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OST
007 James Bond : Theme
미국 첩보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비교되는
영국 첩보요원 영화 007이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주인공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아직 확실히 정해진바는 없다더군요..
아무래도 계약이 4편으로 정해져있고
다니엘 크레이그 역시 쉬고 싶다는 말을 모 인터뷰에서 해서
하차 소식이 기정 사실화 되었는데
그러나 머 이번 스펙터에 흥행을 보고
다시 몇편에 추가 시리즈 계약이 있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개봉 몇일전 다니엩 크레이그는 다시
다른 인터뷰에서 확실히 정해진것은 없다라고
말을 약간 바꿧다고 하니깐요...
그러나 바뀌게 된다면
여러명에 배우들이 차기 007로 지목 되고 있는대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매드맥스에 주인공 톰하디가 거론되고 있고
그뒤로
마이클 페스벤더, 올랜도 블룸, 도미닉 웨스트, 리차드 아미티지, 헨리 카빌
등이 거론 되고 있더군요
007은 총 25편에 장편 시리즈 영화로
총 4편에 시리즈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를 보였습니다..
2006년 카지노 로얄을 시작으로
2008년 퀸덤 오브 솔러스
2012년 스카이폴
그리고 올해은 2015년 스펙터 까지입니다...
머 어찌 되었던 첫 캐스팅 당시에는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훌륭하게 007을 연기해낸 배우임에는 틀림이 없을거 같습니다
이번편은 총 4편에 연장선 마지막 꼭지점과 같은 스토리였습니다...
최악에 테러 조직 스펙터
거기에 보스는 제임스 본드가 어린시절 부모가 죽고
불쌍히 여겨 제임스 본드를 양아들로 들이자
그런 자신에 친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에 아버지를 죽이고
제임스 본드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죽인 오버하우서가
스펙터에 두목이였습니다
어릴적 본드는 오버하우서가 자신에 양아버지와 죽은줄 알았지만
그가 살아있다는걸 알고 놀라지만
그가 자신을 미워해 자신에 아버지까지 죽인걸 알게되어
더욱 그를 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임스 본드 - 다니엘 크레이그
영국 첩보국 MI6에 첩보요원입니다..
MI6는
정식명칭이 SIS(Secret Intelligence Service)인
MI6는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에 해당하는 영국의 대외정보기구입니다..
영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정보 기관입니다..
최고에 MI6요원으로 어릴적 부모님을 일찍 잃고
양아버지에게 입양되지만 얼마되지 않아
양아버지도 등산도중 사망해 버립니다.
그리고 양아버지와 함께 양아버지에 친아들도 거기서 죽은줄 알았는데
그 친아들이 스펙터에 보스가 되어 다시 제임스 본드 앞에 나타나자 많이
당황해 합니다
거기다 자신에 옛 여인과 MI6에 국장인 공식명칭 M이
오버하우서에 의해 죽었다는걸 알게되어
더욱 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크리스토프 왈츠 - 오버하우서
장고:분노의 추적자에서 닥터 킹 슐츠 역으로
장고를 도와주던 멋진 배우였고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는 가장 사악한 독일군으로
유대인들에 학살에 가장 중심에 있던
한스 란다 대령역으로 나왔었죠
원래는 이 역할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할 예정이였으나
크리스토프 왈츠가 영어와 독일어에 유창하다는 이유로
크리스토프 왈츠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007스펙터에서는
스펙터 단체에 수장으로
어린시절 제임스 본드를 양아들로 입양한 자신에 친아버지가 미워
자신에 아버지를 죽인 비정하고 악독한 악역으로 나옵니다
제임스 본드를 보고 뻐꾹 하고 운건 뻐꾸기를 상기 시키기 위해서라고
영화 후반에 나오더군요
뻐꾸기는 스스로 둥지를 틀지 다른 새들에 둥지에 알을 낳는데
가짜 어미의 알과 새끼를 등에 얹고서 둥지 밖으로 떨어뜨리고 둥지를 독차지한다고 합니다
제임스 본드를 그런 뻐꾸기에 비유해서 그런 흉내를 낸거라더군요...
제임스 본드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해
그와 관련된 모든 연인과 주변 인물들을 몰래 암살해 버립니다...
결국 제임스 본드가 이번편 스펙터에서
그를 찾아내는데...
과연 둘에 결말은 어찌될지는 영화를 보시기를...^^
레아 세이두 - 매들린 스완
이 배우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미션 임파서블에서도 출연을 한적이 있습니다
최고에 두 정보요원 영화에 다 출연하다니
대단히 운이 좋은 배우이군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사빈 모로 역
모든 대가를 다이아몬드로만 받는 여자 암살자 역할로 나오죠
자신에 아버지가 스펙터에 주요인물로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카지노 로얄에
미스터 화이트가 매들린 스완에 아버지입니다
미스터 화이트는 처음엔 오버하우서에 명령을 잘 따르나
그가 점점 어린아이와 여자들에게도 테러를 저지르는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그와 뒤돌아 서는데 자신에 딸인 매들린 스완을 지키기 위해
제임스 본드에게 자신에 딸을 지켜줄것과
오버하우서를 찾으려면 딸이
그를 찾을수 있는 비밀에 열쇠를 지고 있다고 하여
자신에 딸에게 제임스 본드를 보냅니다..
하지만 자신에 아버지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매들린 스완은 처음엔 제임스 본드에게 비협조 적이지만
점점 그를 돕고 이해해가기 시작하는데...
데이브 바티스타 - 미스터 힝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드랙스역할을 맡았던
프로레스링에서 영화배우로 전향한 핫한 배우입니다
007스펙터에서는 대사가 거진 없더군요
기억에 남는 대사는 맨 마지막에
젠장 한마디 정도가...ㅋㅋㅋ
스펙터 조직에 야심가로 오버하우서 차기 오른팔을 노리는 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임스 본드를 없애야 한다는걸 알고
그를 압박해 나가는 역할로 나옵니다...
앤드류 스캇 - 댄비
MI5에 국장으로
MI6와 MI5를 통합하여
자신이 모든 영국 정보국 권한을 가진뒤
다른 나라 정보국들과도 협력해
전세계 비밀 정보국에 정보를
자신에 손에 쥐려하는 야심가 입니다
그러나 그런 이유가 자신에 야심뿐 아니라
다른대에도 있었는데...
바로 스펙터 조직을 추종하는 인물중 하나였습니다...
MI5역시 영국에 실존하는 정보기관으로
쉽게 설명드리자면
영국의 안보기관은 두 가지로 나뉘어 국내 안보는 MI5의 관할이며
해외에 관한 것은 MI6가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영화에 평점은
평점 : ★★★☆(7점)
영화 초반 압도적인 멕시코 헬기신은 아주 멋지고 좋았으나
점점 영화 후반부에
액션신은 힘을 잃고 멜로신만
중점이 되어 몰입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어느정도에 멜로와 액션을 적적히 썩었다면
최고에 시르즈가 될번 했으나
조금은 안타깝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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