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 968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된장찌개 두루치기 집밥 전문점 - 석봉이네 밥집 -

제주도도 어느정도 추운 겨울이 끝나고 이제 봄이 오는듯이 추위가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꽃샘추위가 한번 더 올수도 있지만 말이죠... 추운 겨울이면 저는 언제나 소화불량 때문에 엄청 힘들어 하는데 올해 겨울은 특히나 너무 너무 힘들었던... 거기다 아팠던 날짜도 길어서 거진 뒤질뻔 했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다 낳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 이제는 밥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몇일전만 하더라도 하루에 햇반 반공기에 물이나 음료수로 하루 하루를 겨우 살아갔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하루에 밥 한공기 이상씩은 먹는거 같네요 이날은 아픈 와중에도 오래간만에 된장찌개가 너무 너무 먹고 싶어 배달 어플을 뒤지다 석봉이네 밥집 이 식당을 발견하고 배달을 시켰던 세트 메뉴에 돼지 두루치기도 있었는데 속이 많이 안좋..

제주도 노형동에서 배달시켜 먹은 중국집 차돌짬뽕 - 화월랑 -

다시 오래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글을 남긴다는건 다시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거겠죠 네 오늘은 나름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몇일 동안 지옥의 컨디션을 느꼈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조금 낳아져서 글도 하나 남깁니다 제 소소한 블로그에 말이죠 음 짬뽕을 먹은 이날 역시 아주 조금 컨디션이 좀 나름 돌아왔던날 시켜 먹은 차돌짬뽕입니다 몇일간 거진 먹은게 없는 아주 빈속 이였는데 ... 그래서 죽 이나 아님 다른걸 먹었어야 했는데 갑자기 짬뽕을 먹어 다시 힘들어 지더군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멍청하고 더디고 거기다 생각도 없다는걸...^^ 어쨋든 빈속에 먹어서 먹고 조금의 시간이 흐른뒤 다시 속이 뒤집히는 원상태로 돌아가더군요 맛있게 먹으라고 만들어 주신 식당 사장님께 미안할 정도더군요 날이 좋은날 제 속이 아주..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먹은 중국집 추천집 - 대복관 -

제주도 눈이 다시 많이 왔던 어느날 저녁에 표선에 갈일이 있어 잠시 들렸다 한참을 내리던 눈을 바라보면서 혼자 한 30분 가량을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차 한대 다니지 않는 외진 길을 걸으며 찍었던 사진 입니다 차량이 한대도 다니지 않으니 눈이 생각보다도 빨리 쌓이더군요 사진 찍고 걷다보니 어느새 도로는 눈 밭이 되어 버리던 짬뽕은 표선을 가기 바로 전에 시켜 먹은 거였는데 속이 안좋아서 잘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잘 선택한 메뉴 같더군요 추운겨울 눈 그리고 뜨끈한 국물의 짬뽕 먼가 운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오~~~ 나름 맛있었습니다 매콤한 국물에 짬뽕면까지 속이 좋지않아 평소면 10분이면 다 먹을 양이지만 천천히 먹는다고 20분이 넘게 걸리기는 했지만요 이곳은 나름 배달 시간이 느리지는 않았습..

제주도 노형동 직접 가서 받아온 눈 오는날 피자 - 도미노 피자 : 노형점 -

제주도에 위치한 두번째 도미노 피자 전문점 입니다 첫번째는 이도점 이였죠 제주도 피자 전문점 - 도미노 피자 : 제주 이도점 - 제주도 이도에 위치한 피자 전문점 도미노 피자입니다 머 제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피자 최고의 프렌차이즈중 한곳이죠 제주도에는 제주시에 총 3곳 서귀포에 딱 한곳이 있는거 같았습니 jongha1004.tistory.com 너무 오래간 만에 글을 쓰네요 몇일간 아파서 거진 시체놀이를 했습니다 겨울이면 늘 찾아오던 소화불량이 올해는 유달시리 아주 많이 심하네요 요 몇일간 하루에 음료수 1.5리터 짜리 3~4개와 햇반 반공기만으로 몇일을 지냈습니다 어제 오늘 그나마 조금은 낳아져서 밥도 조금 먹기는 했는데 또 다시 날이 추워지면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 요즘 하도 힘들어서 그런지 따..

제주도 노형동에서 시켜 먹은 중국집 - 쭝화대반점 짬뽕잘하는집 -

요즘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배달이 많아 늦는 시간이 많죠 이집은 그점을 생각하고 주문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배달 어플에서 배달 시간 늦는다는 글은 보기는 했지만 오~~ 생각보다 더 늦더군요 늦어도 40~50분 이겠지 생각했는데 그 이상을 늦게 왔던 왠만해서는 식당에 전화걸어 언제쯤 오냐고 잘 물어보지 않는 성격인데 전화를 걸게 되더군요 배달이 늦어서 온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음식이 다 따뜻했거든요 아무래도 주문이 많이 밀린듯했던 좋았던 점은 이날 세트 메뉴를 주문 했었는데 세트 메뉴에 탕수육만 가능한게 아니라 깐풍육에 깐풍새우 크림새우 거기다 깐쇼새우중 하나가 선택이 가능했던 그러니 주문 하실 분들은 그점 참고하시고 주문하시면 나름 괜찮은 곳일거 같았습니다 미니 요리라 크게 양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치킨 전문점 - 치킨마루 : 노형제일고점 -

이른 아침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요 몇일간 제주 날씨가 다시 좋아져 몇일간 한참을 고생하던 겨울 소화불량이 조금 누그러 들었는지 입맛이 약간 돌아왔습니다 음~~~ 결국 자다 배고파서 잠을 깻는데 햇반에 김에 초장에 이렇게 간단히 밥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블로그에 글을 먼저 쓰려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대 그글이 하필 몇일전에 먹은 치킨 글 이네요...ㅠㅠ 더 배고프게 시리 요 몇일 전에도 약간 날씨가 좋았던 적이 있어 나름 치킨이 땡기길래 주문해서 먹었던 집입니다 주문 했던 이유는 배달어플에서 이집의 평점이 너무 좋아서... 만점이더군요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만점일까 궁금도 해고 치킨도 너무 먹고 싶기도 해서 주문을 해봤었던 이날 다시 알았습니다 사람의 입맛은 다르다는걸 전 머 아주 맛있다나 아주 맛없다도 아..

제주도 연동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치킨 전문점 추천집 - 교촌 치킨 제주1호점 -

2020년 올 한해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겨울이 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고질적인 소화불량 현상이 나타나 요 몇일간 엄청 힘들어 하다 오늘 그나마 조금 낳아서 그래도 글 하나를 쓰네요 매일 콜라와 소화제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속은 엄청 안좋았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 직접 가서 포장까지 해왔던 교촌 치킨 혼자서 거뜬히 한마리를 먹을 정도로 교촌 치킨 양이 크게 많지도 않은데 속이 너무 안좋아서 혼자 반마리도 못먹었던 그래도 오래간만에 교촌 치킨 먹으니 맛은 엄청 있었습니다 추천집으로 글을 올려도 전혀 이상하리 없는 프렌차이즈 이죠... 양이 조금 작다는거 빼고는 말이죠... 머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알정도의 치킨 전문 브랜드라 크게 적을 말도 없네요 아 이 소화불량이..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흑돼지 삼겹살 전문점 - 봉기네 깡통구이 -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흑 돼지고기 삼겹살 전문점 입니다 오래간만에 제주도에 낚시하러 내려온 친한 동생이랑 저녁 먹으려고 성산을 돌아다니다 찾아낸곳으로 저도 처음보는 곳이였습니다 성산에 이런 고기집이 있었나 싶더군요 식당안에는 관광객 손님들이 몇 테이블 있었고 저희가 식사중에 현지인 손님들이 조금씩 찾아오더군요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아무래도 관광객들에게는 세트메뉴가 인가가 많더군요 차돌박이 생겹살 차돌된장 이렇게 묶인 세트 메뉴를 가장 많이 먹고 있던 저희는 간단한걸 좋아해서 무조건 한메뉴로... 흑돼지 생 상겹살을 주문 해서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흑돼지 생삼겹살 2인분의 양입니다 성인3명이서 흑돼지 삼겹 4인분에 차돌된장에 라면 하나에 밥 한개 먹으니 양이 거진 맞더군요 머..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김치찌개 된장찌개 전문점 - 포동 정식 -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김치찌개 된장찌개 전문점 포동 정식입니다 아침 부터 영업을 하는 곳으로 오래간만에 낚시하러 제주에온 송욱이가 예전에 몇번 가봤던 곳이라고 해서 같이 가봤었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성산으로 넘어가 오후 흘림 낚시를 가기로 하고 이곳에서 아침을 먹었던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우와 주차할 공간이 없어 20분 넘게 주차할곳을 찾아다녔던 요즘 제주도는 전용 주차장이 있는 식당 말고는 어딜 가도 주차할 곳이 없기는 하지만 이 근방은 주차할 공간이 너무 없더군요...ㅠㅠ 결국 바로 식당 바로 앞에 위치한 제주도청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밥을 먹었었습니다...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정식 식당답게 메뉴는 너무 간단하더군요 그게 전 더 좋았던 오래간만에 김치찌개를 먹으려고 저는 김치찌개를 주..

제주도 이도이동에 위치한 고기국수 돼지국밥 전문점 - 만세국수 -

새벽 늦은시간까지 운영을 하는 식당입니다 아침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운영시간이 많이 줄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머 어쨋든 공식적인 운영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지나가다 아주 많이 봐왔었는데 이날 갑자기 돼지국밥이 떠오르더군요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 피할수 없는 유혹이죠 먹고 싶음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이곳에 들렀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메뉴판이 보이더군요 고기국수에서 부터 돼지국밥 그리고 이집의 메인 메뉴인 도가니 탕까지 그래도 전 돼지국밥 먹으러 왔으니 국밥을 주문 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왔을때가 아마 새벽 1시를 넘긴 시간으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있더군요 전 저 말고는 손님이 하나도 없을줄 알았거든요 대부분이 제주도 현지인 분들이시던 현지인이 많다는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