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2018년 크리스 마스 이브날 아침에는경일이 형님과송욱이와 함께낚시를 했습니다 제주도 벵에돔을 찾아 제주 반바퀴를 돌아본 그라고 꽝친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 - (2018 12월24일) - http://jongha1004.tistory.com/1771 낚시를 꽝친뒤송욱이는 위미항 근처에 사는 아는 형님을 만나러 가고나와 경일이 형님은제주시로 넘어오던 도중경일이 형님과 형수님이 저에게 밥 한끼 사주시겠다며같이저녁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크리스 마스 이브라형수님과 오붓하게 지내라고 사양했으나결국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형수님은 이미 제 숙소 근처에서우리가 낚시 끝나고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형수님이 아시는 가게로형수님이 일하시는 곳에서회식으로 가보게 되었는대맛이 있어이날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해서저도 이날..

연말 연시 어떻게 보내셨나요오늘은 새해 첫날이네요... 제 블로그에 들리는 모든 분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포스팅할 글은조금 기간이 지나기는 했지만대만을 갔다온 당일날저녁에 갔던돼지고기 구이 전문점태백산 글을 적을까 합니다 저는 2018년 연말 연시를 술로 지냈습니다바이브에맨날 술이야가들어 맞을 정도로하루도 빠짐없이술을 마신거 같네요 연말연시 술파티 그 첫번째 올릴곳은 제주에서 아주 유명한 돼지구이 전문점태백산 본점 입니다 아주 유명한 곳으로유명인들도 많이 찾는곳이죠 제가간 당일은롯데의 유명 야구선수이대호 선수가 와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싸인 받으러 가라고 했지만머~~~야구와 담쌓은지 오래되서관심이 별로 없더군요 그 외에도 아주 유명인들이자주 찾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크리스 마스가 다가와..

6개월간 8키로에 가까운 몸무게가 빠졌습니다당연한것이하루에 2끼 먹으면많이 먹는 거라서요하루에 한끼 먹는날도자주 있는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두끼 먹는것도대부분이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라면...대부분이 거기서 벗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먹는게 이제는 귀찮아 지기도 했고가장큰 이유는혼자서 밥먹는게 너무 외로워서...잘 안먹어 지더군요그래도 살기위해 대충 먹고는 있는대 이젠 편의점 도시락은무슨 맛인지도 모르겠고라면은목구멍에 넘어 가지도 않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혼자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이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아 너무잘 먹었다 라는생각이 들정도로좋은 해장국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몇번 지나가면서들어가볼까 하다가여러번 그냥 지나쳤는대이날 용기내서 들어가본걸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밑 반찬 부터국..

제주시에 위치한 보쌈 맛집입니다재현이의 소개로 간집입니다갑자기 형님 오늘 둘이 저녁 한끼 하시죠라던게아는 동생 하나둘 모아지더니5명이 가지더군요 외로운 연말 누군가와 같이밥을 먹는것도저 같은독거 노인에게는고마운 일입니다 진심으로 고마워서울뻔 했던누군가 나를 찾아준다는게 너무나 고마워서요 식당 입구에서부터많은 손님들이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래도 다행히한 20분 밖에 안기다리고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많이 기다릴때는 엄청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물론 저는 이집이이날 처음 이였습니다아는 동생 재현이의 추천으로 간집이라 식탁에 앉자 말자 나온밑 반찬들입니다밑 반찬 들은크게 특이점이 없었습니다 주문은53000원 짜리하루방 보쌈 세트를 주문 했습니다보쌈대자와 수제비 그리고 쟁반 국수 세트입니다물론 뒤에15000원 짜리..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돼지 제육볶음 전문점 입니다같이낚시 다니는 친한 남동생 하나가갑자기 연락이왔더군요이날 비가 엄청 퍼붓는 날이였는대설마 이날도 낚시를?이런 생각으로 답장을 보냈더니 밥 한끼 하자고 하더군요맛있는 제육볶음을 사주겠다며 동생 여친과 몇번 와본곳인대싸고 맛있는 곳이라면서가자고 하더군요 식당이름은 돼지구에 연구소 입니다이름 참 특이하더군요마음에 들었습니다음식을 연구하다어디서 들은 말이기는 하지만식당이름으로 쓰기에도나름 신기하기는 하더군요 식당안에는제주 현지인 손님들이 꾀나 잇더군요젊은 커플들이 대부분인것도나름 신기했습니다현지 젊은 커플들이많이 이용하는식당이정도가정확한 이 식당 주 고객층 같았습니다 가격이 저렴 하더군요남자성인 둘이서제육볶음 2개랑김치찌게 하나 시키니까배 부르게 먹을수 있었습니..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해장국 전문점 입니다친한 형님과형수님이같이 저녁 한끼 하자며맛있는 해장국 집이 있다면서같이 간곳입니다우와엄청 맛있더군요 배가 조금 덜 고파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먹으면서오래간만에 해장국 다운 해장국을 먹는다는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날 술을 한잔 하고 먹는다면해장국이 속으로 내려가는 느낌을온 몸으로 받을거 같았습니다 2일전날 술을 거하게 한잔 했는대그게 냐려가는게느껴지더군요...^^ 해장국집메뉴및 가격입니다간단하죠 해장국 위에 날계란을 깨고먹더군요음 ~~~너무 시원한 국물에속이 다풀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근처에서 해장국 한그릇 해보실 분들은이곳을 추천해 드립니다한번정도 가보세요 다음에 또 가겠냐고 물으신다면네~~~술한잔한 다음날 무조건 갈거 같네요...^^

뭐 제가 딱히 말하지 않아도제주도 유명맛집하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집입니다워낙 유명한 곳이라다른 블로그 글들도수없이 많아잘 안가졌는대그냥 아무생각없이지나가다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일단 이집은 점심시간 전후로 해서는기본 30분을 기다려야 하고점심시간에는 1시간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찾아오는 사람이 많고기다리는 사람도 많은 곳입니다 이날은 저는 11시 조금 넘어서 가서 40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식당안에들어가서폰 번호를 알려주면대기 순번과예상 대기시간을 알려 줍니다그리고 선주문을 해야 합니다물론 계산은 밥을 다 먹고 나오면서 하면 됩니다 명진전복 앞 바다에서혼자 멍때리며바다 구경을 하다보니전화가 오더군요밥먹으러 들어오라고 메뉴판과 가격표 입니다메뉴는 아주 간단하죠...^^ 혼자 전복 돌솥밥 하나를 ..

남자 3명이소나기 까지 맞으며이 식당 근처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제주도 제주시 현사포구 뱅에돔 포인트 - (2018 10월26일) - http://jongha1004.tistory.com/1674 점심 역시 이 근처에서 해결을 했구요 제주도 도두항 근처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 - 오래 해장국 - http://jongha1004.tistory.com/1675 낚시가 끝나갈 무렵 형님이형수님을 모시러 간다며가자당연히 집으로 들어가실거라 생각했는대형수님을 모시고다시 돌아오셨습니다 형수님이 우리들에게 저녁을 사주시겠다면서천사입니다형님 낚시하는거 다 허락해주셔거기다 같이가는 동생들 밥까지 사주시겠다고직접 찾아오시다니 제가 아는 여자들중제 전 여자친구와 더불어가장 천사에 가까운 분이십니다 형수님이 맛있는 돼지고기 집..

제주도 어영공원에서 바라본 석양의 모습입니다 너무 멋지고 웅장해 사진으로 몇장 남겨 봤습니다 제주도 공항 근처에 위치한 공원 - 어영공원 - http://jongha1004.tistory.com/1520 많은 사람들이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있더군요 제주도 여행 가실 분들은 이곳에서 석양의 멋진 모습과 추억의 사진을 남겨 보세요...^^ 나름 괜찮은 글귀가 보이길래 이것 역시 제 소소한 추억에 남기기 위해 사진을 한장 남겨봤습니다 어영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배가 고파 오래간만에 고기국수를 먹기 위해 국수거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제주도 일도2동에 위치한 국수거리 일단 거기서 가장 유명한 국수집은 누가 머라 하더라도 자매 국수 집이겠죠 제주 고기국수 맛집 - 자매국수 - http://jongha1004.tist..

전날 엄청난 과음을 하고 제주도 한림에 위치한 저렴하면서도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팬션 - 라하프 팬션 -http://jongha1004.tistory.com/1579 해장하기 위해 찾은 집입니다아는 남동생 한명이맛집이라면서 추천해 주길래개인적으로 저는중화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느끼하고 별로 라서요거기다 면요리도 크게 않좋아하는 편이라느끼하면서도 면요리는극히 잘 안먹는 편입니다 오 ~~~그러나 이날 법환성에서 먹은짬뽕의 맛은그 기준을 바꿔도 될만큼아주 시원하고칼칼한 맛이였습니다맛있다는 표현이 바로 나올정도로괜찮았습니다 짬뽕 한그릇의 가격은 7,000원나름 가격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거기서 멀리서 왔다는예기를 했더니사장님이군만두 서비스 까지 주시더군요서비스 까지 확실했던 당연 이런집은맛집으로 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