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처음 간판을 보았을때는 곽국지시 인줄 알았습니다 곽국지시 그게 머지 고기국수를 판매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신기하네 생각하다가 갑자기 아 곽지국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식당은 작은편입니다 운전하면서 지나가다 그냥 지나칠수 있을정도로 작지만 그래도 나름 안에는 아기자기하고 이쁘더군요 곽지국수에서 판매하는 국수 메뉴 및 가격 입니다 생각보다 손님은 많더군요 관광객에서 부터 현지인 분 한분도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여기서 국수를 드시고 계시던 이 시국에 손님이 많다는건 그만큼 먹을만 한곳이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주문한 국수가 나온뒤 먹어본후 와~~~ 이집 맛집으로 글을 써야지 라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로 국물도 시원하고 거기다 면역시 제 입맛에 알맞더군요 저는 중면을 잘 안먹는 편인대도 아주 좋..

2020년 12월 말 날씨 좋았던 어느날 서귀포 대정에 위치한 유명 낚시 유튜브가 개업한 낚시전문점에 낚시대나 하나 사러 갈까 하고 들렀다 사러갔던 낚시대는 사지 않고 이 근방에 머 먹을거 없나 기웃거리다 찾은 집입니다 조금 일찍 갔는지 사장님이 한참 영업 준비중이시더군요 약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전혀 상관없다는 말과함께 남는게 시간입니다 라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오래 고민하지도 않은체 바로 모듬초밥을 주문했던 가격은 만오천원에 초밥 12개를 준다고 적혀 있는데 초밥의 종류가 여러가지라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식당안을 바라봤더니 작고 아담하고 나름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식당이더군요 밤에 온다면 운치 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

오늘 지금 제주도에는 제법 눈이 오고 있습니다 늦은저녁 잠깐 서귀포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 왔는데 눈이 엄청나게 오더군요 평소 같으면 80키로로 달리는 도로를 40키로도 안되는 속력으로 차를 운전하며 천천히 제주시로 넘어왔습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와 저에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은 2020년 마지막 연말은 어찌 저찌 보내고 계신지 정말 많이 궁금하네요 저도 머 어찌 저찌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올해는 술먹지 않기로 약속했던것도 지켜 올해 단 한방울에 술도 마시지 않았고 연초에 한번 담배를 피워 볼까 생각해 봤었는데 그건 지키지 못했네요 담배 한번 피는거에는 왜 그리 용기가 생기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올해초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해외 여행을 엄청다니던 예전처럼 한달에 한번은 꼭 해외로 나가야..

오래간만에 찾아낸 무한 리필집 맛집입니다 오~~~ 맛있더군요 마포 갈매기야 머 예전에도 이용해 본적이 있었는데 무한 리필 메뉴가 새로 생긴건 이날 처음 알았던 하도 오래간만에 가봐서 그런거겠지요 아마도 아님 내가 예전에 알고 있던 마포 갈매기 집과 다른 프랜차이즈 인가 헷갈리기도 하구요 어찌 되었던 너무 오래간만에 갈매기 살이 땡겼고 갈매기 살 하면 절대 빼놓을수 없는 마포 갈매기 집으로갔고 거기 갔더니 갈매기살 무한 리필 메뉴가 있었고 먹었더니 너무 맛있던 특히나 양념 갈매기가 너무 맛있더군요 몇번을 리필해 먹었던 식당 입구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식당이 아주 컸고 손님들 역시 나름 많더군요 단 식당에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차 하기가 난감하니 그점은 참고 하시고 가셔야 할거 같았습니다 메뉴 및 가격입니다..

노형동에 얼마전에 생긴 초대형 횟집입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친절하기 까지 해서 맛집으로 리뷰를 남깁니다 일단 위치는 노형동에 위치해 있으며 날씨가 좋을때는 밖에서 먹을수 있겠금 자리도 만들어 져 있더군요 회는 포장도 가능하였고 성인 1인당 5천원의 초장값을 내면 현 식당에서 바로 먹을수도 있었습니다 기본 가격 1인 5천원 이지만 밑 반찬들이 아주 잘 나오더군요 일본어를 쓰려다 그냥 밑 반찬으로 하겠습니다...^^ 횟집 입구에서 판매하는 회와 그리고 해산물 킹크랩 등등의 가격입니다 일단 해산물들은 기본 한팩이 만원 정도 였으며 몇몇 해산물등은 조금더 비쌌던 특히 전복은 머 그냥 비싼 거니깐 알고만 계시면 되구요 대게와 킹크랩 역시 판매하던대 킹크랩은 키로당 95000원 랍스터는 키로당 6만원 대게는 ..

식당의 위치가 상당히 찾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으나 나름 손님들이 많더군요 어떻게들 다들 찾아가는건지 전 그냥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갑자기 눈에 들어오길래 어라 먹어봐야지 하고 들어가 봐서 먹어봤습니다 저에 식당 선택 방법은 대부분이 그러하니깐요 어디 블로그나 맛집등을 알아보지 않고 지나가다 보이면 어 저기서 먹어봐야지 하고 들어가보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먹어보고 가격대비 맛이 좋으면 맛집 맛은 좋으나 먼가 한가지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면 추천집 그리고 제 입맛에 소소한 곳들은 그냥 일반집으로 글을 씁니다 제 입맛에만 소소하지 다른분들에게는 인생에 남을 맛집일수도 있으니 제 글들은 그냥 참고로만 하시구요 이날 이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맛도 맛이였으나 친절도 였습니다 와~~~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비꼬..

오래간만에 쓰는 정육식당 리뷰 입니다 정확히는 오래간만에 가봤다 이겠죠 정육식당이란 식당에서 운영하는 돼지고기를 구매한뒤 일정 부분의 상차림비를 내고 먹으면 되는 구조 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다른 일반 식당들보다는 저렴하죠 기본적이라는 말 그대로 어찌 보면 더 비싼 곳들도 있습니다 말만 정육식당이라고 해두고 고기사고 상차림 비용까지 내고 나면 일반 식당들보다 비싼 보이는 식당들도 있기도 했으니깐요 제주도에서 제가 소소한 추억거리들 블로그에 글을써가면서 가본 정육 식당들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제주도 조천에 위치한 돼지고기 전문점 - 아라 정육식당 : 조천점 - 제주도에는 특이하게 정육 식당들이 많습니다 정육식당이라 함은 고기를 사서 테이블 자리값만 내고 고기를 먹는건대 그러려면 보통 정육점이 같..

제주도에서 설렁탕 유명집이죠 오가네 전복 설렁탕 이번에 함덕 해수욕장에 함덕점이 생겨 한번 가봤습니다 사실 이날 처음 간게 아니고 전에 한번 갔었는대 영업시간 끝날때쯤가서 못먹고 돌아서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영업 시간을 맞춰 갈수 있어서 다행이 이날 먹어볼수 있었습니다 이날 역시 밥을 먹고 있는데 영업시간이 지나 몇분의 손님들이 오셨는데 가차없이 다음기회를 당했던 속으로... 아 나도 저번에 저랬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차 없다는건 재미 있자고 한말이구요 사장님이 아주 친절히 영업시간이 끝나서 다음에 오라고 예기해 주십니다 어찌되었던 이집의 장점중 하나가 건물 뒷편에 아주 커다란 주차장이 있다는 겁니다 제주도에서 왠만한 식당들 주차장 없는대 많거든요 일단 건물 뒷편에 차를 주차해 두고 2층으로 올라가..

얼마전에 맛집으로 리뷰를 남긴적이 있는 흑돼지 전문점 하르방 흑돼지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아마 같이 운영하는거 같더군요 신기한건 두군대다 맛집으로 리뷰를 쓰고 있는... 음식 너무 맛있게 잘하는 곳입니다...이곳은 물론 아주 친절하시기도 하구요 제주도 함덕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 맛집 - 하르방 흑돼지 - 오래간만에 찾아낸 흑돼지 전문점 맛집입니다 제주에서 함덕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곳이죠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은거 같더군요 지나가면서 처음 봤거든요 함덕 해수욕장은 저녁에 가끔 가는 �� jongha1004.tistory.com 원래는 제 기억으로는 처음에는 백숙집이 아니라 뼈다귀 해장국 전문점으로 기억하는데 너무 장사가 안되서 그런지 아님 삼계탕에 더 자신이 있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백숙 및 ..

요 근래 옛날 양념 통닭맛이나던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에 빠져 있다 제주도 원노형에서 시켜먹은 통닭 배달 맛집 -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 아연점 - 오래간만에 맛집 리뷰입니다 그것도 배달시켜 먹었던 닭집중 하나인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음 너무 제 입맛에는 맛있어서 요즘 일주일에 한두번은 무조건 시켜 먹고 있네요 특히나 양념 통닭의 jongha1004.tistory.com 제주도 원노형에서 시켜먹은 치킨 배달 전문 맛집 -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 노형점 - 요즘 오태식 해바라기치킨에 거진 빠져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치킨이 생각나면 무조건 여기서 시켜 먹었던 제주도 원노형에서 시켜먹은 통닭 배달 맛집 -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 아 jongha1004.tistory.com 오래간만에 다른 치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