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최고의 장점 하나를 일단 꼽으라면
운영자입니다
한국인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운영자로
카톡으로 이곳 운영자를 추가해서
이런저런 불편함이나 궁금증을 물어보면 되니깐
아주 편하고 빠른 대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한글 대화는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
일단
가장 궁금해하실
1박당 가격
날마다 틀리지만
대충 4만 원가량이며
만약
방 예약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많이 싸지며
뒤로 갈수록 비싸집니다
그러니까
방 예약이 남아있어
내일 당장 이용을
예약을 하면 3만 5천 원 정도이고
미리 예약해 두려고
한 달 뒤 이용으로 날짜로 예약하면
5만 원 가까이하더군요
요즘 베트남 호치민 숙소 이렇게 운영되는 곳들이 있으니
잘 참고해서
예약하세요
호치민 에어비앤비 예약은
되도록 여행 가기 며칠 전에 하시는 걸 추천
물론
단점으로는 좋은 숙소는
늦게 예약하려고 보면
다 없어져 버릴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예약 시에는
1,150,000원가량이었습니다
에어비앤비 예약 시에는
꼭 결제를
미국 달러로 예약하세요
한국원화 결제 시
추후 추가금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아파트 소개를 하자면
베트남 호치민
4군
여행자 거리 근방에 위치한
아파트
Millennium Master입니다
이번 역시 빈홈 센트럴 파크 쪽에서 지낼까 하다가
새로운 곳에서 지내도 볼 겸
새로운 아파트도
글도 하나 써볼 겸
이곳으로 예약을
저도 호치민에 나름 많이 다녀봤지만
이곳은 처음 묵어보는 곳입니다
위치는 이미 알고 있었던
제가 예전에 자주 묵었던
리버게이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어딘지는 정확히 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서
이곳까지의
그랩이나 택시 비용 같은 경우는
평균 150,000동에서 ~ 180,000동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밤늦은 시간이나
비가 오면
더 나올 수도 있고요
이번 제주 항공을 이용해
새벽 1시가량에 도착해
호치민 입국수속하고
짐 찾고
머 환전하고 유심사고 하니
대충
새벽 2시가 넘어
공항에서 나와
그랩을 불러봤는데
240,000동을 불러도
안잡히 더군요
2023년 7월 기준
100,000동에 6천 원으로 계산하면 편합니다
그러니깐
대충
한국돈으로
만원 거리를
만오천 원 불러도 안 잡혔다는 겁니다
결국 합승 택시를 타고
280,000동 주고 이곳으로 왔었습니다
아 합승택시는
호치민 처음 오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그랩을 끝까지 올려서 부르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죠
그러니깐
호치민 공항 1층에서
호객하는 택시 타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결국 숙소에 겨우 겨우 도착해서
1층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음료랑 간단한 먹을거리 사고
체크인해서 방으로 들어오니
새벽 3시 30분가량이더군요
다음날 아침에 찍은
아파트의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전통 시장이 있어
새벽부터 활기차던
머
호치민의 현재 모습과
과거 모습을 같이 볼 수 있는 곳이라
나름 매력적인 곳이더군요
아파트 입구의 모습
저는 B동이라
B동 입구의 모습을 찍은 겁니다
같이 붙어 있는 아파트이지만
A동과는
입구부터 틀리고
엘리베이터 타는 곳도 틀리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에어비앤비 예약 시
자신의 숙소 방호수를 입구에 있는
일하시는 분들
그러니까 경비아저씨에게 보여주면
어느 입구로 가야 한다고 알려주니
꼭
거리로 가세요
그러니깐
일단 먼저
자신이 예약한
A - B동 확인
입구에 위치한
경비아저씨에게 입구를 물어본 뒤
메인 입구 문을 열어줄 것을 요청
안에 들어가면
우편함이 있는데
자신의 방
우편함에 키를 넣어두니
우편함 확인
키를 꺼내서
방으로 가면 됨
이렇게 차근차근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물론 체크인 방법이 다른 곳은
에어비앤비 운영자에게 물어보시면 되구요
제가 이용했던
방은
B.6.33이어서
거기를 열어보니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키가 들어있었습니다
새벽 늦은 시간에도 아주 쉽게
체크인할 수 있었던
머 그냥
여기서 키만 꺼내면 되니깐요
참고로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경비아저씨 분들
제가 지낸 그 어떤 아파트들과
호텔 직원들보다
친절하셨습니다
모르는 거나
궁금한 거나
입구 등을 물어볼 게 있으시면
아주 편안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베트남어 모르셔도
번역기 써서 물어보면 되니깐
그런 거부감 없이
물어들 보세요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다른 아파트들과 마찬가지로
방 키를
사진 속 검은 부분에 가져다 대고
층수를 누르면 되는데
여기서 이곳의 또 다른 단점하나
키가 잘 안식이 안되더군요
검은색 부분
오른쪽 끝부분에
카드를 가져다 대야 하니
그 점은 꼭 참고하세요
잘 안되면 막 문질러 보세요
카드를 저곳에
그러다
삑 소리 나면
층수 누르면 됩니다
방안의 모습입니다
머 혼자 지내는 거라
이번에는 복층을 선택해 봤는데
음 지내다 보니
괜히 선택했나 싶더군요
혼자 지내기 너무 텅 비어 있는 느낌이랄까
머
허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릴만 합니다
가족분들
쭈욱 누워서 좋은 추억 만들기 좋을 거 같더군요
아님
동성 친구들
물론 같이 쫘악 누워서 이런저런 예기
누워서 하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커플분들은
머 소소할 거 같고
저처럼 혼자 가시는 분들은
패스하세요
별로입니다
ㅋㅋㅋ
방 옵션으로는
일단
전자레인지는 없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전자레인지가 필요한 경우는
편의점에서 직접 돌려와야 했습니다
그것 말고는
대부분의 옵션은 있었습니다
인덕션
세탁기
냉장고
드라이기
다리미
수저
그릇
커피포트
옷장
옷걸이
가장 좋았던 건
넷플릭스가 된다는 것
TV화면이 좀 작아서
그건 좀 단점이었지만 말이죠
아 전기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220V가 사용가능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곳 역시 마찬가지구요
복층
위층의
침실 모습입니다
혼자 지내기
횅하다는 말이
아래 사진을 보면 느껴지실 겁니다
넓어서
가족이 지내기 좋다는 말도
어떤 말인지 알 수 있으실 거구요
단 복층 계단이 많이 위험하니
어린아이들과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많이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생각보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게
좀 힘들더군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아주
심플했습니다
수압은
음
많이 낮았습니다
전 수압 강한걸 아주 좋아라 하는데
그 점 역시 좀 아쉽더군요
먼가 샤워하는데
시원한 느낌이 없었던
그래도
뜨거운 물은
아주 아주 잘 나왔습니다
빨래 같은 경우
따로 옷을 말릴 자리 나
건조대가 없었는데
옷장 안에 있는
옷걸이를 이용해
아래 사진
발코니에 있는
기둥에 걸어서 말리는 수밖에 없더군요
저 역시 그렇게 옷을 말렸던
남자 혼자 지내다 보니
머 빨래할 건 별로 없어
저 같은 경우
큰 불편은 없었는데
젊은 분들이라면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발코니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설명에는
베트남 호치민 어벤저스 타워라고 불리는
비텍스코가 보인다고 적혀 있었지만
정면으로 보이는 건 아니었고
비스듬히 봐야 보이더군요
참고하세요
야경은 별로라는 예기입니다
ㅋㅋㅋ
아파트의 가장 중요한 편의시설인
편의점은
입구에 두 개나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주 친숙한 편의점이 말이죠
헬스장과
수영장은
A동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 시
카드키가 꼭 필요하니
카드키는 무조건 지참하고 가세요
특히 수영장은 카드키를 맡겨두고
입장한 뒤
수영장 이용이
끝나고 돌아갈 때
돌려받으면 됩니다
헬스장 같은 경우
운동 기구는 크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가장 기본적인 것들만
구성되어 있던
특히나
러닝머신 같은 경우
이용자가 많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거진 이용 못한다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될듯합니다
머 운이 좋다면
이용하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수영장 같은 경우는 제가 지내본
아파트 수영장 중에는
뷰 하나만큼은
가장 최고라고 해도 될 정도로
멋진 뷰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다른 아파트들보다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다른 아파트들 같은 경우 겨우 몇 명 정도만 수영을 하는데
여긴 사람 많더군요
오~~~ 했었던
이곳을 이용한다면
수영장은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아주 괜찮아 보였습니다
수영할 맛 날 거 같았던
물론 저는 이번에도
수영장 있는
아파트를 예약했으나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수영장 있는 숙소랑
원수를 진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인증샷 한 장입니다
소소한 추억거리들
블로그 주인장인
천사종하는
이렇게
또
하루하루를 늙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베트남 호치민
밀레니엄 아파트에서
...
여기가
저에
소소한 추억거리
블로그
베트남 호치민 12번째 숙소 리뷰입니다
저에 개인적인
느낌 적인 느낌으로
개인 순위 순으로 추천을 쓴다면
1위는
2018년도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최고의 위치
나름 저렴한 가격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메니져
단점이라면
이곳을 처음 이용했던
몇 년 전에는
근방에 편의 시설이 없는 점이었는데
이제는 편의 시설이 거진 다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약국
거기다
자그마한 마트까지요
베트남 호치민 에어비엔비를 이용해 빌린 세 번째 아파트 - RIVER Gate RESIDENCE -
2위는
렉싱턴 아파트입니다
일단 시내와 멀다는
단점도 있지만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 것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 뷰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2군에 위치한 에어 비엔비 숙소 - Lexington RESIDENCE 렉싱턴 아파트 먼트 -
3위는
THE TRESOR 아파트 먼트입니다
단점도 많았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 곳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했다 낭패 봤던 - THE TRESOR 아파트 먼트 -
4위가
예전에 제가 1년 동안 지냈었던
빈홈 센트럴 파크
그중에서
랜드마크 2입니다
랜드마크 플러스보다
방은 작은데
순위가 높은 건
뷰 때문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랜드마크 81 뷰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거 말고는
편의시설이나
머 다른 건 다 똑같으니
참고하세요
5위가
빈홈 센트럴 파크 랜드마크 플러스입니다
나름 저렴했던 가격
친절했던 주인
거기다
누가 머라 해도
편의 시설이 가장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빈홈이니깐
머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순위를
단 여행자 거리와 거리가 좀 있고
여행을 온 건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한국인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이곳은
ㅋㅋㅋ
6위가
리버게이트입니다
머 더 이상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죠
이곳은
체크 아웃할 때
전기 수도 요금을 추가로 내야 했지만
그걸 합치더라도
다른 곳들보다
훨씬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7위 역시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작지만
아기자기한 방에
거기다
넷플릭스도 되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이곳 주인이
한국어를 아주 잘한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곳이라
나름 높은 등수의
순위를
그리 높지는 않은가요...^^
8위
역시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위치적인 장점이 있고
편의시설도 1층에 이제 다 있어
편하기도 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이제는 떨어지고
인테리어가
너무 횅했습니다
9위
역시
한국인 아는 형님이 운영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호치민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나
몇 번 안 와본
초보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공항 픽업 드랍 서비스까지 해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그걸 다 생각한다면
그리 비싼 곳도 아닌
혹시나
이곳을 운영하는 형님의 연락처를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다면
다음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위가
이번에 지낸
밀레니엄 아파트입니다
비슷한 위치에 있고
가격도
리버게이트 보다 아주 조금 저렴하지만
리버게이트 보다 순위가 낮은 이유는
편의점 말고 다른 편의시설등이
조금 없다는 단점과
택시 잡기가 조금 더 힘들다라는 단점
그리고
여행자 거리가 아주 조금더 멀다는 단점등이 있어서
입니다
그래도
위에 적은 대로
가격적인 장점과
복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곳이니
참고해서
예약하세요
아 그리고 이곳 운영장가
한국인들을 엄청 좋아라 합니다
그 점도 아주 큰 장점이 되겠네요
11위가
OME APARTMENT입니다
이때 조금 조용한 곳에서 지내고 싶어
이곳을 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위치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
거기다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위에도 적었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이곳의 위치가
조금 외각에 있어
위치적인 단점과
크게는 아니지만
안전 문제라던지
편의시설등이 주변에 적은 점들이 있겠네요...^^
12위는
베트남 호치민 위치적 장점이 있는 호텔 -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 : Signature Saigon Hotel -
1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아침에는 다른 것보다 사람들 때문에
엄청 시끄러우며
방에 창문이 없어
많이 답답했던 점이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13위는
여행자 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옆에 위치한 저가 호텔 - GREEN SUITES HOTEL -
이 호텔은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 예약했던 곳인데
처음 예약했던 방은 창문도 없고
도저히 사람이 잘 곳이 안 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방이었고
도저히 안 돼
돈을 더 주고 옮긴 방이었던
이 호텔
최고의
특실이라고 옮긴 방역 시
별로였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밤에 관리하시는 분은
성격이 너무 안 좋으시더군요
특히나 밤 10시가 넘으면 입구를 잠가 버리는데
약간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을 쓰던
밤에 먼가 필요한 게 있어 잠깐 사로 나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해외여행이야기 > 베트남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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