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에
부모님의 납골당을 들린후
급격히 체력이 저하되고
배가 고프더군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얼마전 유튜브에서 몇번 봤던
이봉원의 봉 짬뽕집이 생각이 나던
네비로 아산에서
이봉원의 봉 짬뽕 까지
거리를
보니
한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던
음
갈까 말까
한 일분 고민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가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대충 네비가 말해줬던
도착 시간쯔음 되니
식당이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식당은 크지를 않았습니다
전 연예인이 하는 식당이라
엄청 크고 화려할줄 알았으나
일반적인 식당 크기였고
인테리어 역시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주차를 하려고 건물을 두바뀌 정도 돌았는데
주차할대가 없어
혹시나
지정 주차장이 있나 싶어
차를 잠시 옆에 세워두고
식당 앞으로 가보니
오
식당 건물 지하 주차장에
무료 주차
3시간이 가능하더군요
식사후
계산할때 무료 주차권을 받아
나갈때 주차기에
무료 주차권을 넣으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주차를 한뒤
식당 앞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주말이라
5시 부터 오후 영업을 시작하는데
기다리는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식당입구
여러가지 간판들을 보다보니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였으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반까지 받는다더군요
그리고
평일은
오후 4시 30분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온 순서대로
웨이팅 기계에
직접
자신의 폰 번호를 넣고
자신의 대기 번호를
확인한뒤
식당 앞
의자에
앉아서
오후 5시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식당안에서
이봉원 아저씨가 나오더군요
오
엄청 신기했습니다
직접 나와서
웨이팅 순서 다 확인하고
거기다
식당자리 배정에
주문까지 직접 꼼꼼히 다 받으시던
전 개인적으로
이봉원 아저씨가 엄청
좀
느긋한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티비에서 보이는게
다가 아니더군요
엄청 꼼꼼하고
여러번 확인을 하시던
웬지 프로 같아 보여
더 멋졌습니다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 육지에서 먹는
짬뽕 가격이라면
소소하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으나
제주에서 온
저같은 경우에는
엄청 싸게 느껴지더군요
이날
주문한
프리미엄 짬뽕입니다
맛은
맛집으로 추천해 드려도 될 정도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알고 있던
일반적인
짬뽕 맛과는
조금 달랐는데
저는 그점이 훨씬더 좋았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다른 여정이 없었으면
다른 것도 시켜 먹어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후다닥 빨리 먹고 나갔던게
많이 아쉽더군요
아 그리고
이봉원 아저씨와 사진 찍고 싶으신 분들
결제 할때 사진한장
찍자고 하시면 됩니다
흔쾌히 찍어 주시더군요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다음 여정이 너무 바빳거든요
전날 잠을 거진 못자서
너무 피곤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아~~~
한장 찍고 올걸 이라는 후회가 들더군요
머 다른 리뷰들 보면
맛에 대한 평가가
저와는 많이 다른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었습니다
맛집으로 추천해 드려도 될정도로 말이죠
그래도
맛이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조금은 다른것이니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참고만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