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잠시 시간이 나서 다시 찾은 마린 리조트 입니다2일간 할것도 없고 해서 연박으로 다시 소셜에서 구입해서찾아가봤습니다... 마린 리조트는 최대 일찍 입실하면오후 4시에 입실이 가능하며제일 늦게는 다음날 낮 10시에 퇴실이 가능합니다2일 연박시에는다음날 낮낚시 또한 하루종일 가능해2일뒤 아침 10시에 퇴실이 가능합니다물론 중간에 일이 있어 낮에 잠깐 나갔다 들어오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날은 북항이라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물론 물때 또한 만조시간이 너무 일찍이여서포기한 상태로 들어갔습니다다음날 새벽 일찍 만조가 되긴 하지만밤잠이 많은 저로써는 새벽에 일어나는건거진 불가능 해서 패스를 일단 4시에 들어서자 말자 낚시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작은 볼락 몇마리가 바로 올라오더군요... 그후 얼마만에 제손..

세화민속오일시장이 열리는 날은 매월 5,10, 15, 20, 25, 30일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오메기떡이였습니다요즘 제주에서 워낙 핫한 음식이라 매우 조심스럽긴 한대솔직한 예기로 제 입맛에는 안맞았습니다...이 집에서 만든 오메기떡이 맛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으나인절미와 같이 오메기떡을 샀는데인절미는 기가 막히게 맛있더군요...차라리 인절미 맛집 포스팅을 하려다그래도 안먹어본거 처음 먹어봐서오메기떡을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메기떡에 겉은 통밭고물 같은게 있었고속에는 밭고물이 들어있더군요...달달하기는 하나어찌되었든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가격은 10개 5,000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더군요 인절미도 3,000원치 한봉지를 사들고 두개를 다 먹어본 결과인절..

세화민속오일시장이 열리는 날은 매월 5,10, 15, 20, 25, 30일입니다... 민속시장내 식당이라 간판이 없어밥먹고나서 상호를 물어본다는걸 깜빡하고 그냥 나왔네요상호는 다음에 알게되면 수정을 해두겠습니다... 전날 고성민속오일시장이 열려 잠시들려먹은 순대국밥이 기억에 남아다음날 열리는 세화민속 오일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은성식당에는 역시 많은 사람들이어쩔수 없이 바로 앞집인 이곳에서 순대국밥을가격은 다른곳과 마찬가지로식사메뉴는 모두 5,000원 이였습니다.은성식당과는 다르게순대의 양은 아주 푸짐했습니다..배터질 정도에양에 순대가..국밥맛은 그냥 평범한 정도였습니다..아무래도 콩나물 때문인거 같은 느낌이전날 먹은 순대국밥에는 생각해보니 많은 양에 콩나물이 들어 있어국물맛이 아주 시원했던거 같았습니다....

고성민속 오일장이 열리는 날은매달 4, 9,14,19, 24, 29일에 열립니다.. 성산 고성에 민속 오일장이 열려 한걸음에 달려가봤습니다.. 역시 오일장에서는 국밥이생각없이 한그릇 먹다 놀란맛있더군요정말 군더더기 없는 순대 국밥에 맛이였습니다딱 제입맛에는 맞았던순대 국밥이였습니다..한그릇 국물 하나 안남기고 싸악 비웠습니다...ㅋㅋㅋ조금에 아쉬움이 있다면 순대 양이 조금 작았던그것 말고는 정말 완벽하게 제 입맛에 맞는 국밥이였습니다... 손님들이 대부분이 아시는 분들이라 직원분들이아는척 인사한다고 바쁘시더군요저도 여기서 개인적으로아시는분 한분을 만나 눈인사를 나눴습니다막걸리 걸죽하게 순대 안주에 드시고 계시더군요...^^ 이집 반찬중 단연 최고는 아래에무생체였습니다달콤하면서도 매운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

제주 성산에서 가장 오래된 집중 한곳이라고 합니다제가 여기 묵기전 제주시 제주시 공무원들이와서사진을 찍어 갔다더군요오래된집이라 많이 고치지 않고제주시에서 조금만 손을대서민속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해보는게 어떻냐고사장님께 물어보고사진을 찍어 갔다고 하더군요그만큼 세월이 느껴지는 집이며옛날 시골집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하루 숙박 가격은 30,000원 입니다...주말가는 동일이였으며극성수기 가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다음 극성수기때 오게되면 꼭 한번더 와보고 싶은 곳이더군요그냥 시골집처럼 편하고 사장님 께서도 너무 친절하셔서요...개인적으로는 젊은 커플보다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해줄만한 곳입니다.어린 아이들에게 시골에 추억등을 새겨 줄만한 곳으로 추천해줄만합니다 옛날집 답게 집 앞에는 커다란 마당이..

제주 민속 오일장중 한곳인 표선 민속 오일시장입니다매달 2,7,12,17,22,27일날 열리는 민속오일장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한라봉이나,천혜향등선물을 보낼대가 있으면 꼭 민속 오일장을 찾습니다.저렴한것도 저렴한것이지만정이 있어 좋아서요깍는 맛이랄까나...선물 보낼곳이 한군대 생겼는데이날 다행히 성산에서 가까운 표선에 오일장이 열려이곳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제일 안쪽 바같에 나와있는과일집으로 향했습니다...이날 조금 늦게 도착해 과일집이 몇군대열지 않아 제일 눈에 띄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천혜향 2K와 한라봉 3K 총 5K로를키로당 5천원에 구매했습니다.실질적으론 박스 합쳐 6키로 넘게 주시더군요거진 6K 2만5천원이였습니다.많이 저렴 한가 물으신다면여행지 몇군대 감귤 한라봉 선물집에 가시..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아주 많은트럭 커피숍이 보입니다예전에는 몇군대 보이지 않았으나요즘엔 아주 많이 보이더군요커피를 좋아하지도 않는대다가커피 맛도 잘 몰라 크게 들리지는 않으나가끔 운전하다 잠이오거나출출하면 차를 세우고 한잔씩 하는 편입니다이날은 별 생각없이 성산으로 가다조금 출출해 보이는 트럭 커피숍에차를 세우고 쏘플이라는걸 먹어봤습니다요즘 한창 FTV에서 창업 광고로 나오던데애청자로써 한번 사서 먹어봤습니다쏘세지 밑에 와플을 깔아놔서이름이 쏘플인거 같더군요그냥 맛은 고만 고만 했습니다배고프면 하나 먹을 정도...그렇지만 여기 사장님이 대박이시더군요쏘플 하나 시켰는데우유가 조금 남는다며 까페라떼 반잔을 무료로 주시더군요쏘플 3,000짜리 먹는데 커피를 반잔 무료로 주시다니...^^ 쏘플이 두개가..

제주 성산에서 현지인들이 가장 추천해 주는 무늬오징어 포인트입니다가장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며타 다른 블러거들에게도 많이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주로 산란철시에 아주 좋은 포인트로 유명한곳입니다. 조금 있으면 있을 산란철시에는Kg급에 대형 무늬 오징어가 나는 곳이거든요... 단 초보들은 조금 힘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수심이 낮아 밑걸림이 심해애깅 초보들에게는 조금 힘들다더군요...액션에 어려움도 많아서초보님들이나 이곳에 초행인 분들은 가실시에는 애깅을 몇개 더 챙겨가보시기 바랍니다애깅에 조금 자신 있으신 분들은조금 있을 무늬오징어 산란철에 꼭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이날은 그냥 포인트만 보러 와서애깅은 쳐보지 않았습니다전용 애깅대도 없는대다 아직 조금 지나야오징어들이 알을 놓으러 들어올거..

몇일전 매운탕으로 블로그를 올렸으나 이날은 고등어 조림을 맛본몇일전 올린 블로그에도 적어 두었으나제가 개인적으로 마린리조트에조금 단골이라 일하시는 분들을 어느 정도는 압니다그래서 이 글은 약간에 사심이 들어가 있는글이니 너무 잣대를 짓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날 주방장님이 너무 바쁘셔서주방 이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거랍니다코스회요리 주문이 들어오셨다더군요...바다위에서 먹는 회 코스 요리라..머 나쁘지는 않을듯 하더군요고등어는 제주산이 아닙니다제주산은 조금 씨알이 잔편이라노르웨이산을 쓰신답니다.. 약간 떡뽁이 아주 매콤한 맛이 나서아주 좋았던 고등어조림이였습니다..오래간만에 밥을 두그릇이나 비운양념장에 밥 비벼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더군요... 머 타 블로그에는 여러가지 극과극에 말들이 많지만 전 ..

금해수산앞을 지나 성산으로 향하다양식장 앞 또다른 훌치기 낚시꾼들이 보이더군요근데 특이하게 두군대로 나눠져 있었습니다바다 먼쪽은 학꽁치안쪽은 특이하게 숭어 훌치기가 행해지더군요원래 거꾸로 아닌가...^^그런데 숭어 훌치기 조사님들이 앞에 혼자 쓸쓸히 학꽁치 훌치기 하시는 조사님을많이 머라하시더군요숭어 안들어 온다고 ... 그래도 꾿꾿히 낚시대를 던지시던여기는 학꽁치 포인트가 조금 바다 깊은쪽으로 집어되어 있어장화나 슬리퍼가 필수일듯 하였습니다단 다른 포인트보다 학꽁치에 크기가 훨씬 좋던올라 올때마다 보이는 학꽁치에 씨알이..너무 좋았습니다저도 해보려다.. 뒤에 숭어 조사님들이 무서워서 패스를...^^ 이날 잡은 어종 : 학꽁치 , 숭어 ( 제가 이날 직접 잡거나 잡는걸 본 어종들만 적어두겠습니다. )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