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에날 2편 런던 해즈 폴른이
올해 3월에 개봉을 했엇죠
저는 이영화를 극장 개봉 당시에는 보지 못했는데
케이블 TV에서 하길래 봤습니다
딱 킬링타임용 영화 이더군요
특히나 미 대통령을 구하러 가는 마지막
시가지 전투 장면은 마치 한편에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이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인 제라드 버틀러는 이미
게이머 라는 영화에서
이런 게임적인 액션신을 한번 찍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잘 어울리더군요
영화에 주요 스토리는
테러 단체에게 무기 밀매를 하던 아미르 바카위
UN은 협약하에 비공식적으로
그를 처단하기로 하는데
그날은 아미르 바카위 딸에 결혼식날
그러나 아미르 바카위는
극적으로 살아남게 되고
결국 서방 국가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게되고
첫번째로 영국 총리를 독살시켜
그에 장례식에 참석하는
다른 나라 대통령들을 차례대로
죽이기 시작하는대
최고에 미국 대통령 경호원인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에 도움으로
극적으로 살아남은 미 대통령은
마지막 까지 테러범들에게 잡히지 않고
무사히 영국 런던을 빠져 나갈수 있을지.......가
이 영화에 주된 내용입니다........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
한국에서도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
300에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 입니다
이미 런던 해즈 폴른 1편인
백악관 최후에날에서 미 대통령
벤자민 아서(아론 에크하트)를
목숨을 다해 북한 테러 단체로 부터
구해내고
이제는 얼마뒤에 태어날 자신에 애기를 위해
퇴직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
미국 최고에 대통령 경호원
갑작스런 영국 총리에 사망소식으로
급하게 영국으로 대통령을 모시고 떠날것이
본능적으로도 많이 이상하다고 느끼지만
자신에 임무를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해내려는 인물
결국 자신에 안좋은 느낌대로
영국 런던에서 테러가 터지자
온몸을 불살라 대통령을 경호하는 ........
벤자민 아서(아론 에크하트)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하비덴트 검사역이자 투페이스로 나왔던
아론 에크하트입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젠틀한 이미지에
미 대통령 역으로 나오죠......
배우에 인지도 치고는 크게
하는건 없는 역할 입니다
그냥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에
말을 잘 들으면서
잘 도망다니는........^^
영화 런던 해즈 폴른에 평점은
평점 : ★★★(7점)
이런류에 킬링타임 영화는
블로그에 글을 적을때 마다 느끼지만
크게 글을 적을게 없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것도 아닌대다가
스토리 자체에 큰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니깐요
그래도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무겁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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