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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닭갈비 맛집 - 춘천 명동 닭갈비 : 연동점 -

천사종하 2019. 5. 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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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 입니다

 

 

이날은

영민이

재현이

그리고 선우

4명이서

밥을 먹으러 갔었던

영민이가 여자친구와 몇번 왔던 곳이라 하더군요

상당히 맛있고 좋은 곳이라며 강력히 추천을 해주던...^^

 

그리고 이집은

저에 친한 동생중 하나인 선봉이의 웃픈 전설이 하나 만들어진 집입니다

제가 이곳에 가기 몇일전

저는 일본 도쿄에 있었습니다

 

일본 도쿄 제주도에서 직항으로 가보기 - 티웨이 항공 -

일본 도쿄에 드디여 마침내 오고야 말았습니다 여행? 출장? 이번은 반반이라고 해두죠 무슨 치킨도 아니고...^^ 이제 조금있으면 제 본연의 일을 다시해야할 시간이 다가와서 일도 볼것도 있고 오래간만에 온김에..

jongha1004.tistory.com

 

선봉이와 몇몇 애들이

영민이의 추천으로

이곳에 먼저 찾아갔고

다같이 밥을 먹을때는

조금씩 먹던 선봉이가

애들이 잠깐 담배피러 간사이

참고로 선봉이는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돌아오면 닭갈비양이 많이 줄어 있어 이상하게 생각해서

다시 잠깐 담배피러 식당앞으로 나가

선봉이를 바라보니

선봉이가 애들이 담배피러 나가면 닭갈비를 흡입을 하던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라고...^^

그걸 동영상으로 찍어

그 영상을

톡방에 올리더군요

그걸 보고 어찌나 배꼽잡고 웃었던지

 

 

 

메뉴 및 가격입니다

매운맛은 아주 맵다고 했습니다

매운거 잘 먹는 저 역시

중간맛을 이날 먹었는대

나름 맵더군요

참고 하셔서 주문 하세요

매운거 좋아하시거나 잘 드시는 분들도

중간맛 정도가 괜찮으실 겁니다

가격은 1인분에

11,000원

 

 

닭갈비에 술이 빠질수가 없죠

저는 요즘 다시 술을 안마십니다

그냥 잔만 받아두거나

입에만 대는 정도로

술을 조금 멀리하는 편입니다

술을 다시 시작하고 지독한 불면증이 잠시 사라져

잠은 편하게 잘수 있으나

편두통이 심해져서

잘 안먹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이날 역시

술은 잔만 받아두고

입에만 대고 술잔을 놓았습니다

 

4인분의 양입니다

성인 남자 4명이 먹기에는

조금 모자래서

나중에 2인분 더 추가를 했습니다

안주로 하면 나름 많은 양이지만

밥으로 하기에는

조금 많이 모자라 더군요

 

추가한 고기 까지

다먹고

우동사리를 볶아서 먹으니

그맛 역시 아주 괜찮았습니다

동갑내기 친구인

나와

영민이

맛집으로 추천해 드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집이였습니다

매콤한 맛에

계속 먹게 되는 집으로

한번 중독되면

몇일간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선우는 벌써 중독이 되어

심심하면 가자고 하던...^^

제주도에서 매콤한 닭갈비 생각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맛집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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