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아주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 있는
좋아 좋아 숯불 갈비 입니다
이곳은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아름다운 추억의 미소가 만들어 지죠
오래간만에 그 추억을 한번더 되뇌이기 위해
찾았더니
어라 좋아 좋아 숯불 갈비가 이사를 갔더군요
조금더 탑동 쪽으로 내려와
가게를 넓혔던
허긴
그 많은 손님들이 먹고 즐기기에는
가게가 조금 작은 편이였으나
이사를 한 가게 역시
손님들이 많아 저녁 시간에는
기다려야 하더군요
참고로 좋아 좋아 숯불갈비는
매주 화요일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이글을 적고 있는
어제도 다른 동생들이랑 먹으러 갔다가
문이 닫혀 있어
결국 먹지 못하고
다른 가게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엄청 싸죠
1인분 400그람이 18000원 입니다
평균 다른 돼지고기
식당들
같은 경우 200그람이
그정도 가격인대
여긴 200 그람이
9000원 정도 밖에 안합니다
아 변하지 않은것도 하나 있는대
고기 굽는건
변하지 않았더군요
거기가
여전히
양념게장을 같이 구워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
게장이 빨리 없어져
늦게 오신 손님은 못먹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좋아 좋아 갈비를 조금더 맛있게
먹는 팁하나
양념게장 소스에
돼지갈비 찍어 먹어보세요
엄청 맛있습니다
강추~~~
기본 밑 반찬들은
여전히 변한게 거진 없더군요
조금 변했다고 한다면
조금더 정갈해진
머 그런 느낌같은
느낌...^^
이날 저와 또다른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준
인연들은
나
그리고
재현이
선우
희준이
그리고 희준이의 부인
제수씨는 오다 가다 한두번 봤는대
같이
밥을 먹은건 이날이 처음이였습니다...^^
이날 모인
5명이
돼지 갈비와
양념게장 소스의
맛에 빠져 들어
저와
너무 피곤해서 술은 안마신 선우를 제외하고
안주빨 좋은 돼지 갈비의
술의 유혹에 빠져들어
엄청 마셔 되더군요
아 ~~~
요즘 저는 술을 다시 안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술먹고 나면
몇일간 머리가 너무 깨질듯 아파서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한잔정도 먹어야 하면
맥주 한잔 정도만
그 이상은 절대 마시지 않네요...
전에 글에도 적어 뒀는대
이번 제 생에는
술 , 담배 , 커피 , 마약 등등등은
전혀 인연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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