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96

제주도 시청 근방에 위치한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전문점 - 24시 뼈다귀탕 : 제주점 -

아래 간판 사진에서 보듯이 식당의 나이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지나가다 여러번 본곳이지만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 식당 안에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포장을 시켰었던 배달 어플에서 찾지를 못해 전화로 포장 주문을 했었던 원래 있는데 제가 못 찾은 걸수도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전화번호를 인터넷에서 찾아 포장 주문을 하고 한 10분 뒤에인가 식당에 도착했더니 오~~~ 포장이 다 되어 있더군요 신기하게 포장에는 해장국과 와사비만 들어있었던 밥이라던지 아님 반찬이라던지 이런건 포장에 없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장점이 하나 있었는데 무슨 고기가 엄청나게 붙어 있던 뼈들이 한가득 있더군요 보통 뼈다귀 해장국 포장해 가면 뼈 한두개 많은 곳은 한 3개 정도 들어있나 싶은데 여기는 완전 한가득이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먹지도..

제주도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도너츠 그리고 꽈배기 그리고 핫도그 그리고 호떡 전문점 - 준도너츠 -

새로 생긴 곳입니다 예전에 이 자리 그대로 다른 꽈배기 전문점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근방인가 어쨌든 그곳은 없어지고 이곳이 새로 생겼더군요 새로 생겼는데 안 먹어 볼 수가 없죠 지나가다 차 세우고 후딱 달려가서 꽈배기랑 팥 도너츠를 사 왔습니다 배도 고프고 먼가 달달한 게 땡겼는데 잘되었던 일단 꽈배기 부터 먹어봤는데 달더군요 좋았습니다 거기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꽈배기 보다 크기도 작아 먹기 아주 좋았습니다 한 반정도 크기라고 해야 하나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정도는 아니었고요 크기가 작아서인지 가격도 저렴하던 1개 500원 팥 도너츠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크기였습니다 오 팥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두개다 괜찮았지만 두개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팥 도너츠가 더 입맛에 맛있게 ..

제주도 제주 한라대 근방에 위치한 고기짬뽕 유명 중국집 추천집 - 귀빈 -

제주도에서 고기짬뽕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저도 얼마 전에 알게 되어서 바로 먹으러 갔었던 원래 다른곳에서 고기짬뽕을 배달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고기짬뽕을 먹으려면 여기서 꼭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제주도 현지인 분들이 이 집이 워낙 유명하고 맛있다고... 강추를 해주시길래 영업시간은 일요일은 휴무 인거 같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15분까지 인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배달 어플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손님들이 많아 굳이 배달어플에서 판매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 배달 어플에서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배달도 안하고요 먹으려면 식당으로 직접 가서 먹거나 직접가서 포장해 와야 합니다 이곳은 그래서 저는 전화 포장을 시키고 식당으로 직접 가지러 가봤는데 와 대학가 근방이라 그런지 점..

제주도 제주 애월에 위치한 무인 비조리 돼지갈비 포장 전문점 추천집 -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 애월점 -

요즘 귤판다고 바빠서 외부 활동을 거진 안하다 보니 글을 적을게 크게 없네요 살이는 있는건지 궁금해서 몇몇 동생들에게 연락이 아주 간혹 오기는 하지만 간단히 몇마디만 나누고 바로 전화를 끊어 버리는.ㅋㅋㅋ 이제 귤 시즌도 다 끝나가서 끝나는 대로 다시 움직여 볼까 하지만 머 그때 까지는 크게 하는게 없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배달시킨 음식 글이라도 틈틈이 적었는데 배달도 거진 집주위에 있는걸 다 시켜 먹어봐서 새로 글 적을것도 없고 말이죠 이날은 잠깐 애월 갔다 오는 일이 있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대단한 갈비가 보이더군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간판 보니깐 돼지갈비가 땡겨 들어가서 사봤습니다 물론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 블로그에 글도 하나 적을겸해서 가봤습니다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오래간만에 가봤..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돼지국밥 - 온정국밥 -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돼지국밥입니다 베트남을 갔다와서 그런지 역시 국밥이 땡기더군요 한국인은 어쩔수 없는거 같았습니다 국밥사랑 나만 그런가...^^ 어디서 어떤 국밥을 배달시켜서 먹어볼까 고민하면서 배달어플을 검색해 봤는데 안먹어 본곳중 이곳이 나오더군요 새로 블로그에 글도 하나 적을겸 바로 주문을 메뉴는 제목에서 적은대로 돼지 국밥을 가격은 돼지국밥 1개에 8500원 배달팁은 0원에서 4500원까지라고 적혀 있었는데 식당인 연동에서 제가 사는 원노형 까지의 배달비는 2900원 이였습니다 참고하세용 그리고 돼지국밥을 주문하면 돼지 머릿고기와 목살이 들어있는 국에 밥 그리고 깍두기 마늘 고추 된장 새우젓 소금 등등등이 한 세트이더군요 가장 중요한 맛은 국은 아주 진해서 좋았으며 고기역시 아주 많..

제주도 제주 도남에 위치한 돼지국밥 전문점 무생채 추천집 - 돈돼지국밥 -

다시 베트남 호치민으로 돌아가기 몇일전 돼지국밥이 너무 땡기더군요 먼가 모르게 외국 나가기 전에는 국밥이 너무 땡기는 물론 갔다 와서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네비에서 주변 검색으로 돼지국밥집을 찾다보니 이 집이 나오던 안가볼수가 없었죠 입구에는 이집에 전에 횟집이였는지 쓰다가 버려진 수조가 보였고 인테리어도 나름 새 느낌이 나는걸로 봐서 오픈한지는 얼마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죠 손님들 대부분은 제주도민 분들이였고 주차장은 바로 앞에 길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거진 주차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겁니다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고기 국수와 콩국수도 있더군요 특이하게 눈길을 끈 메뉴는 바로 굴 이였습니다 생국을 겨울에만 판매하던 굴과 수육의 조합 아주 좋죠 ..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족발전문점 - 화덕에 구운 족발 신선생 신제주점 -

시켜 먹을때는 몰랐는데 이제 검색해 보니 유명 프랜차이즈 이더군요 그러고 보니 이미 식당 이름에도 신제주점이 붙어 있다는건 다른 지점도 있었다는 건데 이제 알았습니다 그냥 이날 족발이 너무 땡겼고 블로그 글도 하나 써볼겸 족발집중 안먹어 본 식당을 찾다 이곳이 있어 바로 주문을 해봤던 한번 글을 적었던 곳은 여러번 다시 먹더라도 다시 글을 적지 않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새로운 곳을 일단 먼저 찾아보죠 그런데 시켜 먹은지가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서 맛과 이런게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먹을만 했다는것 말고는 지금 아무 기억이 안나는 어쨋든 먹을만 했었습니다 그건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맛있게 잘 먹었던 머 기억이 없어 더이상 적을 말이 없네요 베트남 다시 갔다 온다고 글을 한참을 밀려버려 기억이 거진 안나는 안그..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24시간 국밥 전문식당 - 신의주 찹살순대 : 노형점 -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찹살순대 전문 프랜차이즈 신의주 찹살순대 입니다 간판에는 24시간 영업 한다고는 되어 있지만 매일 24시간 영업하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날 새벽에 먹고 몇일전에 다시 한번 먹으러 조금 늦은 시간에 갔었는데 영업을 하지 않고 있더군요 아마 요일별로 나누어서 24시간 영업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메뉴로는 순대국 뼈해장국 수육국밥 소머리 국밥등등등이 있었는데 저는 이날 수육국밥을 먹었었고 나름 국물 맛이 진하고 괜찮아 몇일전에 한번더 들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른 새벽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가볼만한 곳이니 참고하세요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칼국수 전문점 추천집 - 대왕칼국수 -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 입니다 머 새로운 식당이 없나 배달 어플을 찾아보던중 이집이 보였고 오래간만에 열무 비빔밥도 땡겨 이집에서 배달을 시켜봤던 먼가 모르게 새로운게 너무 먹고 싶은 날이였거든요 편의점 도시락도 이젠 쳐다만 봐도 조금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와 아주 잘 주문한거 같았습니다 먹는데 바빠 사진으로 찍지는 않았지만 칼국수에 비빔밥에 거기다 돈까스 까지 오는 메뉴라 아주 맛있게 잘먹었었던 특히나 칼국수 국물에 비빔밥 궁합이 아주 환상 적이더군요 칼국수 국물이 너무 시원해 한모금 먹을때 마다 먼가 배속에 얹혀 있던 것들이 쑤욱 다 내려가는 느낌의 칼국수 국물에 매콤한 비빔밥의 궁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다 양도 많아 돈까스는 남겼다가 또 다음 끼니에 반찬으로 먹었던 ㅋㅋㅋ ..

제주도 도두 도두항 근방에 위치한 물회 전문점 유명집 - 도두해녀의 집 -

제주도 도두항에 위치한 유명집이죠 워낙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도 늘 아주 많은 식당 도두 해녀의 집입니다 저도 이집은 늘 도두항을 지나다니면서 저집은 머가 저리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 많은지 궁금했었는데 이날 처음 으로 가서 먹어봤습니다 워낙 식당 같은 곳에서 기다리는걸 싫어라 하는 성격이라 식당에서 잘 기다리지 않는 편인데 이날은 날도 엄청 더워 기다리는 것도 힘들었는데도 기다려서 먹어봤던 와 아직 점심 시간 전이였는데도 거진 30분을 기다려 겨우 먹을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집은 물회가 전문이였고 회덮밥 고등어 양념 구이등이 또 있었습니다 한치 요리 역시 한치 물회 한치 덮밥등이 있었으나 요즘 한치가 잘 나지를 않아 메뉴판에는 메뉴는 있엇으나 판매하지는 않더군요 저는 이날 전복 물회를 먹어봤던 맛은 더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