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95

제주도 시청 근방에서 배달시켜 먹은 통닭집 - BBQ치킨 : 시청점 -

오래간만에 재현이 집에서 모인 날 나를 비롯해 희진이 재현이 락히 지음이 진아까지 이렇게 모여 소소하게 재현이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같이 배달시킨 BBQ치킨 리뷰입니다 물론 피자도 배달했었지만 그냥 이날은 제가 BBQ 치킨을 많이 먹었거든요 맛은 먹을만했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더군요 단 배달이 조금 늦게 오던 아무래도 제주 시청 근처라 그런지 배달이 아주 많은 거 같았던.... 계산은 재현이가 해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재현이 한테 초대받고 간 거라 어찌 되었던 이리저리 또 사람들끼리 소소하게 모여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드는 날이었고 배달해서 먹은 BBQ치킨 핑계로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하나 남기네요...^^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체인 - 서가앤쿡 : 제주도점 -

저는 지금 대만 카오슝에 있습니다 그런대 여행와서 놀지는 않고 왜 글을 쓰고 있냐고 물으신다면 너무 춥습니다 낮에 따뜻해서 가디건 하나 걸치고 돌아다니다 저녁이 되니 너무 추워서 호텔로 복귀를...^^ 저번 베트남 하노이 여행에서 아파서 한번 크게 힘든뒤 갑자기 몸사리자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밀린 블로그 글이나 쓰고 일찍 자려고 합니다...^^ 제주도에 서가앤쿡이 두군대가 있더군요 이미 노형점은 전에 한번 갔다온뒤 리뷰를 남긴적이 있었죠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 서가 앤 쿡 : 노형점 - 이런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 있는지는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나 경일이형님 형수님 히지니 지음이 락히 그리고 형님 부부 아기 까지 저는 이날 처음 형님 부부 애기를 봤던 조금 미신을 믿는 터라 시간이..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고기를 탑처럼 쌓아주는 해장국 추천집 - 탑 해장국 -

여러번 간다 간다 하다 드디어 가본 집입니다 해장국 전문점으로 제주도 현지인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집이기도 합니다 맑은 국물 해장국 위에 고기를 탑처럼 쌓아줘서 탑 해장국인지 아님 TOP라는 뜻을 가진건지 이 해장국을 보면서 아리까리 하더군요 처음에는 후자인줄 알았는대 해장국을 보고 나서는 먼가 전자인거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을 계속 받았던 맛은 아주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국물에 마치 전날 꼭 소주를 먹었어야 할거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을 받았었던 해장국 이였습니다 아~~~ 전날 한잔 하면 다음날 꼭 가봐야지 라는 생각을 먹으면서 여러번 생각했던...^^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해장국이 먹고 싶은대 조금 특이하고 시원한 국물을 찾으신다면 이곳에 한번 가보세요 후회 하시지는 않으시리라 ..

제주도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붕어빵 추천집 - 나들가게 -

제주도 국제 공항 근방에 위치한 붕어빵 아니지 원래라면 마트 입니다 그 마트 앞 입구에서 붕어빵을 파는대 그 맛이 나름 맛있어서 이렇게 붕어빵 추천집으로 글도 쓰네요 그런대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중요한 붕어빵 사진은 거진 없고 오뎅 사진만 가득하더군요 난 도대체 멀찍은 거지...^^ 어쨋든 이집은 마트 추천도 아니고 오뎅 추천도 아닌 붕어빵 추천집입니다 가격은 1개당 5백원 요즘들어 자주 가고 있으나 몇만원씩 사가는 사람들도 있고 보통 붕어빵 주문하면 최소 십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곳이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나름 일찍 문을 닫는곳이기도 합니다 오후 여덜시쯤 문을 닫는거 같더군요 더빨리 닫는것도 같았구요 참고하시고 미리 연락해보시고 가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어쨋든 이집은 붕어빵 추천 집입니다...

제주도 원노형 한겨울에도 배달가능한 냉면전문점 -냉면쟁이 고기꾼 제주점 -

제주도 원노형에서 한겨울에 배달을 시켜 먹어본 냉면집입니다 한겨울에도 냉면을 판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배달을 해주는것도 신기하더군요 갑자기 냉면이 급 땡겼는대 한겨울에는 파는곳이 없겠지 포기하고 있었는대 파는 곳도 있고 배달도 되던 음 맛은 저에 입맛에는 그렇게 맛있다 까지는 아니였으나 그래도 너무 먹고 싶었던 냉면을 먹을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가격은 비빔 냉면 물 냉면 모두다 1개 8천원.... 제주도 제주시에서 한겨울에 냉면 생각나시는 분들 이곳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주도 원노형에서 시켜 먹은 고추장 찜닭 - 김박사 꽃찜닭 -

제주도 원노형에서 시켜 먹은 고추장 찜닭 전문점 입니다 배달 포장지에 적혀 있던 맛있개 먹으면 0칼로리 제가 좋아라 하는 동생 선봉이가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죠 선봉이의 3년전 사진을 보신 분들은 다들 놀랍니다 사람이 어떻게 3년만에 저렇게 살이 찔수가 있는건지 도대체 얼마나 먹은건지 저도 선봉이의 예전 사진을 보면 늘 놀라니깐요 어쨋든 선봉이는 맛있게 먹으면 늘 0 칼로리라고 말하면서 먹는대 그건 아닌가 보더군요 살은 더욱더 쪄서 이젠 머~~~ 맛있게 먹은 더 찐다를 몸소 보여주고 다니니깐요 찜닭은 소자 18000원 그리고 공기밥 천원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배달은 생각보다는 조금 빨리 왔었습니다 맛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특히나 소스에 밥 말아 먹으니 아주 좋더군요...^^ 머 그럴려고 주문 한..

제주도 시청에 위치한 매운 쭈꾸미 전문점 - 뻘쭈 -

제주도 시청에 위치한 쭈꾸미 전문점 입니다 이날 저를 포함해 선봉이 재현이 락히 진아가 모여 소소하게 야참이나 먹을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찾은 곳으로 다들 처음 가보는 곳이였습니다 이곳에 찾은 이유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눈에 띄어서....^^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습니다 간단히 늦은시간 밥으로도 먹을수 있었고 맛또한 나쁘지 않았거든요 양도 나름 많은 편이였구요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사람은 5명이서 갔는대 주문은 4인분을 했습니다 재현이가 이미 저녁을 먹은터라 별로 입맛이 없다고 해서 주문은 4인분만 했습니다 아래 사진속 양이 삼겹쭈꾸미 4인분의 양이니 참고하세요...^^ 매운맛 일단계를 주문을 했는대 그렇게 맵지가 않았습니다 아니지 전혀 매운맛이 안났으니 참고하세요 ..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설렁탕 및 갈비탕 전문점 - 청담집 -

나와 재현이 둘이 간단히 국밥 한그릇먹기 위해길을 떠났다 제주시 한바퀴를 돌았던 날이였습니다 어찌 그리 가려고 하는 집 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일이던 결국 돌고 돌아 이집을 찾았던 지나가다 몇번 보기는 한곳인대 더 이상 국밥 한그릇 먹기위해 돌다가는 아마 잠을 자야될 시간이 될거 같아 이 정도에서 서로 합의를 보고 먹기로 했습니다... 이집 간판은 언제나 눈에 띄죠 포장시 더욱 저렴하다 음~~~ 다음에 포장도 한번 해가봐도 될 정도로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설렁탕 갈비탕 말고도 아주 많은 다른 메뉴들이 있더군요 거기다 나름 현지인들 손님들도 많이 있어 맛 역시 나쁘지 않은거 같았구요 이날 저와 재현이는 추운 겨울 몸보신을 위해 영양 갈비탕을 먹었으나 맛은 나름 있었는대..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전문점 - 베스킨라빈스 신제주점 -

나와 선봉이 단둘이 간단히 밥한끼 먹으면서 이런 저런 삶의 예기를 하다 찾은 곳입니다 둘이 아이스 크림을 먹기 위해서라기 보다 그냥 원래 밥을 제가 사려고 했는대 선봉이가 미리 내는 바람에 집에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라고 사주려고 데리고 간곳입니다 미안 하기도 하고 또 워낙 아이스크림을 잘 먹는 선봉이고 해서...^^ 요즘 베스킨라빈스 가격입니다 많이 변한건지 아님 그대로인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요즘들어 도통 베스킨 라빈스 올일이 거진 없어서 잘 모르겠더군요 음 다음번에 포장이 아니라 여기 앉아서 한번 아이스크림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던 녹차맛...^^ 전 늘 녹차죠... 음료도 아이스크림도....

제주도 시청 근처에서 시켜먹은 족발 전문점 - 돼지아저씨 족발 -

제주도 시청에서 시켜 먹은 돼지 족발 전문점입니다 이날 나를 비롯해 희진이 선봉이 재현이 동욱이 지음이 락히 진아가 재현이 집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술과함께 이것저것 안주를 시켜 먹은날이였습니다 이날 안주중 단언컨대 가장 인기있었던 안주가 바로 돼지 아저씨 족발집에서 시켜먹은 족발이 가장 인기가 있었던 이날 술을 먹지 않았던 저 역시 그것만 계속 멋었었습니다 나름 가장 먹을만 했거든요 특히나 족발과 같이왔던 볶음밥과 냉체의 맛이 나름 맛이있어서 더욱 좋더군요 이날 역시 좋은 사람들과 그리고 술 좋은 소소한 추억 하나가 남는 날이였습니다 어찌나 다들 웃고 떠든다고 바빳던지 시간가는줄 몰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