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

천사종하 2016. 7. 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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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데이 OST

Independence Day  - End Titles

https://youtu.be/Ho3OTDuRrXk



인디펜던스 데이는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늘날의 동부 해안 지역에 해당하는 13개 식민지에 거주하고 있던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 주민들은 

영국 왕과 의회의 부당한 대우에 격분하여

전쟁을 치루게 되고 

결국 전쟁에 승리하여 쟁취한

미합중국 독립 기념일 입니다



리써전스는 활동을 다시 하다라는 뜻을로 쓰이죠....




20년전 개봉한 인디펜던스데이에 후속편 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가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전 이 영화가 만들어 진다고 할때 얼마나 기대를 했는지

하지만 영화에 뚜껑을 열어본 결과

1편에 스토리와 별반 다를게 없는

내용과 거대 중국 자본이 들어간 영화라

스토리 중간 중간에 중국 자본에 비위를 마추기 위해

들어간 장면들이

스토리에 흐름을 많이 끊어 먹더군요

특히나 주인공 커플들이 영상통화를 할때

나왔던 중국에 페이스톡-QQ가 끊겼다는 내용이 나올때 부터

이미 이 영화가 산으로 갈수 있다는 느낌을 받더군요


 헐리웃 영화중 제작사에서 많은 간섭을 하는 경우

영화가 잘되는 일이 극히 없었던 전래를 비추어 본다면 말이죠....



이 영화 1편에 출연한 대부분에 주인공들은

다시 2편인 이 영하에 출연을 하지만

정작 이영화로 최고에 스타덤에 오른 윌스미스는

얼마뒤에 개봉할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출연 일정이 겹쳐 출연을 안했다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너무 많은 출연료를 요구해 제작사에서 짤랐다는 예기가...)

그래도 영화 중간 중간에 윌 스미스에 사진이 나오기는 하더군요




이 영화에 스토리는

스타크레프트를 아시는 분들에게 가장 쉽게 이해 되겠금 설명 드리자면

극도로 과학이 발전한 저그 종족이

(프로토스 플라스마 보호막 까지 착용)

지구에 테란 진영을 공격하기전 때마침 나타난

프로토스에 플로브가 저그에 약점인 퀸을 알려주는데

과연 테란종족은 저그에 퀸을 죽일수 있을지

(이번 지구에 쳐들어 온것만 1마리 이며 퀸은 우주에 여러마리가 있음)

그리고 영화 엔딩에는

프로토스와 연합을 맺어

우주로 저그를 치러가자며

3편을 기약하게 된다는게

이영화에 스토리 입니다~~~




영화에 주요 출연진을 보자면


토마스 J. 휘트모어 대통령 (빌 풀만)


20여년전 미 대통령으로 감동적인 연설로 군인들에 사기를 끌어올리던

미국 대통령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전직 대통령이자 한 딸에 아버지로

이제는 국민들을 위해 외계인과 

싸우는 것이 아닌

자신에 딸을 지키기 위해

20년만에 지구로 다시 쳐들어온

외계인들을 무찌르기 위해 

다시한번 비행기에 오르는 멋진 아버지........




데이빗 레빈슨 역(제프 골드브럼)


20여년이 지났지만 더욱 중후해진 느낌에 제프 골들브럼 이네요


20여년전 기적적으로

MS 윈도우를 외계인 모선에 연결해

바이러스를 침투시켜 

핵으로도 뚫리지 않던

외계인 우주선에 보호막을 해체시킨

장본인

그때와 와 멋있다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극도로 발전한 외계 우주선이

윈도우 바이러스 하나로 무너졌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20년이 지난 지금은 UN군 외계인 연구부서

총 책임자로 외계인이

다시 침공할껄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는 인물



닥터 오쿤(브렌트 스피너)


20년 전보다는 비중이 커졌습니다

그때는 미국 CIA 소속 외계인 연구기관 박사로

잠깐 등장 했었죠

외계인들은 지구에 언어를 하지 못해

지구인들과 언어 통화를 하려면 인간을 매개체로

정신적 연결을 해야 인간들과 소통이 가능한데

외계인과 연결이 된 인간들은 

그들의 생각과 마인드를 알아낼수 있죠

오쿤 박사는

새로 잡혀들어온 외계인에 의해 정신적 연결이 되고

그 결과

20여년간 코마상태에 빠져있다

다시 외계인들이 쳐들어오자 눈을 뜨게된

누구보다 강하게 외계인들과 연결이 되었던 그는

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다른 외계종족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그들과 함께 

지구에 쳐들어온 외계인들과 그 들에 퀸을 없에려 하는

열혈 과학자


딜런 힐러(제시 어셔)


기억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으나

영화 내용상 1편에서 딜런 힐러는

스티븐 스티브 힐러(윌스미스)에 친아들이 아니죠

1편에서는 스티븐 스티브 힐러(윌스미스)랑 자신에 어머니가 결혼전이라

딜런 듀브로 였으나

1편 마지막 엔딩쯔음

정식으로 결혼해 스티븐 스티브 힐러(윌스미스) 가

자신에 아버지가 되어 이름이 딜런 힐러가 되었더군요

자신에 아버지 뒤를 이어

파일럿이 된 딜런 힐러

다시 쳐 들어올 외계인을 격추시킬 전투 편대 

대장까지 역임하게 되는데

자신에 어머니는 이제 여엿한 여의사가 되어 있더군요

외계인 침공이 시작되자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날라갔으나

눈앞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죽는 모습을 보게되는......

결국 외계인에게 복수에 칼을 갈게 되는데...


마이카 먼로(패트리샤 휘트모어 역)


토마스 J. 휘트모어 대통령 (빌 풀만) 

딸로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린 그녀

아버지를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를 닮기위해 공군 사관학교에서

전투기 까지 몰게 되지만

점점 병약해지는 아버지를 옆에서 돌보기 위해

비행기 조정 까지 손 놓고

아버지 옆을 지키게 되는 

그런 그녀를 보며 그녀에 아버지인 토마스 J. 휘트모어 대통령 (빌 풀만)

늘 미안해하며 감사해 하는,,,,








1편 보다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가

빈약하게 느껴지던데

생각해 보니 그 이유는

빈약한 사운드 때문에 그런거 같더군요

보통 이런 영화에 폭파신이라던지

액션신에 사운드는 엄청 웅장하고

화려해야 하는데

마치 게임하는거 보다 못한 사운드가

몰입감을 방해하더군요

그래도 볼거리인 3D는 너무 화려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했듯이 이영화에 가장 문제점은

액션신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영화에 스토리가 긴장이 전혀 없고


거기다

위에도 잠깐 설명했듯이 영화에 스토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중국내 회사 홍보와 중국 자본들의

입맛 맞춰주기식 내용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차라리 그런 내용은 중국 개봉 내에서만 상영을 하던지

영화 내용 중간 중간 몰입감을 너무 짤라 먹더군요 


영화 엔딩에는 3편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오던데

과연 3편이 만들어 질지가 의문입니다

이미 미국내 영화 시장에는 개봉을 했으나

한주전에 개봉한 니모를 찾아서2편 도리를 찾아서도

누르지 못했습니다

과연 중국시장 자본력이 중국내 흥행을 얼만큼 이루어 내는지가

3편이 만들어 질지 말지를 

결정 지을거 같더군요.......^^




영화 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 평점은

평점 :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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