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영화 던전 앤 드래곤 입니다 제가 어릴 적 이 게임 2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영화로 다시 개봉하니 너무 감개무량하더군요 제 주 캐릭터는 마법사였습니다 한방이 있었거든요 찌르기 그 한방 맛을 잊지 못해 지금도 인생한방이 다를 외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머 영화 얘기 하다가 다른 예기로 흘렀네요 게임 1편은 미국의 어느 게임회사에서 내놓은 RPG 시스템의 게임으로 지금까지도 D&D라는 약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 대단한 게 판타지 세계관에 규칙을 도입하여 게임화한 최초의 RPG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RPG 개념의 시초인 게임이 바로 이 던전 앤 드래곤입니다 그리고 영화가 아닌 게임의 주된 스토리는 커다란 대륙 중앙에 위치한 아름다운 국가 다로킨 공화국 그러던 어느 날 몬스터들의 ..

오래간만에 극장을 찾았습니다 여기저기 일 때문에 싸돌아 댕긴다고 영화볼 시간도 없었는데 제주도에 잠깐 와서 시간이 조금 남아 오래간만에 편하게 영화를 한편 보러 갔었던 역시 마블 영화를 보러 갔었던 앤트맨 3 이제 앤트맨은 마블의 최고 노익장 중 한 명이죠 머 어찌 되었던 오래간만에 영화 보러 가니 좋더군요 극장도 마치 제가 전세를 놓은 거처럼 텅텅 비어서 좋았던 ㅋㅋㅋ 뒹굴거리면서 영화 봤습니다 영화 글을 오래간만에 적으니 어떤 거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이 영화를 본 지 한 달이 넘어서 내용도 잘 기억이 나지를 않구요 일단 이 영화의 간단한 전편 스토리는 앤트맨 1편의 간단한 스토리는 1960년대에 쉴드의 연구원으로서 근무 중이던 행크 핌은 자신의 이름을 딴 핌 입자라는 걸 개발해 내죠 ..

와 정말 화려한 영상미가 영화 시작에서 부터 끝까지 눈을 못떼게 하더군요 이번에는 날도 춥고 그리고 전날 눈와서 가장 가까운 극장에 그것도 스크린이 그리 크지 않은 곳에서 영화를 봤는데도 그 웅장함은 영화를 본 몇일이 지난 지금도 지워 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꼭 베트남 호치민으로 돌아가기전 다시 한번더 보러갈 생각입니다 2022년이 가기전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는 영화 였습니다 아바타2를 보기전 1편은 다시 한번 필수로 보는것이 좋을거 같더군요 물론 보지않아도 그 화려한 영상미 만으로도 압도당할수 있지만 영화의 스토리가 조금 막힐거 같았던 왜 그렇냐면 전 1편을 보고도 2편에서 중간중간 1편의 내용이 머였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던 부분이 많더군요 제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말..

프레데터 시리즈 5번째 영화격인 프레이 입니다 극장에서 개봉을 하지 않고 바로 디즈니+로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 평이 너무 좋아 안볼수가 없었는데 킬링 타임용으로 아주 아주 괜찮은 영화이더군요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정말 최고의 영화중 하나인거 같았던 영화의 아주 간략한 스토리는 1719년 미국 북아메리카 그곳의 원래 주인 인디언들 그 인디언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부족중 하나인 코만치족 그 부족에 여주인공 나루는 약초와 비상한 머리를 가진 소녀로 여러가지 면으로 크게 부족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지만 그녀는 그런 일보다도 코만치 부족의 남자 전사를 동경해 다른 여 부족원과는 달리 사냥을 더 연습하고있고 거기다 부족들에게 전사로 인정받기 위해 커타미아를 늘 몰래 준비합니다 커타미아란 영화를 보니 아주 사나..

영화를 본지는 꾀나 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요즘들어 베트남 호치민 계속 왔다 갔다 한다고 정신이 없다보니 글 쓸 타이밍을 놓쳐 버려 오늘 쓰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 영화 평을 먼저 봤었는데 워낙 평이 안좋아 볼까 말까 하다 봤었는데 평이 너무나 안좋아 전 결국 아무기대 안하고 봤는데 그래서인지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를 기대하고 보지 않는다면 나름 괜찮은 영화이니 참고하세요 영화 평이 안좋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재미 없게 보는건 아니니깐요 그리나 저역시 다른 리뷰들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괴물이 등장한 후부터 흐림이 조금 깨지기도 했고 차라리 괴물이 나오지 않고 스토리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 더 낳을것도 같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머 그래도 괴물의 등장으로 나름 스토리가 옆으로 빠지기는 했어도 ..

몇일간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때문에 혼자 베트남에 갔다 왔거든요 원래 혼자 중국에 가려고 했엇는데 일이 조금 꼬이다 보니 베트남에 갔다 오게 되었던 오래간만에 베트남에 갔다온 예기도 천천히 제 소소한 블로그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것이 변한듯 아닌듯 하더군요 영화 예기로 돌아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님이 승전보로 만든 해전들중 하나인 견내량대첩으로도 알려진 한산도 대첩을 영화로 만든 한산 : 용의 출현입니다 용의 출현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거북선을 말하는 거구요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중 영화 중후반부에 거북선이 갑자기 툭 튀어 나올때 저도 모르게 오우 라는 말이 입에서 세어 나오더군요 엄청 멋졌던 이 한산 대첩의 승리로 평양까지 진격한 일본 군대가 추가보급 및 병력을 더 지원..

장혁 주연의 영화가 개봉을 했었더군요 모르고 있었는데 뒤늦게 알게 되어서 봤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워낙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라 하는 배우라 말이죠 영화 제목은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제목만 봐도 아시겠지만 아저씨와 테이큰을 조금 썩어놓은듯한 영화입니다 쉽게 말해 존윅의 한국버젼이라 정도 생각하면 아주 편할거 같네요 배우 장혁만이 할수 있는 액션에 나름 코믹요소 까지 있는... 물론 위에 적어둔 다른 영화들과 스토리가 약간 겹칠수도 있지만 말이죠 영화의 아주 간략한 스토리는 은퇴한 킬러 장혁 킬러 생활로 모아둔 많은 돈으로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하던중 자신이 부인이 아는 언니와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 언니의 고등학생 딸을 잠시 보살펴 달라는 부탁을 아내에게 받게 됩니다 정말 그..

영화는 본지 좀 되었는데 글은 이제 쓰네요 워낙 글들을 밀려 쓰다 보니 이제는 햇갈리기 시작 했습니다 머 그래도 이 영화는 워낙 재미있게 봤던 지라 마동석 주연의 범죄 도시2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이죠 영화는 베트남이 주 무대이지만 실제로는 필리핀에서 일어 났던 사건으로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연쇄 표적 납치 살인 사건으로 불리는 사건 입니다 총5명의 조직원으로 이루어진 이 범죄조직은 언제나 한국인 남자 관광객 만을 타깃으로 삼았으며 한국인 남자만 범죄로 삼은 이유로는 타깃으로 삼기가 가장 쉬우면서도 큰 돈을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필리핀에 혼자 관광을 온 한국인 남자 관광객들을 발견하면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친절하게 자신들의 차에 동승시킨후 그대로 납치후 구타를 하고 금품을 갈취한..

가장 궁금해 하실 엔딩 크레딧 쿠키 영상은 마블 영화라면 그렇듯 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자면 고르의 딸로 나왔던 러브는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햄스워스의 친딸입니다 같이 이번 영화에 동반 출연하게 되었죠 이점을 미리 알고 영화를 보신다면 좀더 재미있으실 겁니다 특히나 영화 후반부에 둘이 티격대격 하는 장면에서 말이죠 영화의 간략한 스토리는 시간상 어벤져스 엔드 게임이 끝난뒤 토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함께 우주를 구하러 다니고 있으나 어딘가 모르게 가슴한 구석에 커다란 허무함이 늘 자신을 감싸고 있던중 우주에 존재하는 아주 많은 신들중 일부분의 신들이 신들의 암살자 고르에 의해 죽임을 당한걸 알게 되고 거기다 고르가 다음으로 향할곳이 지구에 정착한 아스가르드인들 이라는걸 알게 되어 그들..

탑건2 매버릭을 이제 봤습니다 아주 조금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화 평이 너무 좋아 큰 기대를 하고 봤는데 오 기대만큼 재미있더군요 여전히 늙지 않는 톰 크루즈 형님의 모습과 아주 멋지고 몰입감 있는 전투기 액션 까지 극장에서 안봤으면 후회 할뻔했던 영화 였습니다 영화의 아주 간략한 스토리는 미 해군 파일럿의 전설속의 인물 매버릭 - 톰 크루즈 그는 미군의 새로운 전투기 테스트 파일럿으로 있었으나 미군은 더 이상 파일럿이 운전하는 전투기보다 무인 비행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전투기 테스트를 종료하려고 하는데 매버릭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새로운 전투기 시험 역시 마하 10을 넘어야 한다는 미군의 조건을 아직까지 충족하지 못해 전투기 테스트를 종료하라고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 오지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