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빈홈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LANDMARK4입니다
이번에는 1.5룸이 아닌
2룸
화장실 2개가 위치한
LANDMARK4를
사용했습니다
혼자 쓰기에는 아주 넓고 좋은데
너무 더러워져서
혼자 좀 치우려고 하니 힘들더군요
LANDMARK4 말고도
다른
LANDMARK 역시도 다 2룸이 존재합니다
가격은 같은
2룸이라도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머 인테리어나
아님
집
옵션에 따라 말이죠
평균적으로
랜드마크의
2룸의 2 화장실
에어비앤비
1박당 가격은
미화 50달러 에서
비싼 곳은 67달러 까지 하고
2023년 11월 미국달러 환율 기준
1달러당
1,300원가량이며
우리나라돈으로 바꿀 시
대충
66,000원 정도에서부터
88,000원까지
저처럼 오래 지내시는 분들
한 달 예약 같은 경우
1301 미 달러에서부터
1659 달러까지 있었습니다
1,700,000만 원에서부터
2,200,000원 정도까지
원룸이나
1.5룸보다는
2룸이
역시
좀 비싼 편입니다
물론 더 저렴한 게 있을 수도 있지만
보통 그런 곳은
예약하는 게 쉽지 않으니
혹시나 제가 검색해 봤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게 있다면
바로 예약하세요
단
에어비앤비
검색 옵션이 집전체 인지
꼭
확인해 보시고 말이죠
아래 사진이
랜드마크 4의 건물 모습입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랜드마크 81이 바로 뒤에 위치해 있고
랜드마크 아파트들 중
랜드마크 4가
랜드마크 81에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1층에는 우리나라 신한은행이 위치해 있고
거기 바로 옆에
신한은행 ATM기가 있어
돈 찾기 편합니다
신한은행 ATM은 다른 은행들보다
최대 출금이 높아 아주 편합니다
다른 기계들은
보통
한 번에
2,000,000동인데 비해
신한은행 ATM은
한 번에
3,000,000동이 출금가능합니다
랜드마크 81 지하에도
신한은행 ATM 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랜드마크 4
체크인하는 방법
에어비앤비 예약을 확정하고
체크인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다른
베트남 호치민 아파트들과 거진 동일한
우편함에 보면 엘리베이터
카드키가 있습니다
일단 에어비앤비 관리자가 보내준
메시지에
방 호수를 확인하고
그 호수의 우편함을 찾으세요
우편함은
랜드마크 4 같은 경우
정문 입구에 위치한
중앙 관리실
바로 뒤에 있습니다
아래사진 확인
그 뒤
그럼
아래사진처럼
요렇게 생긴 우편함이 있을 건데
방 호수를 정확히 찾고
거기 안을 열어보면 있는데
중요한 건
쓰레기들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냥 쓰레기 일수도 있지만
일부러 둔 경우도 있습니다
카드키 안 보이게
그거 뒤져보면
쓰레기 아래나
쓰레기 안에 들어 있습니다
손 넣고
잘 찾아보세요
키를 찾은 다음
그걸 이용해
엘리베이터 타는 곳 문을 연뒤
보통 입구문 지문 인식하는데
카드키를 가져다 대면됨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엘레베이터 1층에서 올라가는 버튼 누를 때도
카드키 가져다 대는 아파트들이 간혹 있음
카드키를 가져다 대서 인식시켜야 함
보통은 없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층수를 누를 때는
층수 누르는 버튼
근방에 있는
카드키 인식하는 곳에
무조건
카드키 가져다 대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층수가 눌러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예약 방으로 가면
카드키로 방문을 여는 아파트도 있고
아래 사진처럼 번호를 누르는 것도 있는데
그럴 경우
카드키는 오로지
엘리베이터 사용할 때만 쓰고
방 비번은
방 호수 관리자에게 받을 때
비번이라고 같이 적어서 보내주니
그걸 누르면 됩니다
머 번호만 쭈욱 누르면
열립니다
단
우리나라랑 다르게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니
비번 다 누르고 한몇 초 후에
띠리리 소리가 나면
입구문을 열면 됩니다
번호 제대로 넣었는데도
바로 안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소리 나면 여세요
바로 열면 다시 비번 넣어야 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생깁니다
ㅋㅋㅋ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와는 안 맞는
일단 아제 완전히
방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왼쪽이나 오른쪽에 위치한
두꺼비 집을 찾으세요
정문 근처에 있습니다
두꺼비 집을 찾는다면
보통 정면으로 봐서
제일 왼쪽에 위치한
메인을 내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올리거나
아님
메인을 올려두고
에어컨만 내려두는 경우가 있는데
어쨌든
들어오자마자
두꺼비 집을 찾고
에어컨이나
머가 작동이 안 된다 싶으면
위로 다 올리면 됩니다
제 숙소는
제일 위층이었는데
도착하자 말자
눈에 들어온 건
뷰였습니다
와
제일 위층이라 그런지
낮에도 멋지고
야경도 멋지더군요
앞에 다른 랜드마크 건물이 안 막았다면
더 멋졌을 텐데라는
아쉬움은 남더군요
일단 체크인하고
여기 지내면서
느낀
단점 한 가지
역시나 제일 위층이라 그런지
엘리베이터 타는 게 어려웠습니다
제일 위층이다 보니
내려갈 때도 그렇고
올라갈 때도 그렇고
기다리는 시간이나
타는 시간 많이 걸리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는
정말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도 뷰는 너무 멋졌습니다
특히나 야경은
오우
너무 이쁘던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음료하나 들고
야경 구경하면
아주 기분이 좋더군요
방 내부의 모습이니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아래사진처럼
식탁과
티브이
소파가 있는
거실이 위치해 있고
그 왼쪽으로
조그마한 문이 보이는데
거긴
세탁실
세탁기와 천장에는 세탁 건조대가 달려 있습니다
거기 왼쪽으로
방 두 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방 크기는 서로 다르며
큰방에는
화장실 하나가 붙어 있습니다
단
랜드마크에 따라 방 구조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긴 랜드마크 4 기준 모습입니다
세탁실 바로 앞에
이렇게 주방이 있는데
냉장고
전자레인지
그릇등
모든
옵션들이 다 준비되어 있는
옵션 역시도
방에 따라 틀리니
에어비앤비 예약할 때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특히 전자레인지 이런 거 없는 곳들이 있습니다
작은방의 모습과
작은방 바로 앞에 위치한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화장실은 큰방 안에 있는 거랑
작은방 앞에 있는 거랑
구조가 완전히 같았습니다
크기도 같았고요
다른 점이라면 방 안에서 바로 이용가능한 거랑
방에서 나와서 사용가능한 거랑
그 차이 이겠네요
아래사진이
큰방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는
방의 크기가 별로 차이 안나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크기 차이 많이 납니다
친구분들끼리 갔을 때는
가위 바위 보나
뽑기 등으로
꼭
방 정하기를 하셔야 할 겁니다
안 그럼 여행 중 서로 기분 상할 수도 있을 듯
큰방이 압도적으로 크고 넓고
좋습니다
화장실도 방 안에 있고 해서 말이죠
아 에어컨은 두 방 모두다
아주 빵빵하게 나왔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걸로 치자면
아무래도 작은방이 더 나았던
세탁실
음
세탁실이나
세탁할 때
또 다른 몇 가지
단점등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
랜드마크 4는
창문이 완전히 동쪽으로
나 있지 않아 있고
거기다 위에 사진에서 봤다시피
다른 랜드마크 건물이
바로 앞에 있어
햇볕을 막고 있습니다
호치민 날씨 특성상 빨래가 잘 마르지를 않는 데다가
거기다
햇볕도 조금 들어와
빨래 말리는 게 아주 어렵습니다
완전히 햇볕이 들어오는 곳은
세탁실 빨래 말리는 곳이 아닌
발코니
끝부분 아주 작은 구역에만
햇볕이 들어오는데
빨래가 끝난 뒤
거기에 두어야만
몇 시간이나
하루 만에
세탁물이 바짝 마르고
아래사진
세탁실 그늘이 있는 빨래하는 데다가
옷을 말려두면
세탁기 위에 건조할 수 있게 건조대가 있음
거기 세탁물을 두면
거진 2 ~3 일이 지나야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옷이 마르더군요
심할 때는 5일 걸린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건 등만 햇볕 드는
발코니 끝
조그만데 두고
옷등은 그냥 며칠 말려서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기
엄청 시끄럽습니다
밤에 사용하지 마세요
낮에만 사용하세요
세탁기 문제라기보다는
세탁실 구조상 소리가 많이 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늦은 밤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무슨 탱크 지나가는 소리도 납니다
세탁물 많이 넣으면
그리고
베트남 호치민
아파트 하면
가장 중요한 수영장
당연히 있습니다
1층에
아주 크고 넓은
물도 자주 청소하고
괜찮으니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전 아직 사용 안 해봤습니다
여전히 말이죠
장점과
단점이 확실히 나뉜 곳입니다
머
저는
혼자서 지내면서
큰방 작은방
돌아가면서 쓰니
웬만해서는
막 어지렵혀도 티도 나지 않아서
전 더 좋더군요
많이 더럽혀져
청소할 때는 힘들었습니다
아
조금만 깨끗이 지낼걸 이러면서
말이죠
나름 추천해 드릴 만한 곳이니
베트남 호치민 여행 시
친구들끼리 가서
2룸이 필요하다면
랜드마크 4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강추 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립니다
알아야 할 점 하나
베트남 호치민에는
49층에서 지내도
개미들도 있고
도마뱀들도 보입니다
그건 자연스러운 거니
놀라지 마세요
그냥 아 여긴 베트남이지라고 생각하시면
모든 게 편합니다
어느 아파트를 가던 보이니깐요
다른 벌래 없는 게
다행이다고 생각하세요
여긴 그게 다 있어서
말하는 겁니다
전 그려려니 하고 지냅니다...^^
여기가
저에
소소한 추억거리
블로그
베트남 호치민 14번째 숙소 리뷰입니다
더 많은 곳을 가봤으나
글을 지우거나
아님
아예 바빠서 리뷰를 쓰지를 않아
글을 적은 건 이거밖에 없네요
저에 개인적인
느낌 적인 느낌으로
가격대비 만족으로
개인 순위 순으로 추천을 쓴다면
1위는
2018년도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최고의 위치
아주 저렴한 가격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메니져
단점이라면
이곳을 처음 이용했던
몇 년 전에는
근방에 편의 시설이 없는 점이었는데
이제는 편의 시설이 거진 다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약국
거기다
자그마한 마트까지요
그리고
지금은 그때에 비해 가격이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많이 내려간
2위는
렉싱턴 아파트입니다
일단 시내와 멀다는
단점도 있지만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 것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 뷰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3위는
THE TRESOR 아파트 먼트입니다
단점도 많았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 곳입니다
4위가
예전에 제가 1년 동안 지냈었던
빈홈 센트럴 파크
그중에서
랜드마크 2입니다
랜드마크 플러스보다
방은 작은데
순위가 높은 건
뷰 때문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랜드마크 81 뷰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거 말고는
편의시설이나
머 다른 건 다 똑같으니
참고하세요
5위가
빈홈 센트럴 파크 랜드마크 플러스입니다
나름 저렴했던 가격
친절했던 주인
거기다
누가 머라 해도
편의 시설이 가장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빈홈이니깐
머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순위를
단 여행자 거리와 거리가 좀 있고
여행을 온 건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한국인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이곳은
ㅋㅋㅋ
6위가
이번에 지낸 랜드마크 4
2룸입니다
저는 머 나름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했고
거기다
관리자가 누구보다 열심히였고
친절했거든요
중간중간 불편한 거 없냐
머 도와줄 거 없냐
청소해 줄까
등등
계속 문자로 챙겨주던
종합적으로 가격 친절도가 너무 좋아서 나름 높은 순위를 줍니다
청소는 제가 했습니다
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요즘 제가 지내는 공간에 누가 들어오는걸
싫어라 하는 경향이 생겨서 말이죠
7위가
리버게이트입니다
머 더 이상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죠
이곳은
체크 아웃할 때
전기 수도 요금을 추가로 내야 했지만
그걸 합치더라도
다른 곳들보다
훨씬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8위 역시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작지만
아기자기한 방에
거기다
넷플릭스도 되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이곳 주인이
한국어를 아주 잘한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곳이라
나름 높은 등수의
순위를
그리 높지는 않은가요...^^
9위
역시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위치적인 장점이 있고
편의시설도 1층에 이제 다 있어
편하기도 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이제는 떨어지고
인테리어가
너무 횅했습니다
10위
역시
한국인 아는 형님이 운영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호치민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나
몇 번 안 와본
초보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공항 픽업 드랍 서비스까지 해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그걸 다 생각한다면
그리 비싼 곳도 아닌
혹시나
이곳을 운영하는 형님의 연락처를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다면
다음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1위가
리버게이트 바로 앞에 위치한
밀레니엄 아파트입니다
리버게이트와
비슷한 위치에 있고
가격도
리버게이트 보다 아주 조금 저렴하지만
리버게이트 보다 순위가 낮은 이유는
편의점 말고 다른 편의시설등이
조금 없다는 단점과
택시 잡기가 조금 더 힘들다는 단점
그리고
여행자 거리가 아주 조금 더 멀다는
단점등이 있어서입니다
그래도
위에 적은 대로
가격적인 장점과
복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곳이니
참고해서
예약하세요
아 그리고 이곳 운영자가
한국인들을 엄청 좋아라 합니다
그 점도 아주 큰 장점이 되겠네요
12위가
OME APARTMENT입니다
이때 조금 조용한 곳에서 지내고 싶어
이곳을 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위치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
거기다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위에도 적었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이곳의 위치가
조금 외각에 있어
위치적인 단점과
크게는 아니지만
안전 문제라던지
편의시설등이 주변에 적은 점들이 있겠네요...^^
13위는
1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아침에는 다른 것보다 사람들 때문에
엄청 시끄러우며
방에 창문이 없어
많이 답답했던 점이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14위는
여행자 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옆에 위치한 저가 호텔 - GREEN SUITES HOTEL -
이 호텔은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 예약했던 곳인데
처음 예약했던 방은 창문도 없고
도저히 사람이 잘 곳이 안 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방이었고
도저히 안 돼
돈을 더 주고 옮긴 방이었던
이 호텔
최고의
특실이라고 옮긴 방역 시
별로였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밤에 관리하시는 분은
성격이 너무 안 좋으시더군요
특히나 밤 10시가 넘으면 입구를 잠가 버리는데
약간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을 쓰던
밤에 먼가 필요한 게 있어 잠깐 사로 나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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