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간만에 찾은 극장입니다
시절이 하 수상하니
극장에 가고 싶어도
새로 하는
재미난
영화가 별로 없어보여
전혀 가지 않다가
이번
영화 반도가 개봉 한다길래
한걸음에 기서 봤습니다
영화는 어제 개봉이였는대 말이죠
그리고
어제 보고 오늘 글을 쓰네요
음~~~
궁금해 하실점 하나
극장에 사람이 많았는지도 궁금하시겠네요
극장에는
생각보다
이 영화 반도를 보러온
사람이 많더군요
저는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대 말이죠
극장 입구에는
발열 체크에서 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을시 입장도 되지를 않던
나름 극장들 역시
지금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거 같아 보였습니다
근대 마스크 쓰고 팝콘은 어찌 먹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벗고 먹어야 하나
아님 마스크 쓴채로
마스크 안으로 밀어넣어서 먹어야 하나...음
상당히 어려운 생각이였습니다
머 어찌 되었건
영화 부산행의
2편인
반도가 개봉해서
보러갔었습니다
영화의 간단한 스토리는
부산행의 스토리가 시작될때쯔음
주인공
강동원 - 한정석
자신의 친누나 가족을 대피선에 태우기 위해
항으로 향하던중
이정현 - 민정의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이 강동원 - 한정석에게 도와달라는 간청에도
그들을 무시하고
친 누나 가족만을 데리고
대피선에 도착하게 됩니다
친누나 가족을 이상없이 대피선에
태워
안심하던 순간
배안에 좀비 보균자에 의해
친누나와 친누나 아들이 좀비에게 물리게되고
결국
자신과
매형만이 살아남아
홍콩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4년후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완전히 봉쇄되어
그 어느 누구도 들어갈수도 나갈수도 없는
곳이 되어 버렸고
한국에서 도망나온 한국인들은
그 어디에도 쉽게 정착할수 없는 실향민들이 되어
가난고
차별을 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죠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
강동원 - 한정석과
그의 매형에게
홍콩의 유명 폭력 조직의 의뢰가 하나 들어오게 되는대
나라 전체가 버려진
한반도에
널리고 널린게 금과 미달러라는 사실
그리고 그곳에 한번 갔다온 사람이
인생역전을 했다는
그 사실을 알고 홍콩 폭력조직 역시
미 달러를 빼돌리기 위해
사람을 한번 보냈으나
인천항 근처에서 연락이 끊겨
그 달러를 들고 온다면
총 금액의 반을 주겠다는
결국
주인공
강동원 - 한정석과 그의 매형은
그들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한국에 다시 몰래 들어오게 되어
돈을 찾게 되지만
아직 생존자들이 있었고
그 생존자들은
631부대라는 민간인 부대를 만들어
처음에는 살아남은 사람들을 구하는 민병대 였으나
시간이 지난 이후
인간성을 상실한체
아직 대한민국에 살아있는 사람들을 붙잡아 그들에게 들개라는 이름과
각자의 번호를 붙여
좀비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그곳에서
사람들을 잔인하게 좀비들 먹이로 던져 주고 있었던
결국 주인공 일행은
돈이든 차를 발견을 했으나
631부대에게 붙잡히고 말았던
주인공은 운이 좋게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에서 탈출한
가족들에게서 구출이 되지만
주인공의 매형은
631부대로 잡혀가
좀비 놀이터의 장난감이 되어버리고 말죠
주인공 한정석은
자신을 구해준 가족들에게
자신이 홍콩에서 왔으며
돈이든 차량만 있으면
한국을 빠져나가 홍콩으로 갈수 있다는 말을 하고
그들과 함께 한국을 빠져 나갈 계회을 세웁니다
과연
주인공과
그를 구해준 가족은
이상없이
한국을 빠져 나갈수 있을지가
이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 입니다
영화의 출연진들은
강동원 - 한정석
주인공으로
4년전 부산행 사태때에는
대한민국 군인 대위로
자신과 하나뿐인 가족인 자신의 친누나 가족을 이끌고
피란 도중
민정 - 이정현의 가족을 만나게 되고
거기서 자신들의 어린 딸만이라도 데려가라는
부탁을 무시한체
자신의 친 누나 가족들만 데리고 탈출하게 되지만
자신과 매형을 제외한
친누나와 조카는 결국 좀비에게 습격을 당해 죽게 되고
그 트라우마에 의해
4년동안을 홍콩에서 살아가게 되는 인물
어느날 홍콩의 폭력조직의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 엄청난 양의
미국 달러를
한국에서 회수해 오면 그반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되고
그걸 받아드리게 됩니다
이에 자신과 자신의 매형
그리고 2명의 또다른 한국인과 함께
한국으로 몰래 잠입하게 되지만
한국에 살아남아 있던
631부대라는 부대원들에게
습격을 받아
돈도 다 빼앗기고
매형역시 그들에게 납치되고 만 상황
631부대에서 탈출한
민간인 가족에 의해 자신의 목숨은 겨우 살릴수 있었으나
다시 대한민국을 탈출하기 위해
그 돈들이 필요했던
결국 자신을 구해준 가족과
함께
그 돈을 631부대에서 빼돌려 탈출하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성공할지가 의문인
민정 - 이정현
여주인공
4년전 초기 부산행 사태떼
주인공 정석에게 차를 태워달라고 요청했다
거절 당했던 인물
그러나
꿋꿋이 살아남았고
초기 631부대에 살았었으나
그들의 만행을 더이상 지켜볼수 없어
자신의 2 딸과 늙은 노인 한분들 데리고
631부대를 탈출해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들어 생활하던중
4년전 자신과 딸을 도와 주지 않고 떠난
주인공 정석을 다시만난 인물
주인공 정석이
4년전의 일을 사과 했으나
개의치 않으며
그때 자신이 도와달라고 했던
차량이 수십대 였으며
정석의 차량은 그 차량중 하나일뿐이라며
대신 자신들이 정석의 삶을 한번 구해줬으니
때가 되면
자신의 딸들을 위해
정석에게 한번의 도움을 달라고 하는
가족을 아주 중요시 하는 인물
황중사 - 김민재
631부대의 부사관
631부대의 최고 사령관인 서대위를 대신해
기지에서 밖으로 나가
수색 정찰을 앞장서 지휘하는 부대 내 실세의 인물
처음에는
살아남은 민간인들을 구조했었으나
시간이 흘러
인강성을 잃어 버린채
살아남아 있는 민간인들을 잡아
좀비 놀이터에 던져
살아남는지 않남는지
내기를 하는
어찌보면
좀비보다 더 한 짓을 저지르는 인물이 되어버린
자신의 상관인
서 대위에 대해 불만이 많으며
이 영화에서 가장 악연인 인물
서대위 - 구교환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의 최고 지휘관
한때는 병력들을 규합해 생존자들을 구출해 내기도 했었지만
장시간 이어진 대한민국내의 고립생활과
모두에게서 버려졌단 절망감
그리고 언젠가 황중사가 자신을 없엘수도 있다는
걱정때문에
부대의 지휘보다는
술로만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
결국 자살을 결심하던 순간
황중사가 주인공 일행에게서 뺏어온 차량에
엄청나게 많은
미 달러들이 있는걸 보게 되고
이상할걸 직함한
서대위는
이 차량엔에 든 돈만 있으면
대한민국을 탈출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의 부대원들을 버린채
홀로 탈출할 계획을 세우는 인물
영화 반도의 제 평점은 7점 입니다
영화가 좀비물이라기 보다는
음~~~
마치 매드맥스나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좀비들은 그걸 돕는 도구에 불과해 보였던
거기다
영화 스토리상
가족을 중요시 하는것 까지는 좋으나
너무 심하게 넣었다는
느낌이 들어
그게 몰입을 방해하더군요
머 그래도 멋진 강동원의
액션 장면이나
새로운 좀비들의 등장등
괜찮은 부분들도 꾀나 있었습니다
차라리 그런걸 좀더
중점 적으로 했으면
했다는
바램이
그러나 오래간만에 영화관에가서
영화를 봤다는 점이 너무 좋기는 했었습니다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말이죠...^^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영화 반도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차량 추격신 하면
절대 빼놓을수 없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입니다
그리고 영화 엔딩부분
631부대에게
쫓기는
주인공의 추격신을 보면서
이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영화
매드맥스 입니다
수많은
좀비떼하면
바로
떠오르는 영화이죠
월드워Z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좀비떼들속에서
살아남은
한남자의 일상을 그린 영화
나는 전설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전편인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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