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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항 마린리조트 - 야간 체험 낚시 동항 방파제(2015 5월1주) -

황금연휴에 시작이라 방이 없더군요...시간도 나고 할것도 없어 이번에는 숙박이 아닌 밤낚시 체험을 가봤습니다...리조트도 동항에 정박을 했고거기다 만조 시간이 밤 9시라분명히 고기가 날거라고 생각했지만 이게 웬일 꽝이더군요리조트 안에서 야간 숙박 + 야간낚시 인원 모두중 유일하게 저만이 놀래미 한마리를 잡고 끝이였습니다... 역시 수온이......ㅠㅠ 머 고기 안나는 날이야 저도 낚시를 오래 해본지라잘압니다 어쩔수 없다는걸1인당 10만원이 넘는 돈을 내고 나가는 선상 낚시도반이상은 꽝치고 들어왔었으니깐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날 저말고 다른 손님들이 화가 많이 나셨는지리조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화를 많이 내셔서 한번 적어 보는겁니다..여기 일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십니다고기가 날지 안날지는..

낚시 이야기 2015.05.07

제주 성산항 마린리조트 - 야간 숙박 낚시 동항 방파제(2015 4월4주) -

4월 3주차에 제주에는 큰 비가 왔습니다어느 정도 왔어야 하는데 몇일간 너무 와버렸습니다수온이 다시 떨어져 버린아니나 다를까 고등어에 입질 조차도 멈춰 버리더군요...^^ 마린리조트 근처로 학꽁치가 붙길래그걸 고등어 바늘로 훌치기로 잡아살아 있는체로 바닥에 넣어두니 어라 한치가 그걸 물고 올라 오더군요한번 올리다 떨어 뜨리고 바로 학꽁치를 바다에 넣으니 다시 바로 물더군요한치는 먹성이 강해 한번 물은걸 다시 잘 뭅니다애깅으로 잡을때도 올리다 떨구면다시 그자리에 애깅을 그대로 두면 다시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치를 잡자 말자 리조트에서 바로 회를 쳐버린....아직 초봄인 상황에서 금싸라기 같은 한치 한마리였습니다...마린 리조트 안에서는 잡은 고기를 즉석회로 해줍니다물론 약간에 비용은 발생합니다....

낚시 이야기 2015.05.07

제주 성산 돼지 뼈 해장국 맛집 - 호랑이 해장국 -

생각치도 우연치 않게 맛있게 뼈해장국을 먹어본집이였습니다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현지인들이 식당 앞에 많이 있길래저도 출출하던차에들어가봤습니다아무래도 현지인들이 많이 시키는 메뉴를 한번 스캔후돼지 뼈 해장국을 뼈 해장국 안에 콩나물을 넣으니 너무 시원한 국물이 만들어 지더군요전날 성산항 근처에서 과하게 약주 한잔 하신분들이라면이곳에서 해장국 한그릇 하시는것도결코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역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더군요 뼈 해장국에 가격은 7,000원조그마한 아쉬움이 있었다면 뼈에 고기가 조금더 붙어 있던지뼈가 조금더 들어 있었다면 최고에 식당으로 저에 기억에 남을수 있었을 텐데요...^^ 몇 몇 메뉴가 보이지만 육개장과 뼈 해장국을대부분 시켜 드시더군요가실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제주도 우도 기사님 잘 만나면 개콘보다 재미있는 - 우도 개인관광 버스 -

우도 도항선과 같이 글을 적으려 했으나사진 파일 크기 때문에 따로 적습니다 우도 도항선에서 설명 했듯이우도 안에는 차를 가져 오지 않는 관광객을 위해 개인 관광 버스가 있습니다 중학생~일반 1인 5,000원2살에서 ~ 초등학생 1인 3,000원 이며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결제후 버스표를 주는데 버스 정차시에 내리고 다시 탈때 버스표나 카드 결제 영수증을 보여 주면 됩니다 버스 탈때 주의하실점 하나는 버스 앞에 표지판이 있습니다개인관광 과 단체관광 개인관광객은꼭 개인관광 버스를 타셔야 합니다....단체관광은 단체관광객들을 위해 통체로 대절해서다니는 버스라 개인관광객은 태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버스표는 1일권이 아닌 1회권으로버스 종점인 우도 선착장으로 돌아오면 다시 사용이 불가합니다... 버스는 시..

제주도 성산항 제주안에 또다른섬 우도로 가는 배 - 우도 도항선 -

오래 간만에 마음먹고 우도를 들어가봤습니다...^^성산항 근처에 그렇게 오래 있으면서도요즘 우도에는 잘 안들어가 지더군요...여름 아니면 우도 안에서는 별로 할게 없어서 인지도 모릅니다아님 갯바위 낚시 장비를 안가져 와서인지도...^^ 우도 도항선 입니다총 3개의 회사에서 우도로 향하는 도항선을 운행중에 있습니다.. 우도훼리 , 카훼리 , 그리고 우도랜드 우도훼리와 카훼리는 같이 발권과 같이 승선이 가능한데우도랜드는 꼭 따로 발권을 하시고따로 승선 및 하선을 하셔야 합니다 요즘엔 우도랜드에 손님이 훨씬 많습니다쿠차등 소셜 커머스에서 우도도항선 + 끼워팔기 식으로여러개의 쿠폰을 풀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도항선 가격이 성인 왕복 1인당 5,500원중학생 이상 왕복 1인당 5,100원초등학생 1인당 2,20..

제주 성산 통닭 배달집 -패리카나 성산점 -

성산 일출봉 아래에 위치한 유일한 배달되는 닭집으로 알고 있습니다...다른 집들은 배달을 잘 안해줍니다와서 먹어라 머 이런거...^^맛은 딱 프렌차이즈 맛입니다특별하지도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딱 중간먹을만하다라는게 가장 정확한 표현이겠죠... 몇번 배달을 해먹어 본적은 있으나 가게로 직접 찾아가 먹어 본적은처음이였습니다... 손님이 많으시더군요 동네분들이랑여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생맥주 한잔씩 가격은 반반이 16,000원후라이드가 15,000원 입니다 이곳에 메뉴 들입니다패리카나가 간장 치킨도 있었군요다음에 한번 먹어봐야 할듯 합니다요즘 간장 치킨에 빠져 있어서...^^ 패리카나 성산점 : 064-782-4740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77-1 맛 : ★★★☆가격 : ★★★친절도 : ..

제주시 용담동 불백 정식 맛집 - 오천냥 불백 -

오래간만에 새로 찾아낸 맛집이였습니다제주 공항으로 향하다 간판을 보고 몇번이나 가보려다 주차할 자리가 없어 그냥 지나치다이번엔 마음먹고 조금 멀리 주차하고 걸어가 봤습니다 맛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그냥 괜찮을거 같아서 들어가본 거였는데생각보다 맛도 좋고 친절하고 좋더군요....^^ 돼지 불백은 모두 흑돼지로 만들어 주신다는데사실확인은 불가 하므로 패스입니다굳이 흑돼지가 아니더라도 머 착한가격에착한 식당이였으니 별 상관은 없을거 같았습니다... 간판에는 오천냥 불백이라 되어있으나밥값은 따로 받았습니다6,000원이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밑 반찬으로 나온것들입니다많지도 않지만 깔끔하게 딱 먹을 만큼만 나와서 좋았습니다... 이집에서 가장 좋았던 매실 장아찌 였습니다이집을 맛집으로 생각하게 만든 가장..

제주도 소셜 커머스 렌터카 - 투어짱 엑센트 -

저번주 진검다리 휴일전 렌트였습니다...진검 다리 휴가때는 가격도 많이 오르고거기다 아예 차도 없더군요빌리고 싶어도 어느 렌트카에도 차가 없었습니다그많금 많은 인원들이 제주를 찾았다는 증거겠죠... 진검다리 휴가전 엑센트 소셜 커머스 쿠폰 가격은평일 9,000원 이였습니다...진검 다리 휴가때는 1일 렌트카 가격이 40,000원 이더군요물론 자차를 뺀가격이였습니다...많이 비싸졌다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이런날 렌트카나 여행사 모두 돈을 좀 벌어 둬야 겠죠비성수기시에는 차를 놀리니 그냥 조금 받고 빌려 주는 거겠죠... 저도 빌리려 했으나 차가 없었습니다...다른 렌트카 여행사 모두 하루만 가능하다고 해서하루 쓰고 반납하고 하루 쓰고 반납하고 하기가 귀찮을거 같아아예 포기를 했습니다...^^ 다음에 제주도..

제주도 서귀포 성산 일출봉 및 성산항 근처 펜션형 민박 - 토마토 하우스 -

성산항 바로 입구에 위치한 토마토 하우스 입니다...가격은 40,000원으로 주말또한 같은 가격이였습니다..물론 극성수기시 가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입구를 찾기 좀 힘든데 옆으로 돌아가면조그마한 입구가 있습니다... 이집은 특이하게 퇴실이 10시 더군요단 다른 민박집과는 다르게입실시와 똑같이 청소를 해두고 나가야 된다는 말은 없더군요그냥 대충 치우고 빨리 나가라는 사장님에 마인드 인가 봅니다아무래도 손님들이 잘 안치우고 가시는듯...^^ 방은 심플하고 좋았습니다....뷰가 조금 나쁘기는 하나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뷰면그리 나쁘지 않은 곳이였습니다...^^ 밥통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예약 취사가 가능해 밤에 자기전 아침 밥 예약을 해두니아침 밥을 먹고 나갈수 있었던...^^ 사진을 찍지 못했..

제주도 서귀포 성산 일출봉 및 성산항 근처 민박집 - 둥지민박 -

친절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민박집이였습니다...저에게 가장 불친절한 기억으로 남을 민박집 ..입니다 물론 그날 사장님에 노부부에 컨디션이 않좋았거나제가 날을 잘못잡았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너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불친절 했다는 것도 사실이니깐요 가격은 취사가 불가능한 곳은 30,000원취사가 가능한곳은 40,000원 이였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실수를 한건지도 취사가 가능한 방을 빌려 달라고 했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앞 뒤에 위치한 펜션형 민박집 또한 가격이 하루40,000원 가격입니다 이집과 같죠 문제는 취사 문제였습니다 취사가 가능한 방을 예약하고 방값을 드린뒤삼계탕을 하나 끓여 먹으려고 밥과 즉석 삼계탕을 사오고 나서였습니다제가 성산 근처 다른 민박집을 안가본것도 아니고대부분에 보통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