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 968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피자 배달집 - 피자베이 : 노형점 -

살다 살다 보니 제 손으로 한해에 피자를 두번이나 시켜 먹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 날이였습니다 피자 너무 안좋아하는데 말이죠 머 어찌 되었건 앞으로 육지에 올라가면 피자 베이는 앞으로 종종 이용할거 같네요 재현이가 대전에서 이 매장을 준비중에 있거든요 와~~~ 이제 사장이라고 불러야 겠네요 ㅋㅋㅋ 그냥 재현이가 이걸 만든다 길래 전에 어떤맛인가 싶어 다른 매장에서 주문을 해보려고 했는데 다행이 제주도에 매장이 있더군요 거기다 원노형 근방에 매장이 있어 주문을 해본 두가지 맛이 가능한 반반피자 큰게 20500원 하더군요 주문하고 배달이 와서 먹어보니 음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앞으로 피자 먹을일이 많아 질거 같으니 잘 안먹더라도 천천히 먹는 버릇을 들여놔야 할거 같네요 제주도에서 먹은 ..

제주도 서귀포 법환포구 근방에 위치한 냉면집 - 흑돼지 돌돌이 -

제주도 서귀포로 낚시 장비 사러 갔다가 사러간 장비가 없어 낚시방 몇군대 둘러보다 밥먹으러 향한 곳입니다 그냥 입구에 점심특선으로 냉면 + 돼지고기가 8000원 이라고 커다랗게 붙어 있었거든요 고기에 냉면 이건 안먹어 볼수가 없죠 바로 먹으러 들어갔던 식당안은 여타 다른 고깃집들과 인테리어가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 밖으로 위치한 창문들이 다 열리는 것이라 나름 뻥 뚤린 느낌을 받아 그점은 좋더군요 식당안 손님은 거진 없었구요 아무래도 늦은 점심 시간 때라 더 그런거 같았습니다 냉면 고기 점심 특선을 주문하고 기다렸더니 고기 싸먹으라고 상추도 나오던 어차피 고기는 냉면에 싸먹을 생각 뿐이여서 상추에는 큰 눈길이 가지가 않더군요 일단 고기가 먼저 나왔는데 양념 고기가 나오더군요 음 장점은 아주 달아서 좋았고 ..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김치찌개 전문점 추천집 - 애월 그때 그집 -

제주도에서 드라이브 갈만한 특히나 해가질때 가면 아주 멋진 곳이죠 애월 해안도로를 쭈욱 따라가다보면 있는 식당입니다 제주도 주간에 렌트나 자전거를 타셨다면 꼭 가볼만한 드라이브 코스 - 애월 해안도로 - 제주도 주간에 가볼만한 곳들입니다 제주도 안에 또다른 섬 우도에서 가볼만한곳 중 한곳입니다 거기다 바닷물이 빠지면 숨겨진 비경이 있는 제주도 우도 주간에 가볼만한곳 아는 사람들만 아� jongha1004.tistory.com 저는 그냥 이곳을 지나가면서 김치찌개 메뉴가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실정은 돼지고기가 유명한 집인거 같더군요 점심 시간이였는대도 관광객들 손님이 나름 많았고 대부분이 흑돼지를 먹고 있던 순간 아 나도 돼기고기 먹어야 하나 망설이기는 했지만 원래 먹으려고 들어왔던 김치찌개를 주문을 했습..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보리밥에 청국장 추천집 - 로뎀가든 -

가격은 1인분 8천원 제주도 한바튀 드라이브중 제주시에서 출발해 애월 해안도로를 거쳐 제주도 서쪽으로 향하던중 배가 고파 일단 배를 체우기 위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와중 이 집이 눈에 띄더군요 보리밥에 청국장 오~~~ 보리 비빔밥 그리고 청국장 그냥 지나칠수 없는 메뉴이죠 바로 들어가 봤던 점심 시간 치고는 손님은 크게 없었으나 그래도 현지인 손님들이 보여 점점더 기대를 가졌던 현지인들이 들리는 곳이라면 절대 맛없지는 않으니깐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왔던 밑 반찬들 많은 양은 아니였으나 제육볶음도 나오더군요 오호라 하면서 배가 고파 제육볶음을 먼저 먹고 있던 찰나 보리밥과 청국장이 나오던 거기다 보리밥을 그릇에는 이쁘게 구운 계란까지 올라져 있던 고추장엥 보리밥을 비벼 청국장을 그 위에 다시 한..

제주도 용담에 위치한 피자 전문점 - 난타5000 : 용담점 -

저는 개인적으로 피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년에 한번 먹으면 정말 많이 먹은거죠 제 블로그 글만 봐도 알수있죠 피자 글은 거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좋아하지 않죠 그런데 입맛이 변한건지 이집의 피자가 나름 먹을만 해서인지 아님 정말 오래간만에 먹어서인지 나름 먹을만 하더군요 피자라는 음식이 앞으로 가끔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피자 5000에서 판매하는 피자 메뉴와 가격들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주문을 안하고 방문 포장 해갔는데 30분 정도 걸렸으니 방문 포장 하실분들은 미리 주문을 하고 가지러 가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곳이 없어 저는 탑동 한바퀴 드라이브 하고 다시 피자 가지러 갔었거든요 참고를... 제주도에서 먹은 피자 가게들입니다 참고하세요 제주도 피자 ..

제주도 오라이동 연북로에 위치한 김치찌개 전문점 - 대독장 : 본점 -

제주도 오라이동에 위치한 유명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분점도 몇군대 있는걸로 알고 있는대 이날 본점 먼저 먹으러 가본 오~~~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 하더군요 입구에 밥솥이 왜이리 많은가 생각했더니 알고보니 손님들이 오면 여기 전기밥솥에 만들어진 밥을 꺼내 주더군요 엄청 신기하던 닫혀 있는게 지금 밥이 만들어 지고 있었던 거였던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저는 이날 2명이서 이곳에 가서 세트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김치찌개와 두루치기 소자가 나오는 A세트를 주문 했던 테이블 한켠에 이곳에서 김치찌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길래 읽어 보면서 사진도 한컷 밑 반찬은 너무 심플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옛날 소시지가 있어서 너무 좋았던 오호라 밥은 전기 밥솥 채로 먹으라고 주더군요 성인 2명이 먹기..

서울 김포 공항안에 위치한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는 유명 식당 - 배꼽집 -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제주로 돌아오는 날이였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많은걸 하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머 나름 성공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들을 다하고 공항으로 돌아와 기분은 홀가분 하더군요 빌렸던 렌트카를 잘 반납하고 비행기 시간이 약간 남아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마침 눈 앞에 이집이 보였습니다 특히 수요미식회에서 이집이 나왔다길래 조금더 흥미가 가던 안동 국밥 메뉴가 방송을 탄거 같았는데 전 그냥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메뉴 보다는 배꼽 불고기 반상 이라는 메뉴가 더 땡겨 그걸 주문했던 주문하고 후회했던 그래도 유명한 메뉴를 먹어볼껄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머 어찌 되었던 나름 손님도 많았고 유명 집이라 식사가 나오는데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오더군요 음 ..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 배달시켜 먹은 2마리 통닭 전문점 - 경아 두마리 치킨 : 오창점 -

오래간만에 만난 제 소중한 인연인 재현이와 진아 제주도에서 얼마전에 만나긴 했으나 그래도 충북에서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영덕에서 이 둘을 위해 홍게를 쪄가고 닭을 배달해서 재현이 집에서 먹으면서 오래간만의 근황 예기도 하고 회포도 풀었던 시간만 만았으면 술도 한잔하고 재현이 집에서 잠도 자고 갔을테지만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걸 해야 했어서 간단히 저녁만 먹고 같이 동네 한바퀴 돌고 저는 서울로 향했습니다 재현이 집에서 시켜 먹은 통닭은 제주도에서는 볼수 없었던 아님 있는데 제가 모를수도 있는 경아 두마리 치킨집에서 주문을 뼈 두마리 세트 22000원 신기한건 배달비가 1000원 밖에 안하더군요 제주도는 일단 기본 3천원 인데 말이죠 배달비가 너무 싸서 놀랬고 맛또한 나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경북 영덕 해맞이 공원에 위치한 편의점 오뎅 - 대게에 빠진 오뎅 -

오래간만에 들은 영덕 시간이 없긴 했어도 해맞이 공원은 한번 가봤습니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 영덕해맞이공원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해안도로변에 있는 해안형 자연공원입니다 1997년 산불로 황폐해진 곳을 자연 그대로의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1998년 착공 2002년 완공�� jongha1004.tistory.com 오래간만에 가서 먼가 조금 변해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거진 하나도 안바껴 있더군요 나름 하나 새로 생긴건 대게에 빠진 오뎅을 판매하는 간이 편의점들이 몇개 생겨 있던데 그 마저도 시절이 시절인지라 관광객이 많이 줄어 딱 한군대만 영업을 하던 대게에 빠진 오뎅맛이 어떤 맛인가 궁금해 몇개 먹어 봤는데 음 나름 먹으만 했습니다 워낙 개인적으로 제가 오뎅을..

경북 영덕 강구항 홍게 판매점 - 강구항 수산시장 : 주주수산 -

오래간만에 들린 영덕입니다 올만에 들렸으니 그냥 갈수 없겠죠 돌아가는 길에 재현이 집에서 저녁도 먹을겸 거기다 제주도에서 고마운 분에게 선물로도 드릴겸 홍게 몇마리 사려고 들렸습니다 홍게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대게와는 틀리게 빛갈이 아주 붉은 색깔이 돕니다 그리고 연중 늘 판매를 하는대 그 이유는 금어기인 7~8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업이 가능해서이죠 물론 대게와 같이 암컷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홍게를 구매할때 호구 당하지 않는법 살이 많은 그러니깐 수율이 많은 좋은 홍게를 사고 싶으신 분들 이라면 간단하게 몸통 뒷부분인 배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 보시면 딱딱할수록 수율이 좋은 것이죠 움푹 들어간다는건 그만큼 살이 없다는 겁니다 홍게나 대게 모두 수율 없는거 10마리 먹는거 보다 수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