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글을 보세용...]

http://jongha1004.tistory.com/115

다시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대한 설명으로...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전원이 덤벼도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강한 메인 빌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강의 뮤턴트 칭호는 이미 리전에게 넘어가버렸죠

리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이글 아래에서...

아포칼립스에 능력으로는 100톤에 무게를 움직일수 있는 완력과 

엄청난 몸빵능력 그리고 텔레포트

고도의 정신능력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에너지 염동력 모든 것을 다 갖춘 돌연변이 입니다 

쉽게 말해 어벤져스의 최강에 메인빌런으로 

타농부인 타노스가 있다면 

엑스맨의 최악에 적으로는 누가 머라해도 아포칼립스를 들수 있죠....

위에 잠깐 언급했던

X-MAN 최강에 뮤턴트 리전이라는 인물은

(현재 미국 TV드라마로 리전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주인공 리전역을 맡을 배우는 댄 스티븐슨이 확정되었다더군요)

프로페서X 교수의 아들이며

전능에 가까운 힘을 지닌 역대 최강의 뮤턴트입니다

그에 주요능력으로는 현실 조작 능력과

자신이 원하는 대로 현실을 조작할수가 있죠....

그리고 자신에 아버지에 주특기인

사이킥 에너지를 사용할줄 아는대 에너지에 크기가 자신에 아버지에 10배 이상 강력하죠

그에 아버지인 프로페서X 교수 찰스 자비에는 

자신에 아들인 리전을 두고서 유전자로 만들어진 

원자폭탄이라고 평가할 정도이며

X-MAN작가진이 모두 최강에 돌연변이를 뽑으라면

당연 리전을 뽑는다더군요.....^^

다시 아포칼립스로 넘어가서

이제 마블 코믹스 원작에 아포칼립스와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차이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과거 이집트 신으로 추앙받는 아포칼립스는

늙어 버린 육체를 버리고

새로운 육체에 자신에 영혼을 옮기는 의식을 치루려 하는데

거기서 자신에 충신스러운 돌연변이 4명에 포호스맨에 호휘를 받으며

의식을 치러던중

인간들에 방해로 결국 자신에 부하들은 모두 죽고

자신또한 완전한 영혼이식 의식을 이루지 못한채

깊은 잠에 빠져 들게 되는데....

그리고 시간이 흘러 미국과 소련에 냉전시대

아포칼립스 추종자들은 아직도 그에 부활을 꿈꾸며 그에게 제를 지내고 있는데

결국 다시 깨어나게된 아포칼립스

잠에서 깨었을때는 이미 많은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변해 있어 놀라는 그이지만

옛날 버릇 못 버린다고 여전히 지구 정복에 꿈을 꾸고 있는 아포칼립스...

원작 아포칼립스는

수천년 전 아카바에서 태어난 최초의 뮤턴트 아포칼립스 

자신에 능력 부작용으로 회색 피부와 파란 입술을 가지게 되고 

이런 외모 때문에 태어나자 마자 버림을 받게 되는데

이 후 그의 잠재력을 알아 본 어느 일족에 의해 걷어들어져 길러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집트에 통치자 캉 이라는 존재가

아포칼립스에 무서운 힘을 알아채고

그를 죽이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게 되는데

결국 아포칼립스를 구해줬던 일족은

모두 끔찍하게 처형되고

아포칼립스 혼자 겨우 살아남게 되는데

복수를 꿈꾸며

결국 스스로 노예신분이 되어

이집트로 숨어 들어가

복수를 감행하려 하지만

캉이라는 존재는 사실 시간여행자였던 존재

아포칼립스가 자신을 죽이려고 올걸 미리 알고

타임머신을 타고 도망을 가버리고 말죠

결국 아포칼립스는 복수도 하지못한채 

전 세계를 돌아다니던중 몽고에서 우연히 셀레스티얼이라는 외계종족이 남기고간

우주선을 발견하게 되고 거기서 

그들의 강력한 힘을 부여받게 됩니다...

(위에 간략히 적어둔 외계종족입니다... 가드언즈 오브 갤럭시2 에서 이 종족이 다시 나올 예정입니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

다시 자신에 4명에 포호스맨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아포칼립스

처음으로 어린 스톰을 만나

그녀에게 강력한 자신에 힘을 보여주며 

자신을 따르게 만들고

두번째로는 여전사 사일록 역시  자신에 힘을 보여주며

자신에 두번째 포호스맨으로 만들고

사일록에 추천으로 만난 엔젤에게는

새로운 날개까지 선물해 주며 그를 포섭하고

마지막으로 신분을 숨기고 몰래 살아가는 매그니토 역시

인간들에 의해 매그니토에 부인과 어린딸이 죽은것에

대한 복수심을 건드리며

같이 인간세상을 돌연변이들에

발밑에 둘것을 권하며

마지막 4본째 포호스맨으로 최강에 엑스맨 매그니토까지 

포섭하고 마는데

다시 원작으로 돌아가서

그리고 5000년에 시간을 존재해온 아포칼립시는 

11세기에 아직 묠니르를 받지 못하고 

야른보른(도끼 모양에 무기)을 쓰던시절 토르하고도 한번 붙은적이 있습니다..

주로 매그니토와 대립각을 이루며

잦은 충돌을 일으키는대

마블 원작에서는

이둘이 총 세 번 대결한 적이 있습니다

전적은 매그니토가 2승 1패

대충 영화에 스토리가 감이 잡히시죠....^^

저는 원작 예기한겁니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

4호스맨을 거누린 아포칼립스는 드디어 자신이 가장 원하던 능력

어느누구도 될수 있고 어느 누구에 신채에도 접속할수 있는

프로페서X교수 찰스 자비에에

육체를 원하게 되는데

결국 포호스맨에 도움을 받아

찰스 자비에에 육체와 능력을 아포칼립스 자신에 것으로 만들수 있을런지가

이영화에 주요 내용 입니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평점은 

평점 : ★★★★(8점)

이영화를 보시면서 가장 궁금해하실 3가지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끝나고 쿠키영상인

엔딩크레딧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자막이 다 올라가고 나서 있습니다

그리고 엑스맨 하면 절때 빼놓을수 없는

울버린이 출연하냐고 물으신다면

네 합니다

아주 짧고 굵게 출연을 하죠......

역시 엑스맨에 울버린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건 엑스맨이 아니죠~~~^^

마지막으로 마블영화라면 절대 출연을 빠트릴수 없는

스탠리 옹은 영화 중간 부분

각국에 핵미사일이 스스로 발사될때

선그라스를끼고 아내를 안은채

미사일을 바라보는 영감님으로 출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