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낚시를 살면서 이렇게 많이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2022년 올해 겨울부터 봄까지 아주 열심히 다녔네요 이제는 2022년 한치 시즌이 다가와 한치를 준비해야 할거 같은 한치는 그래도 얼려 두었다가 손질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가끔 먹는 편이라 쟁여두거든요 갑오징어는 먹는 재미보다는 잡는 재미로 다니고 있습니다 저에 입맛에는 갑오징어 보다는 한치가 조금더 낳더군요 물론 입맛은 각자의 취향이니 참고로만 하세요... 이날 역시 광명호를 타고 갑오징어를 잡으러 갔으며 저는 이날 7마리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많이 잡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즌이 끝나가는 무렵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던 유명 동호회에서 나온 선수 한분은 20마리를 넘게 잡았나 그럴 겁니다 역시 선수는 틀리더..