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민속 오일장이 열리는 날은매달 4, 9,14,19, 24, 29일에 열립니다.. 성산 고성에 민속 오일장이 열려 한걸음에 달려가봤습니다.. 역시 오일장에서는 국밥이생각없이 한그릇 먹다 놀란맛있더군요정말 군더더기 없는 순대 국밥에 맛이였습니다딱 제입맛에는 맞았던순대 국밥이였습니다..한그릇 국물 하나 안남기고 싸악 비웠습니다...ㅋㅋㅋ조금에 아쉬움이 있다면 순대 양이 조금 작았던그것 말고는 정말 완벽하게 제 입맛에 맞는 국밥이였습니다... 손님들이 대부분이 아시는 분들이라 직원분들이아는척 인사한다고 바쁘시더군요저도 여기서 개인적으로아시는분 한분을 만나 눈인사를 나눴습니다막걸리 걸죽하게 순대 안주에 드시고 계시더군요...^^ 이집 반찬중 단연 최고는 아래에무생체였습니다달콤하면서도 매운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