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족발 전문점 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맛집으로 글을 하나 남깁니다 요 근래에 맛집으로 글을 남긴 식당이 없었는데 말이죠 늦은저녁 혼자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갑자기 족발이 너무 땡기길래 이날 배달 어플을 찾아보던중 새로운 이집이 생겨있어 한번 시켜 먹어봤던 어차피 먹다 남은건 다음 끼니때 혼자 간단히 냉장고에서 꺼내서 대충 다시 먹으면 되서 대자를 주문 했었습니다 가격도 배달비 포함 37500원 이더군요 대자 가격 치고는 크게 나쁘지 않았던 배달 주문을 하고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기다리던 족발이 왔었습니다 생각보다 포장이 무겁고 이것 저것 든게 많아 보여서 머가 이리 많지하고 뜯어서 개인 밥상에 하나 하나 꺼내 놓으니 와 정말 많더군요 특히나 파전이랑 보쌈 김치가 압권이더군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