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호치민에 돌아왔습니다
절대 사기를 칠거 같지 않았던
분이
저에게 사기를 친거 같아서
확인하기 위해 호치민으로 아주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아직 확실치는 않아
많이 헷갈리네요
다른 원대한 그림을 그리고 계신건지도...
베트남 호치민에서
세번째로 빌려본
아파트 입니다
이번에도 에어 비엔비를 이용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2군에 위치한 에어 비엔비 숙소 - Lexington RESIDENCE 렉싱턴 아파트 먼트 -
http://jongha1004.tistory.com/1450
베트남 호치민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했다 낭패봤던 - THE TRESOR 아파트 먼트 -
http://jongha1004.tistory.com/1414
15일간
우리나라돈
40만원 가량에 빌렸으며
1,000,000VND
우리나라돈 5만원을 추가해
도시뷰와 수영장 뷰가 같이 대는곳으로
바꿨습니다
관리하는 베트남 분이
영어를 아주 잘해
체크인을 아주 쉽게 했습니다
위치는 1군에 위치해 있으며
다리하나만 건너면
여행자 거리가 나올정도로
위치적인 장점이 있는곳이지만
여자분들이나
베트남 여행 처음하시는 분들은
가까워도 꼭!
택시나 그렙 타고 다니세요
베트남 호치민 그렇게 호락 호락한 도시가 아닙니다...^^
물론 저도 대부분 택시를 타고 다녔고
가끔
걸어다니기는 했습니다
호치민 몇번 가봤다고
이제 용기가 조금 붙어서요...^^
아파트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저는 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지만
수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왜 저는 수영도 안하면서
수영장 있는 아파트를 빌리는 걸까요
저도 제 자신에게 궁금한...
방은 원룸 형식으로 아주 깔끔하고 좋았으며
이번 출장에는
가끔 요리도 해먹었습니다
이 아파트 최고의 단점이
근처에 편의 시설이 없거든요
그렙을 이용해
음식 배달 시키면
짧으면 30분~1시간
길면 머 2~3시간이더군요
특히 비오는 날이면 압권이였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다
해먹기로
한국 라면과 쌀 그리고 머 이것 저것을 사와서
혼자 말도 안되는 요리들을 해서
몇번 먹어봤습니다
맛있었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제일 못하고 싫어하는게 요리입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다음번에 간다면
무조건 여기가 예약 1순위가 될거 같습니다
혼자 지내기에는 최고의 원룸형 아파트 였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다섯번째 숙박 리뷰인대
차례대로 추천을 쓴다면
1위는 이번에 숙박을 한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최고의 위치
나름 저렴한 가격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메니져
단점이라면
근처 편의점이나 편의시설이 없다는점
그거 외에는
큰 단점은 없었습니다
2위는
렉싱턴 아파트 입니다
일단 시내와 멀다는
단점도 있지만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것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 뷰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2군에 위치한 에어 비엔비 숙소 - Lexington RESIDENCE 렉싱턴 아파트 먼트 -
http://jongha1004.tistory.com/1450
3위는
THE TRESOR 아파트 먼트 입니다
단점도 많았지만
나머지 두군대가
크게 좋지가 않아
바로 1위를
베트남 호치민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했다 낭패봤던 - THE TRESOR 아파트 먼트 -
http://jongha1004.tistory.com/1414
4위는
베트남 호치민 위치적 장점이 있는 호텔 -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 : Signature Saigon Hotel -
http://jongha1004.tistory.com/1217
1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아침에는 사람들 때문에
엄청 시끄러우며
방에 창문이 없어
많이 답답했던 점이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5위는
여행자 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옆에 위치한 저가 호텔 - GREEN SUITES HOTEL -
http://jongha1004.tistory.com/1302
이 호텔은 두번다시 가지 않을거 같습니다
처음 예약했던 방은 창문도 없고
무슨 말도 안되는 방이였고
도저히 안되 특실이라고 옮긴 방역시
별로였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밤에 관리하시는 분은
성격이 너무 안좋으시더군요
특히나 밤 10시가 넘으면 입구를 잠궈 버리는대
약간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을 쓰던
밤에 먼가 필요한게 있어 잠깐 사로 나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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