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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고기국수 하면
몇 집이 떠오르죠
그 집 중 하나인
자매국수
엄청 유명한 곳이죠
식당 크기는 크지 않은대
아주 많은 손님들이 찾아
보통 고기국수 한번 먹으려면
최소 30분에서
길 때는
더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도통 가본 적이 없어서요
얼마 전 노형동에서
혼자 저녁으로 간단히 머 때울 거 없나
찾던 중
이곳에
자매국수 노형점이 보이더군요
길게 시간을 안기다려도 되고
간단히 한 끼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바로 들어가 봤습니다
본점보다는
손님이 적더군요
고기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나왔던
역시 이게 국수의 묘미이죠
간단히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가격 및 메뉴표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혼자가도 무방합니다
전 혼자 잘 먹고 나왔으니깐요...^^
본점과 맛의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비슷했던
손님이 크게 없어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니
참고해서
가보세요...^^
그런데 본점은 맛집으로 올려두고
이곳은 맛집으로 안 해뒀냐고 물으신다면
요즘 고기국수를 크게
제주도 내에서 메리트 있는
음식으로 생각하지를 않아서입니다...^^
그냥 여느 국수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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