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오래간만에 맛집 리뷰입니다 그것도 배달시켜 먹었던 닭집중 하나인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음 너무 제 입맛에는 맛있어서 요즘 일주일에 한두번은 무조건 시켜 먹고 있네요 특히나 양념 통닭의 맛이 가장 제 입맛을 사로 잡았던 옛날 양념 통닭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추천해 드릴만한 메뉴 입니다 저역시 그점이 너무 좋아 계속 먹고 있는 예전 양념통닭의 맛이 계속 나거든요...^^ 이날은 처음 시켜 먹었던 날이였는대 양념통닭과 옛날통닭 두개다 아주 괜찮았으며 위에 적은대로 양념통닭은 맛집으로 추천해 드려도 전혀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통닭 생각하시는 분들 한번 꼭 먹어보세요 후회는 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아주 유명한 문어라면 맛집이죠 맛도 맛이거니와 가격 및 서비스도 좋아 여행객들에게 아주 인기인 곳입니다 몰랐는대 소소한 추억거리들 제 블로그에 아직 글을 적지 않았더군요 그 말인 즉슨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오래간만에 성산을 찾았고 안가볼수가 없죠 식당입구에서는 문어라면 집임을 알려주는 문어 수조가 커다랗게 보이던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음 메뉴는 많습니다 다들 해물라면만 먹어서 그렇지 이날 역시 저희 말고도 단체 팀 한팀이 계셨는대 열심히 해물 라면을 먹고 있으시더군요 식당 온 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식당을 다녀갔다는걸 남겨 두었는대 저도 오래간만에 하나 남겨둘까 하다가 참았던 해물 라면 2인분의 양입니다 아주 맛있는 김치와 막끓인듯 하지만 아주 맛있는..

예전부터 이 식당을 지나갈때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거나 주차를 하는 모습을 봐와서 뭐가 그리 유명한 집인지 궁금했는대 이날 우연치 않게 할일이 없어 이곳을 지나가다 한번 먹어볼까 하고 들려봤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터라 그렇게 많은 손님이 있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나름 손님들이 앉아있더군요 머가 유명한지 모를때는 사람들이 먹는걸 시켜라 라는 말이 있었는대 대부분의 손님들이 해물라면을 먹고 있길래 뒤도 안돌아 보고 해물라면과 다른 메뉴중 하나인 딱새우 덮밥을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벽한켠에 적혀있던 붉은 못이란 무엇인가를 한 몇글자 읽다가 패스를~~~^^ 메뉴 및 가격표 입니다 혹시나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얼마를 기다렸을까 나온 해물라면 인대 오~~~ 맛과 비주얼..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소 불고기 전골 맛집입니다 오~~~ 맛있더군요 특히나 현지인분들에게 아주 유명한 곳 같았습니다 손님들 대부분이 야행객들 보다 다들 현지인 분들이시던 여기서 소 불고기 전골을 먹으면서 느낀점이 하나있는대 마치 일본 유명 스끼야끼를 먹는 느낌이 들더군요 한국식 소불고기 전골과 일본식 스끼야끼에 맛을 합친듯한 예전 일본 어느 드라마 프로에서 이상적인 스끼야끼 만드는법 이라는걸 본적이 있었는대 그게 아직 제 머리속에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완전히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먼저 소 지방을 이용해 냄비 바닥부분을 기름칠하고 그위에 소고기를 올리고 설탕을 뿌린뒤 간장과 술을 붙는다 그리고 지방에 따라 틀리지만 장국을 부어 맛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파 두부 버섯등을 올리고 익히면 이상적인 스키야끼가 만들..

제주도 표선에 위치한 두루치기 전문점입니다 위치적으로도 아주 조용한 곳에 있고 건물역시 눈에 띄지 않지만 이곳은 제주도에서 돼지 두루치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태풍이 오는 당일날 아주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돼지 두루치기를 먹기위해 드문드문 찾아오는걸 보고는 날이 좋으면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찾아올까 궁금하기도 했었으니깐요 식당의 건물 모습입니다 머 여느 다른 식당과 차이점과 없을 뿐더러 간판만 봐서는 기사식당으로 잘못볼수도 있는 제가 잘못본거 맞습니다 저도 처음보고는 어 기사식당이네 했던... 식당입구에는 요즘에는 잘 구경하기도 힘든 나름 오랜 역사를 가진 커피 자판기가 참 이런 자판기에서 밀크 커피 많이 뽑아 마셨는대 요즘에는 거진 커피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무조건 차를 마시죠 녹차나 이런 저..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 맛집입니다 락히의 추천으로 가본집으로 와~~~ 맛있더군요 그것도 엄청 저는 개인적으로 밀가루 음식을 아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짜장면이나 이런걸 잘 먹지를 않죠 물론 칼국수 역시 그렇게 크게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은 맛있더군요 특히나 해물 칼국수의 그 진한 국물맛이 아주 일품이였습니다 술을 부른다는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을 받았던 그 느낌으로 술도 한잔 먹으면서 칼국수를 먹으려 했으나 결국 참았습니다...^^ 이집의 특징중 하나인대 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을 줍니다 이모님이 주신 특제 양념으로 보리밥을 비벼 칼국수와 같이 먹으면 그 맛또한 다른곳에서 느껴보지 못한 특이한 맛과 재미가 있더군요 보리밥과 만두 그리고 칼국수 까지 한번에 다 먹었던 이집의 메뉴 및 가격입니다..

지인 분에게 추천 받은 집입니다 그날 너무 맛있게 먹고 객주리가 쥐치의 방언이란 것도 그날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 먹은 맛이 너무 기억에남에 다음에 또 꼭 가야지 했는대 몇일이 지나지 않아 저랑 동욱이 락히랑 같이 저에 추천으로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동욱이랑 락히는 제주 토박이로 알고 있는대 이집을 처음 알았다더군요 객주리가 쥐치의 제주 방언이라는 말도 저에게 이날 배웠던 촌스러운 것들...^^ 이집의 메뉴 및 가격표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 하시구 역시 최고의 메뉴는 객주리조림이니 꼭 그걸 드셔 보세요 수족관에서 열심히 수영중인 쥐치 아니 객주리의 모습 입니다 중자의 양입니다 성인 3명이 먹기에는 조금 모자란듯 안한듯한 양이니 참고하세요 전번에 갔을때는 중자를 시켜 4명이 먹어도 남았었는대 이날은 배..

몇일전 애들이 가보고 엄청 괜찮다고 가격도 싸고 고기도 맛있다며 맛집이라고 추천해준 곳입니다 이날 오래간만에 낚시를 같이다니던 친한동생 송욱이를 만나기로 해서 이곳에서 모여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날 이곳에서 참여한 인원은 저 송욱이 동욱이 락히가 모여 이곳에 찾았습니다 근방에 있기도 했고 거기다 애들이 너무 좋았다고 하도 칭찬을 하길래 너무 궁금해서.... 일단 이곳에서 고기를 먹기위해서는 여타 다른 정육식당과 마찬가지로 식당 입구에 위치한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고 식당에서 상차림 가격을 내면 되는 구조 였습니다 이 식당의 장점중 하나는 정육점이 아주 크더군요 그래서 고기 선택의 폭이 아주 넓던 고기 질도 제가 볼줄은 잘 모르지만 나름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입구 정육점에서 고기를 산뒤 집에가져 가서 드셔도..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오일장 제주민속 오일장 안에 위치한 유명한 식당입니다 춘향이네 저도 이곳은 처음 가봤던 동욱이의 소개로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가봤는대 와 손님 대기 줄이 엄청 나더군요 20~30분 가량을 기다려서 겨우 먹으러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이날 저를 포함해 지음이 여친 동욱이 지음이 나한테 뒤진다라고 문자를 보내는 여동생 선우 이렇게 총 6명이 모여 이곳을 찾았으며 각자의 입맛에 맞게 음식들을 주문 했었습니다 제주도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민속오일장 - 제주시 민속 오일 시장 - 제주시에 위치한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오일 시장 입니다 매월 2일 7일 날 열립니다 3월2일 /7일/12일/17일/22일/27일 이런 식으로 열립니다 서귀포와 더불어 제주에서 가장큰 오일시장으로 시장이 큰만큼 구..

어느 여름이 오고있는 제주도에서의 저녁 나 영민이 강호 재현 선우 희준이가 모여 함덕까지 저녁을 먹으러 간날이였습니다 이 식당은 주방장인 재현이의 나름 단골집으로 영민이는 재현이와 한번 가본적이 있었다더 군요 이날 재현이와 영민이의 강력한 추천으로 가본곳입니다 가게의 입구는 아주 작지만 가게안은 그렇게 작은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손님이 엄청많은 대다가 대부분의 손님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라 그점이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메뉴 및 가격표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재현이의 추천에 의하면 이집에서 가장 먹을만한 메뉴는 양꼬치 그리고 궈바우로우 일명 꿔바로우 그리고 볶음밥이라고 하더군요 그중 최고는 당연코 볶음밥이였던 이날 조촐하게 모인 6명의 사나이들~~~ 언제나 말하지만 저는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 패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