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제주 성산항 마린리조트 - 야간 숙박 낚시 북항 방파제(2015 3월4주) -

천사종하 2015. 4. 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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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이 나서 다시 찾은 마린 리조트 입니다

2일간 할것도 없고 해서 

연박으로 다시 소셜에서 구입해서

찾아가봤습니다...


마린 리조트는 최대 일찍 입실하면

오후 4시에 입실이 가능하며

제일 늦게는 다음날 낮 10시에 퇴실이 가능합니다

2일 연박시에는

다음날 낮낚시 또한 하루종일 가능해

2일뒤 아침 10시에 퇴실이 가능합니다

물론 중간에 일이 있어 낮에 잠깐 나갔다 들어오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날은 북항이라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물때 또한 만조시간이 너무 일찍이여서

포기한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새벽 일찍 만조가 되긴 하지만

밤잠이 많은 저로써는 새벽에 일어나는건

거진 불가능 해서 패스를


일단 4시에 들어서자 말자 낚시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작은 볼락 몇마리가 바로 올라오더군요...



그후 얼마만에 제손으로 잡은 자리인지

자리가 올라오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리를 코에 끼워

떨궈 봤지만 역시나 

광어나 큰고기에 입질은 전무후무 했습니다...



현재 볼락은 새우보다는

갯지렁이에 더 많은 입질이 있었습니다...



약간 해가 저물때즘 그나마 씨알이 준수한 볼락이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이 볼락을 마지막으로 전혀 입질이 없어 다음날 아침 낚시를 기약하며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이날 마린리조트 선장님도 전날 북항에 정박하였는데

고기가 안나는걸 아시고 그나마 북항에서 우도로 좀더 붙였는데도

야간낚시에는 고기가 크게 나지 않았습니다..

전 일찍 4시에 들어가 낚시를 해 그나마 조금 손맛을 본거였습니다...



이날 저에 조과는 볼락 10여마리와 노래미 10여마리 가 다였습니다...


이날 잡은 어종 : 볼락 , 쏨뱅이 , 전갱이 , 고등어 , 노래미

( 제가 이날 직접 잡거나 잡는걸 본 어종들만 적어두겠습니다. )

포인트 : 

안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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