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휴일 마지막날 연박을 했습니다동항에 정박을 했지만 역시 밤낚시는 전혀 입질이 없더군요연박 중간에 한 낮낚시 조황입니다...제목은 그냥 야간 숙박으로 해뒀습니다 전혀 고기가 나지 않아서 올릴게 없어서요....ㅠㅠ 지금 이글을 올리는 다음주 부터는 아마 폭팔적인 입질이 예상됩니다수온이 2도만 다시 올라도 고기들은 많이 움직이니깐요... 첫수로 복어가 올라오네요.... 제주도에서는 노래미와 이것을 통틀어 어랭이라 부르는데보통 이걸 어랭놀래미라고 부릅니다 놀래미도 올라오고 잡은 쏨뱅이 몇마리는 옆분들께 나눠드리고 몇마리는 리조트 안에서 회로 먹었습니다역시 쏨뱅이 회가 좋더군요.... 낚시시 조심하셔야 할 고기입니다미역치라 불리우는 독이있는 고기로쏘이면 엄청 아픕니다쏨뱅이랑 조금 비슷하게 생겨 햇갈려 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