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주연의 영화가
개봉을 했었더군요
모르고 있었는데
뒤늦게 알게 되어서 봤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워낙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라 하는 배우라
말이죠
영화 제목은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제목만 봐도
아시겠지만
아저씨와
테이큰을
조금 썩어놓은듯한 영화입니다
쉽게 말해
존윅의 한국버젼이라
정도 생각하면
아주 편할거 같네요
배우 장혁만이 할수 있는
액션에
나름 코믹요소 까지 있는...
물론 위에 적어둔
다른 영화들과
스토리가 약간 겹칠수도 있지만
말이죠
영화의
아주
간략한 스토리는
은퇴한 킬러 장혁
킬러 생활로 모아둔
많은 돈으로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하던중
자신이 부인이 아는 언니와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 언니의
고등학생
딸을 잠시
보살펴 달라는
부탁을
아내에게 받게 됩니다
정말 그일이 하기 싫었지만
자신의 아내를 너무나 사랑했던 장혁은
그 부탁을 받아 드리게 되고
자신의 아내와
아내의 지인 언니가
여행을 떠난날
그
여고생을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가기위해
만나게 되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고생 답게
친구집에서 자겠다는 말을 하고
장혁은 그런
여고생에게 알겠다며
위치 추적기를 심어두죠
그리고
아무일도 생기지 않으면
영화가 아니겠죠
결국
여고생에게 문제가 생기는데
여고생이 좋아하는
오빠가
그녀를 어디론가 데리고가
돈을받고
안좋은 일을 시키려고 하는데
장혁이 그자리에 나타나
여고생을 구해오게 됩니다
별일없이 끝날줄 알았던
그날에 일이
다음날 저녁 장혁이 여고생을 구해오면서
몇대 때렸던
애들이 죽어 있는걸 알게 되고
경찰이 바로 장혁을
용의 선상에 올리게 되죠
그리고
장혁을 살인범으로 덮어 씌우려고 했던
일당들이
장혁을 불러내게 되고
장혁이 잠깐 집을 비운사이
장혁의 집에 있던
여고생을 납치 하게 됩니다
단순히
여고생에게
나쁜일을 시키려고만 했던줄 알았던
일이
점점 커지자
장혁은 뒤에
무언가 거대 조직이 있음을 느끼고
청산했던
킬러 일을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위에 적었듯이
누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나 입니다
음
이 영화의
제 평점은 8점 입니다
장혁이라는
배우를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것도 있고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었으니깐요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이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우리나라 영화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아저씨
납치된
자신의 딸을 구하는
영화
테이큰 시리즈
킬러 영화하면
이 영화는
이제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이죠
레옹
전직
최고의 킬러를
건드렸다
완전히 망해 버리는
킬러회사를
다룬
넷플릭스 전용영화
폴라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바로
생각나는 영화 이더군요
최고의 은퇴한 킬러를
잘 못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존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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