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화려한
영상미가
영화 시작에서 부터 끝까지
눈을 못떼게 하더군요
이번에는
날도 춥고
그리고 전날 눈와서
가장 가까운 극장에
그것도 스크린이
그리 크지 않은 곳에서
영화를 봤는데도
그 웅장함은
영화를 본 몇일이 지난 지금도
지워 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꼭
베트남 호치민으로 돌아가기전
다시 한번더
보러갈 생각입니다
2022년이 가기전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는
영화 였습니다
아바타2를 보기전
1편은 다시 한번 필수로 보는것이
좋을거 같더군요
물론 보지않아도
그 화려한 영상미 만으로도
압도당할수 있지만
영화의 스토리가
조금 막힐거 같았던
왜 그렇냐면
전 1편을 보고도
2편에서 중간중간 1편의 내용이 머였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던
부분이 많더군요
제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어찌되었던
그래서
영화를 보고 난뒤
바로
다시 조금 1편의 내용을 찾아보고 했었습니다
제가 찾아보고
이해한
1편의 간략한 스토리를 적자면
미래의 지구
인구는 폭팔적으로 증가했고
지구의 환경은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파괴 되었고
그 결과
지구의
기후 역시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되었죠
쉽게말해
지구는 이제 멸망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
이 이유때문에
바로 2편의 시작점에서 나오는 부분이있죠
지구 인간들의
판도라 행성 이주계획
거기다
지구의 천연 자원은 대부분 고갈 되었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핵 에너지인
우라늄마저 끝이 보이기 시작했죠
결국 지구의 대부분 국가들은
아주 조금이라도 남은 자원들을 확보하기 위해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지구에는 더이상 답이 없다는걸
깨달은
국가들과
기업들은
자원이 고갈되어 가고 있는 지구 보다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아
또다른 자원을 찾아나서는게 낳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걸 실천하게 되는데
그결과
찾아낸
행성이 바로
아바타에서 나오는
판도라 행성 입니다
정확히는 위성이지만
그냥 행성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이해하기 편하게
지구의 과학자들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무인탐사선을 만들게 되고
그 무인선을
판도라로 보내게 되는데
판도라에서 보내진
자료들은
기대 이상의 엄청난 결과를 불러오게 되죠
지구보다 더욱 진화되어 있는
생명체들과
거기다 인간들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고
서로간의
언어역시 가지고 있었던
판도라 행성
원주민 나비족을 발견하게 된것
거기다
마지막으로
지구인들이 이곳으로 오게 된
가장 큰 계기를 만든
물리적 법칙으로 있을수 없는
공중에 떠있는
바위산을 본 지구의 과학자들은
이 위성에
인간들이 지구에서는 전에 보지 못했던
엄청난
에너지 자원이 있음을
바로 감지하게 되고
결국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우주선을 개발해
판도라에 인간들을 보내게 되는데
그결과
그들이 판도라에서 찾아낸것이
바위산을 하늘에 떠있을수 있게 만든 물질
바로
언옵테늄 이라는 물질
판도라에 도착한 인간들은
이 귀중한 에너지 자원을
채굴하여
지구로 보내기 위해
판도라 행성에 전진기지를 설치하고
판도라 행성을
지구에서 처럼
화석 연료를 찾아내듯이
뒤집어 놓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판도라에 도착한 인간들은
생활을 하기에는 문제가 몇가지 있었는데
가장큰 문제는
바로
판도라 행성의 원래 주인인
나비족들과의 관계 였습니다
물론 인간들과 친화적인 나비족 원주민들도 있지만
외계에서 온 인간들이
자신들의 터전에서
언옵테늄을 찾기위헤
행성을 뒤집어 놓는것을
달가워 하지 않는
나비족들도 많았으니깐요
또다른 문제는
바로 판도라 행성의 공기에
약간의 독성물질이 들어있어
지구인들과는 약간 맞지를 않아
전진기지 내부에서는
공기 필터가 있어 쉽게 생활할수 있지만
외부에서는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공기 마스크가 없을시에는
인간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머 어찌되었던
가장큰 문제인
판도라 행성의
원주민 나비족과의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 과학자들은
판도라 행성의
원주민인 나비족과 똑같은 모습의
아바타를 만들고
그걸 조정하는 인간들을 교육하게되는데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전직 해병대 출신으로
군대에서 두 다리를 못쓰게 되어
퇴역을 했으나
원래는 자신의 친형이 조정 하기로 되어 있던
나비족 아바타를
자신의 쌍둥이형이 죽게되어
그가 맞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나비족 아바타들은
원래 나비족과
다른점이 있는데
바로 손가락이 다섯개라는점이 있습니다
원래 나비족은 손가락이 4개
아바타 2에서도 손가락이 다섯개라며
너희들은 가짜라고 놀리는 장면이 나오죠
바로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제이크 설리
그러니깐
주인공은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원래 원주민인
나비족들과
많은 친분을 쌓게 되며
아바타 최초로
판도라 행성의 동식물들과
교감을 시작하게 됩니다
나비족 머리 끝에서 나오는 교감 신경과
동물 머리 부분에 위치한 교감 신경을 붙이는 장면이 나오죠
아바타 최초로
판도라 행성의 동식물들과
교감을 성공한
주인공은
점점 그들의 언어와
습관
전통문화 방식까지 습득해 나가는데
주인공은
점점
그들과의 교감을 뛰어넘어
점점 나비족에게
동화되기 시작하죠
결국 그걸 지켜보던
아바타2 메인 악당 주인공 아바타의
주인인 인간
쿼리치 대령이
주인공이 인간들을 배신하고
나비족들과 동화되어 인간들을 배신했다고 생각해
그를 믿지 못하고
언옵테늄이 아주 많이 매장되어 있을거라고 예상되는
나비족에게는 신성시 되는
지역에 있는 나비족들을
공격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를 막기 위해
나비족에게 손을 내밀지만
그 역시
본체는
인간이였기에 그를 믿지 못하게 되고
주인공은
나비족에게
인정받기 위해
판도라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이자
단 한명의 위대한 전사
토르크 막토에게만
복종한다는
판도라 최강의 동물
토르크를
길들여
나비족 앞에 나타나
그들의
신뢰를 얻게 되죠
2편에서 나온 토르크 막토라는 이름이
바로 1편에서 나온
이 이름 이죠
토르크를 조정할수 있는
단 한명의 위대한 전사
어쨋든
주인공은 나비족과 손을 잡고
인간 군대를 이기게 되고
결국 대부분의 인간들을
다시 지구로 돌려 보내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아 한부분이 남았네요
나비족의 주술 같은걸로
주인공의
인간 몸속에 있는
영혼을
빼내어
주인공 아바타에 주입시키죠
주인공은 이제 실제로
인간이 아닌
진짜 나비족이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머 이정도만 안다면
2편을 보는데는
큰 어려움을 없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더 있나...^^
이 영화의
제 평점은 9점 입니다
화려한 영상미
그 하나 만으로도
이 영화는
2022년 최고의
영화임에
틀림이 없으니깐요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이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1편을 빼놓고
2편을 예기할수 없겠죠
아바타1 편입니다
영상미 하면
이 영화도 빼놓을수 없는 영화입니다
영상미의 끝판왕을 보여줬었던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3D영화 하면
이 영화 역시
최고의 영화중 하나이죠
마음만은 젊은 어른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입니다
간담 등장신은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우주 자원 전쟁
영화를 생각 하니깐
이 영화가 바로 떠올랐습니다
듄
아바타에서는
자원을 찾기위해
인간이 우주로 향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인간의 뿌리를 찾기위해
우주로 향하게되죠
그리고 결국 그들이 알아낸건
에어리언의 뿌리를 찾아내게 된다는
ㅋㅋㅋ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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