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늑대사냥

천사종하 2022. 11. 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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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지는

꾀나

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요즘들어

베트남 호치민 계속 왔다 갔다 한다고

정신이 없다보니

글 쓸 타이밍을 놓쳐 버려

오늘

쓰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

영화 평을 먼저 봤었는데

워낙 평이 안좋아

볼까 말까 하다

봤었는데

 

평이 너무나 안좋아

전 결국 아무기대 안하고 봤는데

그래서인지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를 기대하고 보지 않는다면

나름 괜찮은 영화이니 참고하세요

 

영화 평이 안좋다고

모든 사람들이

재미 없게 보는건 아니니깐요

 

그리나

저역시

다른 리뷰들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괴물이 등장한 후부터

흐림이 조금 깨지기도 했고

차라리 괴물이 나오지 않고

스토리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

더 낳을것도 같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괴물의 등장으로

나름 스토리가 옆으로 빠지기는 했어도

전 크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 역시

색다르게도

느껴 졌었던

 

물론

위에 적은대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

 

 

영화의 아주 간략적인

스토리는

 

필리핀에서 잡힌 한국인 범죄자들

그들을

비행기를 이용해

한국으로 끌고온뒤

서울 공항에서 호송하는 과정 중에

범죄자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족이

그를 죽이기 위해

자살폭탄테러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 결과

범죄자들을 호송하던 경찰 7명이 사망하고

근방에 있던 시민 수십여명이 부상을 입게 되고 말죠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다시 한번 필리핀에서

범죄자들을 붙잡아

한국으로 끌고 오게 되는데

 

이번에는

범죄자들을

사람들이 많은 공항이 아닌

화물선을 통해 호송해 오려고 하죠

 

이 호송작전에 투입된

형사들은

 이 작전을 비밀 작전이라고 알고 있었으나

갑자기

이 호송작전에 대해 한국에서 뉴스가 나오는걸

보게 된 형사들은

이게 무슨 비밀 작전이냐며

핀잔을 늘어 놓게 됩니다

 

그 시간

화물선을 이용해 한국으로 호송될

범죄자 들이

화물선 앞에 버스를 타고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게 되고

 

그중

가장 악랄한 범죄자중 한명인

박종두 - 서인국이 웃으면서

형사 석우 - 박호산의 가족들을 성희롱을 하게 됩니다

참다 못한 형사 석우 - 박호산은

종두 - 서인국을 폭행하게 됩니다

 

그 시간 죄수 호송선을 관리하는 관제센터에서는

경찰 오대웅 - 성동일이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관제센터 안으로 들어와

상부의 명령이라면서

기존 인원들을 나가게 시킨 뒤

죄인 호송선 관제센터를 장악하게 됩니다

 

이후 범죄자들과 형사들은

배에 이상없이 승선한 뒤 배는 한국으로 출발하게 되죠

한국으로 호송되는 죄수들 중에는

최고 등급 범죄자로 지정된

이도일 - 장동윤이 있었는데

그는

이미지 부터 내가 주인공이다를

풍기게

잘생기고 거기다

멋있게

형사들이 시키는대로 말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형사들이 그에게

어떤 말을 시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체

말이죠

 

한 편 배 안에는 의사 한명과 간호사 역시 탑승을 했는데

그는

같이 승선한

간호사의 눈치를 보더니

간호사 몰래

각종 의료기구들을 챙기고

배 밑부분에 위치한 기관실 아래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에는 범죄자 처럼 생긴 2명의 건장한 사내들과

시체 처럼 보이는 괴물 - 최귀화가

마치 프랑켄슈타인처럼

누워 잠들어 있는데

의사는 시체처럼 보이는 괴물 - 최귀화에게 수면제를 주사한 다음 

그곳을 나와

자신의 방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시간

범죄자들에게 식사 배급이 시작되는데

이 때 종두 - 서인국은 입 속에 몰래 숨겨둔 철사를 사용해 수갑을 풀고는

무언가를 기다리는데

그건 다름이 아닌

 종두 - 서인국의 부하들로

그들은

배안의 진짜 선원들을 죽인뒤

선원으로 위장해

종두 - 서인국과

그 일당들을 구하기 위해

배 안에서 배가 공해상으로 들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것

결국

배가 공해상으로 들어서자

선원으로 위장한 자들과

종두 - 서인국은

형사들을 죽이며

배를 장악하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대부분의 형사들과

선원들을 죽이며

그들은 배에 모든 부분을 장악해 나갑니다

 

그리고는

배를 몰기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을 남겨둔채

배에 모든 통신 수단 마저

파괴해 버리고 말죠

그리고

자신들이 죽인 형사들을 배 한편에 모아 두기 시작하는데

하필

죽은 형사들에게서 나온

피들이

배 아랫부분에

마취제를 맞고

잠들어 있는

괴물 - 최귀하가 있는 바로 아래로 떨어지게 되고

결국 잠들어 있는

괴물 - 최귀하는

잠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괴물은

눈을 뜸과 동시에

배안의 모든

형사

죄수

선원들을

보이는 족족

죽이기 시작하는데

그 와중에

주인공으로 보였던

죄수

이도일 - 장동윤은

괴물의 가슴에 새겨진 번호를 보고는

무엇인가 알고 있는듯한

눈치를 보이게 됩니다

과연 괴물의 존재는

무엇이며

죄수 이도일 - 장동윤은 그를 어땋게 알고 있는지

오대웅 - 성동일은 왜 범죄자 이동 관제센터를 장악했는지

그리고

과연

배안에 어떤 사람들이

끝까지

살아남을까가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 입니다

 

 

이 영화의

제 평점은 7점 입니다

 

단 일도

기대 안하고 봤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어쩜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전 머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도 들었고

몰입도 역시 나름 좋았습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이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악당과

형사의 

영화 하면

이제는

이 영화를

절대 빼놓을수 없죠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실화 사건인가리봉동연변 흑사파 사건을모티브로픽션 제작한 작품입니다 가리봉동 연변 흑사파 사건은 2001년 7월 부산항을 통해 밀입국한중국 폭력조직 흑사회 행동대장 양X이2005년 7월 부터

jongha1004.tistory.com

 

범죄도시2

영화는 본지 좀 되었는데 글은 이제 쓰네요 워낙 글들을 밀려 쓰다 보니 이제는 햇갈리기 시작 했습니다 머 그래도 이 영화는 워낙 재미있게 봤던 지라 마동석 주연의 범죄 도시2 실화를 바탕으

jongha1004.tistory.com

 

살인귀

영화 하면

이 영화를 빼놓고

말할수 없죠

식인 살인귀

 

양들의 침묵

 

최민식 배우의

섬뜩한

살인귀 영화

 

악마를 보았다

 

괴물 제로가 등장할때

전 이 영화가

바로 떠올랐습니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괴물 제로가

묶여 있는 모습과

그가

생체 실험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는

이 영화가

떠 오르더군요

마블 X맨 최고의 캐릭터

 

울버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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