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제주 성산 돼지 뼈 해장국 맛집 - 호랑이 해장국 -http://jongha1004.tistory.com/129 예전에 맛집으로 올린적이 있는 집입니다예전에는 성산항 바로 옆에 있었는대이제는 자리를 옮겨 장사를 하는가게를 조금 넓혔다고 해야겠죠 이날 저는 8,000원 짜리육개장을오래간만에 먹어도추천집으로추천드려도 될정도로맛이 괜찮았습니다...^^ 전날 과음을 했거나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신다면한번 정도 찾아가 보세요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제주 성산에 새로 생긴숯불 바베큐 전문점 입니다이름은 쭉쭉프렌차이즈인가 싶어서검색을 해봤더니프렌차이즈는 아닌거 같더군요 나름 먹을만 하고 좋았습니다양이 조금 작기는 하지만맥주 안주용으로 하기에딱 좋은 양이더군요밥으로 먹기에는 조금 모자란 감이 있는 저는 이날 17,000원 짜리숯불 양념 바베큐를나름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성산항 과 성산일출봉 근처에서먹을만한 통닭집리뷰 입니다 첫번째 리뷰는제주 성산 옛날 통닭 맛집 - 어머니 닭집 -http://jongha1004.tistory.com/98이미 많은 블로그에서 맛집으로 평가되고저도 맛집으로 리뷰를 남긴곳입니다맛은 성산에서 가장 좋았으나단점이 있는데배달이 안되고거기다 영업시간이 짧습니다........ 두번째 리뷰는제주 성산읍 양념통닭 맛집 - 텅꼬치 ..

제주도 성산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고기 국수 전문점 추천집 - 가시아방 - http://jongha1004.tistory.com/429 제주 성산에서 아주 유명한 고기국수 집입니다자리를 옮겼더군요더 커지고 깨끗해 졌던전에 식당은 손님은 많은대자리가 적어늘 오래 기다려야 했는대넓고 좋은 식당으로옮겨이제는 안기다리고 먹나 했더니역시나 그래도 기다려야 하더군요ㅋㅋㅋ번호표에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직접 입력하고기다리면폰으로 연락이와들어가서 먹으면 되더군요 맛은 변하지 않아 좋았으나옮겨도 기다려야 하는 점은예나 지금이나 똑같아신기하더군요

이날은 제주시에서곰탕 한그릇을 먹었던전날은 성산에서 설렁탕을 먹었었죠이 식당 곰탕의 가격은8,000원 이였습니다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는곰탕은 뼈가 들어가지 않는 대신 고기와 내장을 넣고국물을 우려내고 설렁탕은 주로 뼈를 이용해 사골을 고아 국물을 낸 뒤 고기를 따로 삶아 먹는것이 특징이죠 맞는지는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그렇게 들었던거 같은대... 이집 곰탕은 다른집과는 차이점이 하나 있었는대바로 무우가 들어가더군요처음에는 왜 들어가 있나 했더니국물을 먹어보고는오~~~나름 나쁘지 않았던해장으로 먹기에는최고더군요이 전날 제가 과음을 조금 해서리더욱 뜨끈하고 좋았습니다

설렁탕 1그릇 가격은 9천원 이였습니다렌트카를 가지고LPG충전하러 가면서얼마전부터 보이는 식당이였는대이번에 처음으로 한번 가봤습니다이날 설렁탕을...^^ 나름 깔끔하고 괜찮더군요깔끔하다라는 말이 딱어울리는 식당이였습니다앞으로 이 근처에서 술한잔 한다면다음날 꼭 이식당을 찾을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들던 식당이였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수도 있었는대나오면서 봐서그러지 못했던게조금 아쉽더군요 돈까스 가격은 만원오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깔끔한 맛에독특한 소스까지저에게는 맛집까지는 아니더라도추천해 줄 정도로기억에 남을거 같은 집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에코렌드에 갈일이 있다면이 식당을 다시한번 무조건이용해도 될정도로괜찮았습니다

제주 바오젠 거리 딱 중간에 위치한설렁탕 전문점 입니다입구부터 꾀나 오래 장사를 한듯 보이더군요더욱 놀라운건설렁탕을 먹는 중국인들이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는 거였습니다나름 신선하더군요그런점은식당에 몇몇 손님이 있었으나한국인은 저혼자 달랑 있어제가 어색했던나름 나쁘지 않은 맛에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설렁탕 가격은 8,000원

우리나라의 문화중 하나는혼자 하는걸 신기해 하는 편이 강하죠요즘 많이 좋아지기는 했으나예전에는 혼자 밥먹는걸상당히 신기해 하기도 했습니다 술집에서 혼자 술마시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조금 신기한 광경이죠 이날 밥을 먹으려다 다음날 중국 출장 문제로이것저것 준비할게 있어저녁시간을 놓치고말어대부분의 식당들이 닫았더군요물론 몇몇 식당이 있기는 하나몇 번 가본적이 있어와 닿지 않더군요 그냥 굶을까 아님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라면으로 떼울까 하다그냥 술집에서 괜찮은 안주 하나랑맥주 한잔으로 떼우리고 마음먹고이 술집에 들어갔습니다 불난 술집주로 매운걸 판매하는 곳 같더군요 제주에서는 유명한 술집인지젊은 커플 및 친구들이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구석탱이 한곳에 자리를 잡고 혼자 앉았더니역시 신기하게 쳐다 보더..

실제 식당이름은 해달섬이며만원의 행복은한 메뉴당 가격이 만원이라 그런거 같았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기 너무 좋은 식당 같았습니다식당안에조그마한 수영장그리고 몇몇 편의시설에바다가 보이는 야외식당 까지음~~~맛은 음~~소소했습니다저는 이날 초밥을 시켜먹었는대앉은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주는 즉석 초밥을 기대했으나그건 아니더군요식당에서 만들어서가져다 주던그냥 어딜가서도 먹을수 있는 초밥 이였습니다물론 분위기와식당 편의 시설등을 본다면추천해 드릴만한 곳입니다특히 애들이 있는 가족이시라면강추해 드릴 정도의 식당이죠....^^ 초밥은 한줄이 만원이였습니다위 사진이 2만원입니다

성산항 우도 표 끊는곳안으로 들어가면 편의점 및 식당 있는곳에위치한 스테이크 에잇 입니다이게 프렌차이즈 인지는저도 잘 모르겠던어찌 되었던이날 배도 조금 고프고 해서시킨 8,800짜리에잇 스테이크가추천해 드릴 정도로맛이 괜찮았습니다별 생각없이 시킨 거였는대너무 괜찮더군요 특히나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좋아더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다음에 꼭 한번더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