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

 

2012년 개봉한 작품으로

영화 포스터 끝 부분에도 글이 적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을 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북미에서는

2012년 5월에 개봉을 했었죠

 

유니버셜 스튜디오 100주년 기년 작품으로

흥행은 망한 작품이죠

영화 마지막 부분에

2편을 만들수 있다는 듯한

떡밥이 나오기는 하지만

영화의 흥행 참패로

결국 무산되고 말았죠

 

 

영화 개봉당시

우리나라 영화팬들에게는

별로 환영을 받지 못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일본 군대가 나오고

그들이 주인공 역활도 하는것 까지는 그려려니 하지만

욱일기가 나오는 모습등이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장면이였죠

그래도 재미난 부분은

지금은 해군 박물관이 되어있는

전함 미주리호가

이 영화의 마지막

결정적 역할을 해내죠

이 미주리 함에서

일본은 미국에게 항복 문서를 작성을 했었습니다

 

 

영화의 제목인

배틀쉽이란

Battleship

굳이 영어를 직역하자면 싸움배 이죠

보통은 군함을 통칭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하나

좁은 의미로는 19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미해군에서 사용된

 가장 강하고 커다란 해군 함종을 가리키기도 하죠

결국 크기만큼

유지비가 엄청나

효율성이 떨어져 역사속으로 사라진

모델이죠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2005년에 NASA는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와 유사한

태양계가 다른 우주 한켠에 위치해 있고

거기다

그 태양계 안에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별을 찾아내게 되죠

그리고 나사는 그곳에 생명체가 있다고 확신해

하와이에서 신호를 쏘아올리게 됩니다

그 신호는

24시간마다 하와이 상공에 위치하게 되는

인공위성으로 쏘아져 증폭하여

인공위성에서 신호가 증폭되어

지구와 유사한 환경의 행성으로 전송되개 됩니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발견에

도취되어 있으나

몇몇 과학자들은

외계인들의 침공을 걱정하게 되죠

 

그리고

이영화의 주인공

 알렉스 하퍼

그는

해군 장교의 형의 집에서 얹혀살며

수많은 사고들을 치게 되는대

자신의 생일날

술집에서 형과 단둘이

주인공 자신의 생일 파티를 하던중

술집에 찾아온 아주 아름다운 여성을 보게 되고

그녀에게 반한 주인공은

그녀가 치킨또가 먹고 싶다는 한마디에

늦은밤 문닫은 편의점에 몰래 들어가

브리또를 들고 나오면서

혼자 친절히 계산까지 하고 나오다

경찰에게 걸려 잡혀가고 말죠

물론 이일로 그녀와 사귀게 까지 되지만

그녀는

다름 아닌

미 해군 함대 사령관의 딸

결국 해군장교인 형은 열이 엄청받아

더이상 사고좀 치지 말라며

주인공을 미 해군에 복무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주인공은 해군의 대위까지 올라있는 상황

그리고

시작된

우니라나 뉴스에도 가끔 나오고

우리나라도 참여하는 훈련인

림팩 훈련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이 훈련은

미국 하와이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해군 훈련이죠

주인공은 드디어 여자친구의 아버지 이자

해군 제독에게

딸과의 결혼을 허락 받으려 하지만

일본 장교와의 싸움으로

해군에서 짤릴 위기에 쳐하게 됩니다

그 시간

 지구에서 보낸 신호를 따라 우주에서 다섯 대의 물체가 날아오다가

그중에 한 대가 인공위성과 추돌하여 파괴돼서 홍콩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나머지 물체들은 림팩 훈련 중인

하와이 앞 바다에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떨어져 나온

물체를 확인하기 위해

미해군 구축함  2척과

일해군 구축함 1척이

외계 물체에 다가가자

외계의 함선은

보호막을 펼쳐서 하와이 일대를 감싸 버립니다

다른 해군 배들은 그 방어막 때문에

하와이 안으로 접근도 할수 없는 상황

보호막 안에 위치한 배라고는 좀전 외계인들 함선 근방에

접근한 3대의 구축함이 다였었던 상황

얼마뒤

외계인들의 함선은

자신들에게 위험이 된다고 생각

물건들에

공격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전투에서 외계인을 무찌르고 이길수 있을지가

이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 이죠...^^

 

 

 

 

영화 배틀쉽의

제 평점은

8점 입니다

 

머 악평이 많은 영화이기는 하지만

저는 이 영화를 개봉할때 보고

어제 2번째 봤는대

2번다 재미있게 봐습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영화

배틀쉽이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외계인 영화중

널리 안알려져 있는

시리즈중 하나이죠

이 작품 역시 여러 평들이 많으나

전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카이라인 시리즈...

 

 

외계인의 침공을

그린

또다른 영화

월드 인베이젼

 

거대 외계인의 침공에

거대

로봇들을 만들어

그들과 싸운다는 내용의

 

퍼시픽림 시리즈

 

 

외계인 침공하면

이 영화를 절대 빼놓을수 없죠

 

인디팬던스 데이 시리즈 입니다

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

 

그리고

최고의 외계 로봇들의 영화

 

트랜스 포머 시리즈

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