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천사종하 2023. 6. 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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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던전 앤 드래곤 입니다

제가 어릴 적 이 게임

2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영화로 다시 개봉하니

너무 감개무량하더군요

제 주 캐릭터는 마법사였습니다

한방이 있었거든요

찌르기

그 한방 맛을 잊지 못해

지금도

인생한방이 다를 외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머 영화 얘기 하다가 다른 예기로 흘렀네요

 

게임

1편은

미국의 어느 게임회사에서 내놓은 RPG 시스템의

게임으로

지금까지도

 D&D라는 약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 대단한 게

판타지 세계관에 규칙을 도입하여

게임화한

최초의 RPG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RPG

개념의 시초인

게임이 바로

던전 앤 드래곤입니다

 

그리고

영화가 아닌

게임의 주된 스토리는

 

커다란 대륙 중앙에 위치한

아름다운 국가

다로킨 공화국

그러던 어느 날 몬스터들의 침략이 시작되어

전쟁이 시작되고

그때 때마침

4명의 영웅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들은 다름 아닌

전사

성직자

엘프

드워프로

이루어진 영웅들이었죠

그 영웅들은

몬스터들을 다 이겨내고

다로킨 공화국을 지켜 낸다가

던전 앤 드래곤 게임 1의

주된 스토리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설명했죠...ㅋㅋㅋ

 

그리고 2년 뒤

용사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모아

다른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때 합류했던

동료들이

도적 캐릭터와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마법사 캐릭터입니다

이게

게임 

던전 앤 드래곤2의

스토리 시작이죠...

이들은

어느 지역을 지나다

몬스터들이 사람들을

납치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그들을 구하게 되죠

그리고 다시

몬스터들의

흑막을 알아내게 되고

그들을 없애며

인간들을 구했다는 게

주된 게임의 내용입니다

너무 심플한 설명인가요...

 

머 저도 하도 오래된 게임이고

기억이 잘 나지를 않아

아주 간단하게 적어두는 것입니다

 

게임이 워낙 인기 있었던 터라

예전에도 영화로 만들어 진적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제목으로 말이죠

흥행은 완전 참패를 했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제 평점은 8점입니다

 

저에 어릴 적 추억을 되살려 주는 영화였고

워낙 좋아했던

게임원작을

영화로 만든 거라

좀 더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 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 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 볼 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없는 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 만들 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이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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