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80

제주도 제주 원노형에서 배달 시켜 먹은 피자 - 난타 5000 : 연동점 -

개인적으로 피자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아주 아주 가끔 생각날 때가 있더군요 머 아주 가끔이라 일 년에 몇 번 먹어보는 피자이기는 하지만 이날 왠지 모르게 피자가 너무 급격히 땡기던 결국 배달을 시켜 먹기로 결정을 하고 배달 어플을 뒤져 봤는데 이때가 조금 이른 시간이라 배달 어플에서 피자 판매하는 곳이 이곳밖에 없더군요 피자집이 연동이라 원노형이라 조금 떨어져 있어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리지 않을까 고민했었거든요 그래도 그 이른 시간에 피자를 판매한다는 게 어디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문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배달이 아주 빨리 오더군요 배달 시간은 좀 오래 걸릴 거라고 배달 어플에 시간이 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른 아침 시간이고 위에 적은 대로 위치가 조금 떨어져 있어 많이 늦을 거라 생각도 했..

제주도 제주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햄버거 전문점 추천집 - 뉴욕버거 & 치킨 노형점 -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햄버거 전문점입니다 햄버거뿐만 아니라 핫도그까지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니 두 개다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둘 다 한꺼 번에 먹어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맛 역시 위에 추천집이라고 쓸 정도로 아주 괜찮았으니 참고하시고요 메뉴들도 아주 다양했었습니다 치즈버거 새우버거 불고기버거 치킨 버거 등등등 말이죠 사이드 메뉴도 아주 다양한데 순살치킨에서 부터 치즈스틱 후렌치 후라이 그리고 기타 등등까지 먹을게 아주 많더군요 맛으로는 정말 추천집으로 강력히 추천해 드려도 될 정도로 괜찮았으니 참고해서 한번 배달해 먹어 보세요...^^ 뉴욕버거 제주노형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3 · 블로그리뷰 49 m.place.naver.com

제주도 제주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중국집 - 8월의중식 : 신제주점 -

주문할 때는 몰랐는데 이 중국집은 프렌차이즈 이더군요 중국집이 프랜차이즈가 있는 건 저도 오래간만에 보는 터라 그러고 보니 예전에 한참 유명 짬뽕집들이 프랜차이즈로 많이 늘어날 때 이후로는 처음인 거 같았습니다 아님 제가 워낙 머리가 나빠 기억을 못 하는 걸 수도 있고요 이곳은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주문하는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무료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고 머 이런저런 장점이 많은 중국집이었습니다 그냥 배달어플을 보던 중 중국집에서 오래간만에 짜장밥 한번 먹어볼 겸 늘 주문을 하던 중국집을 배달어플에서 찾던와중 갑자기 이 집이 눈에 크게 확 들어와 주문을 해봤었던 짜장면 짬뽕을 빼놓고도 다른 덮밥 잡탕밥등 메뉴들도 많았고 세트 메뉴들도 특이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한번 덮밥 종류를 주문해서 먹..

제주도 제주 원노형에 위치한 회전초밥 전문점 - 스시 제주 -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 회전 초밥 전문점입니다 제가 사는 곳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라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이날 겨우 가게 되었네요 신기하게 집 가까운 곳일수록 갈 마음은 많이 생기는데 잘 안 가지는 저만 그런가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머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어서 그런지 아님 귀차니즘의 압박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영업은 휴일 없이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9시 30분에 마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으니 확인해 보고 가시는걸 추천해 드리고요 1층에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작은 편이라 오전과 점심에는 쉽게 주차가 가능하지만 오후에는 주차가 좀 어려울 거 같더군요 거기다 저녁 타임에는 1층에 위치한 술집들도 영업을 시작해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녁에는 거진 주차를 못한다고 ..

제주도 시청 근방에 위치한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전문점 - 24시 뼈다귀탕 : 제주점 -

아래 간판 사진에서 보듯이 식당의 나이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지나가다 여러번 본곳이지만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 식당 안에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포장을 시켰었던 배달 어플에서 찾지를 못해 전화로 포장 주문을 했었던 원래 있는데 제가 못 찾은 걸수도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전화번호를 인터넷에서 찾아 포장 주문을 하고 한 10분 뒤에인가 식당에 도착했더니 오~~~ 포장이 다 되어 있더군요 신기하게 포장에는 해장국과 와사비만 들어있었던 밥이라던지 아님 반찬이라던지 이런건 포장에 없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장점이 하나 있었는데 무슨 고기가 엄청나게 붙어 있던 뼈들이 한가득 있더군요 보통 뼈다귀 해장국 포장해 가면 뼈 한두개 많은 곳은 한 3개 정도 들어있나 싶은데 여기는 완전 한가득이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먹지도..

제주도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도너츠 그리고 꽈배기 그리고 핫도그 그리고 호떡 전문점 - 준도너츠 -

새로 생긴 곳입니다 예전에 이 자리 그대로 다른 꽈배기 전문점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근방인가 어쨌든 그곳은 없어지고 이곳이 새로 생겼더군요 새로 생겼는데 안 먹어 볼 수가 없죠 지나가다 차 세우고 후딱 달려가서 꽈배기랑 팥 도너츠를 사 왔습니다 배도 고프고 먼가 달달한 게 땡겼는데 잘되었던 일단 꽈배기 부터 먹어봤는데 달더군요 좋았습니다 거기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꽈배기 보다 크기도 작아 먹기 아주 좋았습니다 한 반정도 크기라고 해야 하나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정도는 아니었고요 크기가 작아서인지 가격도 저렴하던 1개 500원 팥 도너츠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크기였습니다 오 팥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두개다 괜찮았지만 두개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팥 도너츠가 더 입맛에 맛있게 ..

제주도 제주 한라대 근방에 위치한 고기짬뽕 유명 중국집 추천집 - 귀빈 -

제주도에서 고기짬뽕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저도 얼마 전에 알게 되어서 바로 먹으러 갔었던 원래 다른곳에서 고기짬뽕을 배달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고기짬뽕을 먹으려면 여기서 꼭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제주도 현지인 분들이 이 집이 워낙 유명하고 맛있다고... 강추를 해주시길래 영업시간은 일요일은 휴무 인거 같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15분까지 인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배달 어플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손님들이 많아 굳이 배달어플에서 판매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 배달 어플에서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배달도 안하고요 먹으려면 식당으로 직접 가서 먹거나 직접가서 포장해 와야 합니다 이곳은 그래서 저는 전화 포장을 시키고 식당으로 직접 가지러 가봤는데 와 대학가 근방이라 그런지 점..

제주도 제주 애월에 위치한 무인 비조리 돼지갈비 포장 전문점 추천집 -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 애월점 -

요즘 귤판다고 바빠서 외부 활동을 거진 안하다 보니 글을 적을게 크게 없네요 살이는 있는건지 궁금해서 몇몇 동생들에게 연락이 아주 간혹 오기는 하지만 간단히 몇마디만 나누고 바로 전화를 끊어 버리는.ㅋㅋㅋ 이제 귤 시즌도 다 끝나가서 끝나는 대로 다시 움직여 볼까 하지만 머 그때 까지는 크게 하는게 없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배달시킨 음식 글이라도 틈틈이 적었는데 배달도 거진 집주위에 있는걸 다 시켜 먹어봐서 새로 글 적을것도 없고 말이죠 이날은 잠깐 애월 갔다 오는 일이 있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대단한 갈비가 보이더군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간판 보니깐 돼지갈비가 땡겨 들어가서 사봤습니다 물론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 블로그에 글도 하나 적을겸해서 가봤습니다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오래간만에 가봤..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돼지국밥 - 온정국밥 -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돼지국밥입니다 베트남을 갔다와서 그런지 역시 국밥이 땡기더군요 한국인은 어쩔수 없는거 같았습니다 국밥사랑 나만 그런가...^^ 어디서 어떤 국밥을 배달시켜서 먹어볼까 고민하면서 배달어플을 검색해 봤는데 안먹어 본곳중 이곳이 나오더군요 새로 블로그에 글도 하나 적을겸 바로 주문을 메뉴는 제목에서 적은대로 돼지 국밥을 가격은 돼지국밥 1개에 8500원 배달팁은 0원에서 4500원까지라고 적혀 있었는데 식당인 연동에서 제가 사는 원노형 까지의 배달비는 2900원 이였습니다 참고하세용 그리고 돼지국밥을 주문하면 돼지 머릿고기와 목살이 들어있는 국에 밥 그리고 깍두기 마늘 고추 된장 새우젓 소금 등등등이 한 세트이더군요 가장 중요한 맛은 국은 아주 진해서 좋았으며 고기역시 아주 많..

제주도 제주 도남에 위치한 돼지국밥 전문점 무생채 추천집 - 돈돼지국밥 -

다시 베트남 호치민으로 돌아가기 몇일전 돼지국밥이 너무 땡기더군요 먼가 모르게 외국 나가기 전에는 국밥이 너무 땡기는 물론 갔다 와서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네비에서 주변 검색으로 돼지국밥집을 찾다보니 이 집이 나오던 안가볼수가 없었죠 입구에는 이집에 전에 횟집이였는지 쓰다가 버려진 수조가 보였고 인테리어도 나름 새 느낌이 나는걸로 봐서 오픈한지는 얼마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죠 손님들 대부분은 제주도민 분들이였고 주차장은 바로 앞에 길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거진 주차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겁니다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고기 국수와 콩국수도 있더군요 특이하게 눈길을 끈 메뉴는 바로 굴 이였습니다 생국을 겨울에만 판매하던 굴과 수육의 조합 아주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