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이야기/제주맛집이야기

제주도 함덕에 위치한 양꼬치 그리고 꿔바로우 그리고 볶음밥 전문점 맛집 - 첨밀밀 -

천사종하 2019. 6. 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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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이 오고있는

제주도에서의

저녁

영민이

강호

재현

선우

희준이가 모여

함덕까지 저녁을 먹으러 간날이였습니다

 

이 식당은 주방장인

재현이의 나름 단골집으로

영민이는 재현이와 한번 가본적이 있었다더 군요

이날

재현이와 영민이의 강력한 추천으로 가본곳입니다

 

 

 

가게의 입구는 아주 작지만

가게안은 그렇게 작은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손님이 엄청많은 대다가

대부분의 손님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라

그점이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메뉴 및 가격표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재현이의 추천에 의하면

이집에서 가장 먹을만한 메뉴는

양꼬치

그리고 궈바우로우

일명 꿔바로우

그리고

볶음밥이라고 하더군요

그중 최고는

당연코 볶음밥이였던

 

 

이날 조촐하게 모인

6명의

사나이들~~~

언제나 말하지만

저는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 패스를~~~

제 얼굴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행 글등을 참고하세요~~~

아 기대 마시구요

저희를 다 알고 있는 여성분들 몇분이

저희들 외모 순위를 정했는대

저는 꼴등이였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가슴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저는 소심하거든요

아~~~~~주~~~~~많~~~~~이

 

이날

저희는

재현이의 추천대로

양꼬치 4인분

꿔바로우 2개

그리고 볶음밥4인분을 시켰는대

성인 남성 6명이서

배터지게 잘먹었습니다

술을 포함해

한 12만원 가량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대

그 가격에

모두들 엄청 잘먹고 나왔다고

칭찬이 끊이지를 않았었죠

 

제일 먼저 나온건

양꼬치

사진속에 양꼬치가 2인분입니다

 

우리 테이블에

양꼬치를 꾸운건

역시 주방장인 재현이가

재현이랑 고기 먹으로 가면

엄청 편합니다

그냥 구워 주는거

낼름 낼름 혼자 먹으면 되거든요...유후

 

 

그리고 나온

탕수육 종류중 하나인

북경식 탕수육

꿔바로우가 나오더군요

아래 사진이 1인분의 양입니다

우리나라 탕수육과 마찬가지로

따뜻할때 드세요

식으면

별로 이니깐요

 

마지막으로 나온 이날의 하일라이트이자

가장 맛있었던

볶음밥입니다

사진속 양이 2인분이며

 

이날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뉴 였습니다

어찌나 다들 잘먹던지

물론 저역시

엄청 먹었습니다

 

제주도 함덕에 여행온 분들

나름 머 먹을거 생각나지 않는다면

이곳에 가서 한번 드셔보세요

맛집으로 추천 드릴정도로 맛있는 곳이였으니깐요

 

 

밥을 먹고 간단하게

함덕 해수욕장에서

바다랑

사람들 구경하며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산

맥주 한캔씩을

이런 저런 예기들 하면서

소소한 추억 하나를 만드는

또 다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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