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헐리웃에 유명 여감독 낸시 마이어스에 새작품입니다그녀가 만든 영화중 저는왓 우먼 원트라는 영화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꾀나 오래된 영화죠주인공인 멜깁슨이 목욕하다가전기에 감전되어그뒤부터 여자에 마음을 읽어내는 특별한 재능이 생기고그일로 일어나는 해프닝 등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죠어떻게 보면 인턴도 끼워 맞춘다면 왓 우먼원트랑 비슷한 스토리라볼수 있겠군요...감독 자체도 워낙 로맨스 코메디를 좋아하는데다가잘 표현을 하니 기대하고 봤는데역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영화에 주 스토리는이제는 정년퇴직한 벤 휘태커 사랑하는 부인이 죽고어딘가에 속하지 못한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지만그빈자리를 채우지 못해 슬퍼하지만어느날 유명 여자 옷 쇼핑몰이회사 홍보 차원에서 나이든 인턴을 뽑는다는 광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특유에 병맛 영화헤이트풀8이 개봉했습니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에 특별한 잔인한 묘사와출연진들에 묘한 심리싸움 묘사까지변하지 않는 그유 특유에 작품성이 여기서도 보이더군요킬빌3도 제작이 된다던데아직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메가폰을 잡을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더군요저는 개인적으로 그에 작품중 펄프픽션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마 이번 영화에 8이라는 숫자를 넣은 이유는헤이트풀8에서 8명이 모여서 이기도 하지만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감독으로 만든 8번째 작품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위해 제목에다 넣었을 수도 있습니다그에 감독으로써에 작품은 1.저수지의 개들(1992) 2.펄프픽션(1994) 3.재키브라운(1997) 4.킬빌 시리즈(2003,2004) 5.데쓰프루프(2007) 6.바스터..

저는 이런 전야제 콘서트가 있는지 알지도 못했습니다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야 가끔 신문이나 TV 뉴스상으로몇번 봐서 아 저런게 있구나춥겠구나 라는 생각을 몇번 했지만전야제에 콘서트를이날 퇴근을 조금 늦게해서해운대 근처에서 저녁 밥을 먹다우연치 않게 알게되서시간도 맞고 해서 사람 엄청 많겠지 하고 걱정하고 갔지만와 사람 너무 없더군요...^^ 6시에 시작하는 콘서트를7시에 갔지만 거진 앞자리에서 본...이런 득템이 위에 표가 전야제 콘서트 시간표 입니다제가 7시 도착했을때는크라잉넛에 공영인 끝나고 막 DJ춘자가시작하고 있을때 였습니다춘자가 DJ로 나섰다니 그것도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래도 크라잉넛을 보지 못한 안타까움이...ㅠㅠ 여기서 DJ 춘자에 믹스 음악한곡 듣고 가실까요............DJ춘자가..

돼지 국밥 프렌차이저중 하나인경주 박가 돼지 국밥입니다해운대에도 얼마전에 한곳이 오픈하였습니다...새로생긴 만큼 깔끔한 인테리어에머 그다지 나쁘지 않은 맛에 집이였습니다 아래에 사진이 돼지 경주 돼지 국밥입니다가격은 6,500원 식당은 얼마전에 만들어진 만큼상당히 이쁘고 좋더군요 식당에 메뉴판입니다국밥은 일반 돼지 국밥이며모듬 국밥은돼지 살에 순대 4조각이 더 들어있습니다보통 순대가 들어간건 그냥 순대국밥이라 부르죠...^^그런대 이집은 특이하게 순대국밥이 따로 있는데모듬 국밥에 순대가 나온다는건순대국밥에는 고기살이 안들어가고그냥 순대만 나오는거 같았습니다섞어 국밥은 아직 먹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아마 내장과 같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집은 국밥을 토렴 방식으로 조리한다는데국밥에 온도..

자갈치 시장내에 위치한 횟집입니다원래는 자갈치 시장 건물에서 먹으려 했는데사람도 너무 많은대다가예전만큼 그렇게 횟값도 싸지가 않더군요 방어를 먹기위해 자갈치 시장 건물을 돌아봤는데1kg당 3만원으로 모든 집들이다 똑같더군요물론 2kg이면 괜찮으나 자갈치 시장 건물에서 먹으려면별도에 1인당 얼마씩에 초장값이 따로 받으니크게 메리트는 없었습니다... 다행히 같이 가신 분중 아시는 가게가 있다고 하여같이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원래는 영도에서 가게를 하시다 이쪽으로 오셨다더 군요 좋은 횟집 찾는 구별법을 간단히 설명 드린다면 1> 손님이 많아 회 회전율이 빠른 집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수조 안에 고기가 많은 곳이 좋습니다. 그만큼 빠른 회전율 때문에 고기를 많이 둔것이니깐요)2> 고기를 넣어두는 수조에 위생상..

오래간만에 찾은 새로운 맛집이였습니다머 나름 신선한 메뉴에친절하신 여사장님까지 너무 괜찮은 집이였습니다 장산점이라고 붙어있는걸 봐서는 프렌차이저 같았는데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다른점들이 안보이더군요... 단 식당이 2층에 위치해 찾아가기 번거롭고거기다 입구 찾기가 조금 애매 하더군요 아래에 사진이 이날 제가 주문한 모듬 바베큐 작은판으로가격은 25,000원 이였습니다... 둘이 먹으니 배 터질 정도에 양이더군요.... 이 집에 메뉴들입니다닭다리살 바베큐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이날은 너무 배가 불러 패스를...다음에 꼭 가서 먹어봐야 겠더군요 아무래도 이집은 바베큐 집이라 술도 같이 먹지 않으면진정한 바베큐가 아닌지라술 메뉴가 많더군요저는 이날 용기내서 하이네켄 생맥 한잔을 시켜 봤습니다...^^개인적로..

요즘 빠르게 체인점을 늘려가고 있는 프렌차이즈쌀통닭입니다그 맛이 궁금해 한번 주문해서 먹어본 쌀통닭 홈페이지에는많은 시행착오 끝에밀가루보다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낸 쌀가루로 튀긴 통닭이라고 적혀 있더군요....ㅋㅋㅋ 얼마나 많은 닭들이 희생되었을지... 이날 저는 쌀통닭 양념 반반을 시켜봤습니다양념반반 주문은쌀통닭 양념메뉴를 원하는대로 반반이 가능한데 순한맛/매운맛/간장/잠발라야/강정 중 2가지를 선택하면 되더군요저는 이날 간장과 잠발라야를 간장 소스는 말그대로 간장 소스맛이였고잠발라야는 잠발라야 소스를 넣어서 만들었더군요그냥 일반 양념통닭보다 조금더 매콤한맛에 소스입니다 교촌 치킨에서 닭시키면 잠발라야 소스를 줍니다..그거랑 비슷하더군요 가격은 17,900원 이였습니다... 먹고난 후기는 저는 쌀이더 바..

http://jongha1004.tistory.com/190얼마전에 포스팅했던부산 해운대 피자 배달집 -지정환 피자 : 불고기 치즈크러스트R-지정환 피자집에서 이번에는 퍼팩트 골드를 주문해 봤습니다 퍼팩트 골드 피자는 도우에 불고기, 베이컨, 미몰레뜨치즈와 야채, 파인애플 등이..... 들어가 있다더군요...시켜서 먹어봤더니 머 그런거 같더군요...불고기와 베이컨 , 파인애플 , 야채 등은 눈으로도 보이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피자를 별로 즐기지는 않습니다그냥 있으면 먹고없으면 마는 정도... 꼭 찾아가서나 내가 먹고 싶어서 이래서는 잘 피자를 먹지 않죠이날은 다른분이 시켜서 옆에서 두조각 정도 먹어봤는데머 나쁘지는 않더군요 지정환 피자는 임실치즈만을 사용한다고 해서임실 치즈가 먼지 조금 알아봤더니..

동백섬은 입장료가 없으며1999년 3월 9일 부산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된 곳입니다예전에는 형태가 꼭 다리미를 닮았다 하여 다리미섬 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합니다 오래전에는 바다에 떨어진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아직도 섬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지금은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죠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 불리어 졌지만 지금은 동백 나무보다는 소나무가 더 많습니다 섬내에는 동백공원이 있고 공원 내에는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의 동상과 시비가 있으며 동쪽에는 최치원이 직접 새긴 해운대라고 새긴 바위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조선 비치 호텔입구에서 보시면 바로 보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여러가지 조형물들과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등이 있으나자세히 ..

해운대 관광에서 빼 놓을수 없는 곳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 입니다해운대 바다 근처에 지어진 건축물중 가장 눈에 띄는곳중 하나이죠 동백섬 동백공원로를 걸어가서 들어가기 보다는 아래쪽에 있는 해안로를 이용해 들어가시는게뷰는 훨씬 좋습니다아니면 동백공원로를 이용해 들어가셨다해안도로로 나오셔도 되고요....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에 부산에서 열린APEC회의를 위해 지어진 건물로APEC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로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12개국 간의 각료회의로 출범하였습니다최초 창설 12개국은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ㆍ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ㆍ싱가포르ㆍ필리핀ㆍ브루나이등이 최초 창설국이며창설이후1993년부터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APE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