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96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유명뚝배기 전문점에서 먹은 황게해물라면 - 돌하르방 뚝배기 -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뚝배기 전문점입니다 이 근방에서 낚시할 일이많아 오다가다 자주 봤었는대 이날 처음으로 이식당에 가보게 되더군요 뚝배기 먹으러 갔냐구요 아니요 제목에 있는대로 황게해물라면 라면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ㅋ 배도 많이 고팠고 떡 하니 이식당이 바로 눈에 들어왔거든요 엔젠간 가겠지 했는대 가게 되더군요 식당의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제주도 관광지 식당 답게 메뉴들이 관광객들을 위한 메뉴들이 많더군요 해물 라면의 가격은 1인분에 8000원입니다 라면을 주문하면 나오는 밑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머 더이상 필요가 없죠 이정도면... 해물라면입니다 맛있었냐고 물으신다면 먹을만 했습니다 나름 제주도에 위치한 해물라면집들 리뷰 입니다 참고하세요 다른 음식리뷰에도 늘 적는 말이지만 입맛이란 각자 개인에 따..

제주도 일도이동에 위치한 유명돼지갈비 무한리필 전문점 - 명륜진사갈비 : 일도점 -

요즘 가장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돼지갈비 무한 리필점 이죠 명륜진사갈비 운전을 하고 지나가다 간판이 보였고 음 다음에 먹으러 가야지 하다 드디어 가본날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꾀나 있더군요 이때가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늘어났었던 날쯤으로 기억하는대 이날 제 생각으로는 손님이 아예 없을거라 생각했는대 나름 많아서 신기했었습니다 머 어찌되었던 먹고는 살아야 하니깐요 그리고 식당의 입장에서도 손님이 없으면 비싼돈을 들여 만든 가게를 망할수 밖에 없으니 손님은 있는게 훨씬 좋죠... 이 식당이름에서 유래된 명륜당은 우리나라 조선시대 성균관의 유생들이 글을 배우고 익혔던 곳으로 그뜻은 명륜 - 인륜을 밝힌다 라는 말입니다 이 글귀는 맹자 등문공편 - 학교를 세워 교육..

제주도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삼양이동에 위치한 삼계탕집 - 삼양장원 -

제주도 현지인들이 아주 많이 찾는 삼계탕 및 오리고기 전문점 입니다 메뉴도 아주 간편하고 좋더군요 군더더기 없이 오리고기와 삼계탕 딱 그것만 위치는 제주시에 있으나 제주시에서 성산으로 넘어가는 위치에 있어 제주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제주 여행오시는 분들은 제주시에서 성산이나 제주 동쪽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중 삼계탕이나 오리고기 생각 나신다면 이곳으로 가보시는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을거 같더군요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위에 적은대로 아주 심플하죠 너무 심플해서 좋더군요 삼계탕을 주문하면 나오는 밑 반 찬들 이 식당의 주 목표는 아무래도 심플인거 같았습니다 주문 메뉴 밑 반찬 모두다 그러했으니깐요 음 삼계탕의 맛은 유명 집 답게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배도 많이 고팠고 오래간만에 먹는 삼계탕이라 더욱 ..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 판매하는 붕어빵 전문점 - 왕붕어 -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유명 닭갈비 전문점 - 춘천명동닭갈비 - 제주도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닭갈비 맛집 - 춘천 명동 닭갈비 - 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 입니다 이날은 저 영민이 재현이 그리고 선우 4명이서 밥을 먹으러 갔었던 영민이가 여자친구와 몇번 왔던.. jongha1004.tistory.com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서 닭갈비 먹고 차를 주차한대 걸어가던중 붕어빵을 판매하시던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보이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붕어빵 4개 2천원치를 샀습니다 음 나름 맛있었는대 난중 들어가면서 차안에 두고 내려 몇일을 까먹고 있다 차안에서 이상한 상한 냄세가 나서 봤더니 이 붕어빵이 그만 상해 있더군요 아~~~맛있었는대 이날 닭갈비에 붕어빵 2개까지 먹고 배가 너무 불러 나머지를 깜빡하고..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유명 닭갈비 전문점 - 춘천명동닭갈비 : 중문점 -

제주도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닭갈비 맛집 - 춘천 명동 닭갈비 - 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 입니다 이날은 저 영민이 재현이 그리고 선우 4명이서 밥을 먹으러 갔었던 영민이가 여자친구와 몇번 왔던 곳이라 하더군요 상당히 맛있고 좋은 곳이라며 강력히 추천을 해.. jongha1004.tistory.com 춘천 명동 닭갈비 중문점 입니다 음~~~ 늦은밤 드라이브겸 서귀포로 넘어갔다 아무 이유 없이 이곳이 눈에 아주 띄어 이곳에 밥먹으러 갔던 손님들은 제주도 관광객들은 전혀 안보였고 동네 주민 손님들이 아주 많더군요 특히나 제 뒷자리에는 전직 아프리카TV BJ라는 사람이 있었는대 가게 전세를 내셨는지 어찌나 시끄럽게 떠들어 대시던지 그 분 덕분에 중간중간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더군요 자신..

제주도 용담2동에 위치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돼지고기 전문점 추천집 - 돈사모 -

제주도 용담2동에 위치한 현지인들 특히나 이 동네 분들에게 유명한 돼지고기 전문점 입니다 이날 갔을때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 동네 분들이시더군요 이집은 예전부터 제주도에 왔었을때 오다가다 여러번 봤었고 한번 꼭 가보려고 했었는대 기회가 되지 않아 가보지 못하다 이날 드디어 가보게 되더군요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근고기를 판매하고 거기다 메뉴가 아주 간단해서 선택하기 아주 쉬운 선택하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아주 쉽게 주문이 가능할거 같았던 2분이서 가시면 그냥 근고기에 오겹 일인분 목살 일인분...콜~~~ 고기를 주문 하면 나오는 기본 반찬들 기본 찬들이 아주 화려했고 거기다 맛까지 다 나쁘지 않아서 너무나 ...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둘이서 근고기 2인분 시키면 딱 알맞은 양입니다 더 시키지 마세요 ..

제주도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 - 원조 동래국밥 -

추운 겨울밤 출출한 속을 달래기에는 뜨끈한 국밥 만한게 없죠 음~~~ 급 국밥이 땡겨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 여기저기 운전해서 돌아다니던중 이곳이 눈에 띄더군요 그냥 어 국밥집이다 들어가 봐야지 후루룩 들어와서 빠르게 후루룩 한그릇 하고 들어가서 잤던 가게의 입구 입니다 가게 안에는 나름 손님들이 계셨는대 대부분이 현지인 분들이시더군요 저랑 같은 마음으로 보이던 아~~~ 이 추운 겨울 국밥 한그릇이 땡기셨구나 머 그런 느낌같은 느낌의 동질감들이 보이던 가격 밑 그리고 메뉴판입니다 국밥 먹으러 왔으니 뒤도 안돌아 보고 저는 순대국밥을 시켰던 밑 반찬들입니다 국밥집은 언제나 늘 그렇듯 반찬들이 특이한 점이 없지만 저는 그런점이 또 좋기도 합니다 국밥에만 몰두할수 있거든요 얼마 기다리지 않아 나왔던 국밥 음 ..

제주도 북한 대표 음식중 하나인 초계탕을 판매하는 - 대동강 초계탕 -

제주도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넘어가는 1100도로를 지나가다 몇번 본 식당입니다 언젠가 한번 먹어볼 날이 있겠지 지나가면서 여러번 생각 했었는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오전 늘어지게 자다 오후에 먼가 답답함이 느껴져 밖으로 나왔습니다 락히랑 같이 머 잠시 드라이브겸 제주도에서 서귀포로 넘어가다 이집으로 역시 아무 생각 없이 가봤습니다 음... 처음에는 초계탕을 먹는다기 보다는 간단히 냉면을 먹을까 생각했었는대 주문 하면서 갑자기 마음이 바껴서 그래 여기까지 왔는대 초계탕 한번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초계탕을 주문 했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초계탕의 맛 살짝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더군요 일단 가계 앞은 주차장도 넒고 좋던 가격 밑 메뉴판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초계탕은 최소 2인 이상 주문이니깐 그점도..

제주도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일본식 오뎅 전문점 - 간또 오뎅 바 -

비가 조금씩 오던 겨울 어느날 저녁 나와 강호 재현 락히 진아가 간단히 밥한끼 먹고 제주도 바오젠거리에 위치한 돼지고기 전문점 - 국민돼지 - 대패 삼겸살과 두루치기 전문점 입니다 이날은 저를 비롯해 강호 재현이 락히 진아 이렇게 5명이 모여 밥도 먹고 술도 한잔 했던 나름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비도 보슬 보슬 오는날 갑자기 급 모이게 되었던 여기.. jongha1004.tistory.com 2차로 어디갈까 이런 저런 예기하다 게임장에서 총쏘기 게임을 한후 진사람이 2차 계산하기를 했는대 제가 꼴찌를...유후 2차로 간곳은 게임장 바로 앞에 위치한 간또 오뎅바 저는 이곳에 처음 가봤는대 다른 사람들은 다 가본곳이라 하더군요 나름 유명한 곳인거 같았던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술집의 크기는 일본식 선술집을 똑 ..

제주도 바오젠거리에 위치한 돼지고기 전문점 - 국민돼지 -

대패 삼겸살과 두루치기 전문점 입니다 이날은 저를 비롯해 강호 재현이 락히 진아 이렇게 5명이 모여 밥도 먹고 술도 한잔 했던 나름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비도 보슬 보슬 오는날 갑자기 급 모이게 되었던 여기 가기 몇일 전부터 락히랑 진아가 여기 자기들끼리 가봤는대 맛있다고 가보자고 노래를 불렀는대 이날 결국 가게 되더군요 맛있다라고 칭찬은 많이 들었는대 개인적으로는 그냥 괜찮다 정도 였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였구요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그냥 괜찮은 정도... 늘 언제나 글을 적지만 음식맛은 개인적인 겁니다 제가 맛있다고 다 맛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맛없다고 다른분들도 다 맛이 없는건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저는 맵단짠을 너무 좋아해서 그 위주로 늘 음식리뷰를 남깁니다... 어찌되었던 저 말고 다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