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이가 주최로사람들을 한명 두명 모으더니10명 가까운 사람이 모이게 되어밥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갈거 같은느낌 같은 느낌을 받은 곳입니다 저처럼 집밥이 그리운 사람들에게안성맞춤인 식당이였습니다간판에도 적혀 있듯이엄마 손맛이너무 느껴질 정도로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신 음식이라더욱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간단한 메뉴판 및 가격표 입니다메뉴에 없는음식들도주문을 하면 만들어 준다고 하시더군요집밥이 그리우신 분들한번 꼭 가셔서원하는 메뉴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저희의 이날 주 메뉴는매운 갈비찜 이였습니다많이 맵다고 했으나저는 먹을만 했습니다워낙 매운걸 잘 먹는대다가이정도 쯤이야 제 입맛에는매운 축에도 속하지 않았거든요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주문전에 말하셔야 할겁니다 이건 서비스로 나온감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