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영화 식스센스의 감독으로 세계에 알려진 헐리웃 유명감독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그만의 특유의

히어로 트롤로지로 만들 생각으로 만들어진

1편인

언브레이커블

그러나

생각보다는 흥행을 크게 하지 못하자

영화 제작 계획이 무산되는듯 했으나

 

언브레이커블

 

 

2017년도에 개봉한

 23 아이덴티티

마지막 장면에서

언브레이크블과 같은

세계관의 영화라는 듯한 장면이 나오면서

23 아이덴티티가

감독의

히어로 트롤로지 2번째 작품임이 밝혀지고

 

23 아이덴티티

 

마지막으로

이영화

글래스가

2019년도에 개봉이 되었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23아이덴티티 로부터 몇 주후

2편의

23아이덴티티

악당 주인공 케빈이 등장을 합니다

 

 

아주많은 인격을 가진 케빈 

어느 폐 공장에서

치어리더 여자 학생 4명을

납치해 둔체

그녀들을 케빈 자신의 최강의 인격

비스트에게 제물을 바칠려는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거리 걸어가던 행인에게

슈퍼맨 펀치라는

묻지마 폭행을 한채

지하철을 향해 도망치는 양아치들...

그 둘은 이런 식의 묻지마 폭행을 인터넷에 올려 조회수를 받아먹으며

살아가고 있는 양아치들

이들은 영상을 보고 게임을 즐기던 도중 갑자기

자신들의 집에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듣게되고

쫄게 되는대

그순간 방에 검은 우비를 입은 남자

1편의 히어로 주인공 데이비드 던이

화면에 나오게 되면서

양아치들을 날려 버립니다

 

 

1편 언브레이커블이 끝나고 많은 시간이 지난후

데이빗 던은

낮에는

작은 방범회사를 차려

자신의 아들과

여러가지 방범용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밤에는

히어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아들은

신체적인 능력은 없지만 컴퓨터 활용력등이 대단히 뛰어나

아버지의 조수 역활을 하고 있었던

 

 

그리고 그둘은 근래에 

도시에서 실종된 여자 학생들이 많은걸

조사하고 있었던

던은

다시 한번 그 일을 조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갈려던 찰나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손님이 한명 있는대

그는 바로

이 영화의 

샤말란 감독

그는 1편에서 까메오 역할로

마약 밀매범으로 잠시 나오는대

3편인 이 영화에서의 까메오 역이

그 역할의 연장선으로 나옵니다

어릴때 사고를 많이 쳤고

이제는 마음잡고 잘 살고 있다며

그리고

던을 풋볼 경기장에서 본적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죠

 

 

그리고 거리로 나온 던은

여학생 납치에 관한 단서를 찾기 위해

 한동안 돌아 다녔으나

 별 소득도 없고

길거리에 경찰들이 많은걸 보게 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케빈과 만나게 되고

그와 신체적 접촉을 하면서

그가 범인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던은 케빈이 여학생들 납치해둔 곳에 도착해

여학생들을 구출하던 중

케빈의 많은 인격들중

최강의 인격인

비스트와 마주치게 되고 대결을 시작하게 됩니다

둘은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강력한 상대편의 힘을 느끼게 되어 놀래게 되지만

잠시뒤

 경찰들에게 의해 포위되고

둘다 정신병원으로 이송되게 됩니다

 

그들을 정신병원으로 이송시킨 여성은

엘리 스테이플 박사로

 

 

자신이 초능력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들의 과대 망상을 치료하는 것이

자신의 주 연구과제라고 이며

이들을 3일 안에 이들을 치료하겠다고 하죠

 

 

던은 물이 약점인 것을 알고 있던 그녀는

강철문으로 만들어지고

거기다

방안에 엄청난 물 세례가 가능한 방에

던을 감금하고

 

케빈은 인격을 인위적으로 바꿀수 있는

최면 조명이 설치된 방에 감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뒤

이 정신병원의 다른 방안에는

1편의 악당

천재적인 지능과 추리력을 가진

글래스도 있다는게 보여지게 되죠

 

 

그는 현재  강력한 진정제를 계속 먹어온 탓에

무기력하게 휠체어에만 앉아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었던

 

정신병원 내에서는

일반 적인 정신 병원과 다름없이

글래스의 모친이 글래스 보기위해 면회를 왔으며

던의 아들 역시

자신의 아버지를 보기위해 병원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1편의 여주인공

케빈에게 납치되어 살아남았던

케이시 역시

케빈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마주하게 되는대

엘리 박사는

이 와중에 케빈의 인격들중

원래 인격 케빈과 케이시와의 감정 교류를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 박사는

면회를 온 가족이나 케이시

그리고 정신병원에

수감된 주인공들에게

사실은

그들이 초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뇌의 전두엽에서 문제가 생겨 그렇게 착각을 하는 것뿐이라고

 설득을 하게 되죠

 

던은 

열차 사고에선 정말로 운이 좋아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것이며

그의 괴력은 초능력이 아니고

그냥 일반인 보다 특출나게 힘이 좀 센 사람일 뿐

그리고

사람과 접촉했을 때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지

어떤 나쁜짓을 했는지를 보는 능력은

엄청난 수준의 눈썰미와 추리력이 있기에 그런 것 뿐이라고 설득을 하죠

 

 

그리고 케빈에게는 비스트 역시 단순히 힘이 세고 폭력적인 남성의 인격이 발현된 것이며

벽을 탈 수 있는 능력 역시

 몇몇 뛰어난 암벽 등반가들이 드물게 지니고 있는 능력이라

대단할 것이 없다고 말하며

그런 영상에 심취했던 비스트도 그 재주를 보고 흉내내는 것뿐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그러나 글래스는

이 모든 예기를 약해 취해

멍하게 보고 있는듯 했으나

사실

 몰래 훔쳤던 다른 약과 바꿔치기해서

사실 정신이 멀쩡했으면서도 진정제에 취한 척을 했을 뿐이였던

 

 

그리고 글래스는 이날 밤 경비가 허술할 때 유유히

방을 빠져나와

케빈의 다중 인격자의 본체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는 뭔가 놀라워 하면서

케빈을 찾아가

네 능력이 진짜라면 내일 밤 내보내 주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케빈의 여러 인격들은 이미 엘리 박사에게 거의 설득되어

비스트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고 믿고 있었던 상태 였습니다

 

그러나 글래스가 케빈의 최강인격 비스트에게 다시금

그가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걸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자면서

그날 개장하는 유명 타워에 찾아가

생중계 중인

그 타워에서

케빈의 최강 인격체 비스트와 던을 대결시켜

이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자 라고 말하게 되고

케빈의 최강 인격체 비스트는 동의 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둘은 정신 병원에서 탈출을 하게 되는대

탈출전

글래스는

CCTV 시스템에 조작을 가한 뒤

비스트를 데리고 탈출을 하게 되죠

그러나 이들은 멀리 가지 못한체

발각되어 결국

경비원들과 캐빈의 최강 인격체

비스트와의 싸움이 일어나게 되는대

그순간 던은 글래스와 케빈이 탈출한걸 알게되고 자신을 막아두었던 강철문을

때려부수고 나온뒤 

케빈의 최강 인격체 비스트와 병원 앞에서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병원 앞에는 글래스의 엄마

그리고 던의 아들

케빈이 납치해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케이시

엘리 박사 까지

다 모이게 되었고

그 순간

던의 아들은 캐빈의 아버지가 글래스의

1편의 기차 테러로 인해 죽었다는 것을

케빈에게 말해주죠

케빈의 최강 인격체 비스트는 그 말을 듣고 미친듯이 분노하여

글래스의 복부를 강타해 버립니다

글래스는 결국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게 되고

케이시가 케빈을 껴안고 케빈의 풀네임을 불러

비스트로부터 케빈의 인격을 끌어내어

케빈과  케이시 둘은

케이시가 도와준다면

나머지 다른 인격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며 함께 기뻐하는 순간

케빈은 저격수의 총을 맞고 죽고 맙니다

던 역시

케빈의 최강 인격 비스트와 싸우던 도중

물탱크에 빠졌으나

간신히 빠져나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순간

SWAT 대원이 그의 얼굴을 물구덩이에 넣어

죽여 버리고 말죠

던은 익사하기 직전 엘리 박사의 손을 잡게 되는대

그 때 던은 엘리박사가 악인임을 알게되고

그녀의 비밀을 보게 되죠

 

엘리 박사는

어느 비밀스러운 조직에서 파견되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등장이

이 세상에 혼란을 야기할 위험이 있을 때

그들을 제거하는 비밀 조직의 조직원 이였던것

1편에서 글래스가 언급했듯이

과거의 각종 전설이나 괴물 설화

그리고 현 시대에는 코믹스들은

남들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들에 대한

인류 기억의 자취였던 것이였으며

엘리 박사는 그런 특별한 힘을 가진 존재들을 지워왔던 조직에 몸담고 있어

그녀는 셋을 설득하여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다름없이 살기를 회유했던 것이며

글래스에게는 설득이 통하지 않자

수술마저 감행했던것

영화 초반 엘리 박사는 자신은 

절대 초능력자들의 능력을 믿지 않는 다는 말을 했으나

그들의 약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두었다는건

그들을 오랜 기간 주시했다는것과

엘리박사가 다른 꿍꿍이가 있다는걸

보여주는 암시였던...

 

결국

 던이 엘리박사의 원래 모습을 알게되고

죽은뒤

엘리박사는

죽어가는 글래스에게 다가가

당신의 이론은 맞았다

초능력자는 존재한다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안 것만으로라도 만족해라라고

말을 글래스에게 남기게 되죠

 

 

얼마뒤

엘리 박사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비밀스러운

조직원 들과 만나

일은 잘 마무리했으며 이제 다른 도시에 가서 또 다른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찍었던 영상들은 모두 삭제하고

코믹북 판매점을 둘러보며

다른 히어로 만화를 보던도중

옆의 아이들이

빌런 마스터 마인드는 언제나 누구보다 한 수 앞을 내다보고 행동한다는

말을 듣고

무언가 꺼림직함이 느껴져

서둘러 병원으로 달려가

CCTV자료들이 잘 지워 졌는지를 확인하는 순간

그 자료들이

어느 다른 곳으로 보내졌다는걸 알게되고

 

사실 글래스가

정문으로 도망치지 않고

CCTV가 많은

지하로 도망친 이유 역시

이 모든 장면들을 녹화하기 위해서 이며

글래스는 이미

히어로들을 막는 조직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상태였던

그리고 이 모든 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글래스의

제 평점은

7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영화

글래스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이 영화의 1편 격인

언브레이커블 입니다

언브레이커블

 

 

글래스와

같은

연장선상에 위치한

2편 격인

23아이덴티티

23 아이덴티티

 

글래스

감독이 만든

최고의 반전영화

식스 센스

 

평범한 사람들의

히어로물

킥애스 시리즈

 

 

평범한 인간들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 들의

히어로 영화하면

이 시리즈를 절대 빼놓을수 없죠

액스맨 시리즈

엑스맨: 아포칼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